사랑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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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화제의 책! 지금 가장 핫한 로맨틱 코미디 소설 국내 출간
독특한 소재와 롤러코스터 전개로 세계 로코 팬들을 사로잡다
과학자이자 교수인 저자 앨리 헤이즐우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얼하고 독특한 과학도들의 감성과 설렘을 기가 막히게 녹여낸 이 소설로, 그것도 첫 소설로, 전 세계 로코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스탠퍼드대 생물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올리브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자신이 데이트했던 제러미와 베스트프렌드 안이 ‘눈 맞았다’는 걸 알고는, 둘을 배려하고자 남자친구가 생긴 척하려고 한다. 과학자에겐 증거가 필요한 법! 증거를 남기기 위해 안이 보는 데서 아무 남자나 붙들고 키스하는데, 문제는 그 남자가 사이코 천재 교수로 악명 높은 칼슨 박사였다는 것.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칼슨 역시 필요에 의해 올리브와 위장 데이트를 하겠다고 나서고, 이들은 합의 하에 가짜 연애라는 실험에 돌입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들이 세운 가설처럼 흘러가지 않는데…….
작가정보
Ali Hazelwood
《사랑의 가설》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이자 뇌과학 분야에서 논문을 다수 발표한 과학자다. 물론 그녀가 발표한 논문에서는 아무도 키스를 나누지 않고, 결말이 언제나 해피엔딩인 것도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독일과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최근 교수로 등용되어 겁에 질려 있다. 일하지 않을 때는 달리기와 뜨개질을 하고, 모시는 두 고양이와 (그리고 조금 덜 고양이 같은 남편과) SF 영화 감상을 즐긴다.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죽어 마땅한 자》, 《광기와 치유의 책》, 《삶의 끝에서》, 《모르타라 납치사건》, 《미친 사랑의 서》, 《토베 얀손, 일과 사랑》, 《모리스의 월요일》,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생추어리 농장》, 《범죄의 해부학》,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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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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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소설계의 유니콘. 독자의 뇌를 고도로 자극하면서 짜릿한 현실도피까지 시켜주는 작품은 극히 드물다. 《사랑의 가설》이 인기를 끌 매력이 넘친다는 건 다들 알겠지만, 숨겨진 비밀은 전 세계에 ‘올리브’들, 바로 이런 작품을 간절히 기다려온 독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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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고 섹시하고 영리하다. 앨리 헤이즐우드의 《사랑의 가설》은 범상치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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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로맨스 공식인 ‘부루퉁한 남자가 햇살 같은 여자를 만나다’를 이렇게 재미나고 아기자기하게 풀어가다니. 로맨틱 코미디 팬들과 장르를 은근슬쩍 언급한 부분도 좋았고, 하여간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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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계의 눈부신 신작.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 《사랑의 가설》을 읽고서 우리는 전도유망한 학자 역할과 보기 드문 글재주를 지닌 소설가 역할 두 가지를 감히 너끈히 해내는 헤이즐우드가 앞으로 선보일 수작들 가운데 이제 겨우 첫 작품을 접한 것에 불과하다는 가설을 세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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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두 주인공 사이를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애간장을 태울 수밖에 없는, 보물상자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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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재치 넘치는 대화와 호감 가는 다양한 조연으로 가득 차 있다. 현실을 담고 있지만 즐거움도 가득한, 마지막 한 장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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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웃게 만드는 동시에 가슴 따뜻해지는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설》은 단연 장르 최고작으로 꼽을 만하다. 섹스와 과학의 완벽한 조합을 무기로, 크리스티나 로렌이나 애비 지메네스의 팬들을 분명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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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우드는 장르 팬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설정을 독특한 방향으로 이끌어가 예리하고 재치 넘치는 대사,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 군더더기 없는 묘사를 도구 삼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학원 생활과 로맨스를 노련하게 펼쳐나간다. 이 영리하고 섹시한 작품은 로맨스 장르 팬들을 두루 만족시킬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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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여자주인공을 내세운, 아주 잘 쓰인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설》은 장르 팬들의 책꽂이에 한 자리를 차지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책 속으로
그 순간,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짓을 저질렀는지 퍼뜩 와 닿았다. 아무 남자나 붙잡고 키스하다니. 그것도 생물학부 교수 중 재수 없기로 유명한 남자를. 무려 콧방귀를 동의의 표시로 오해한 데다 복도에서 그를 말 그대로 덮쳤고, 이제 칼슨은 특유의 저 알 수 없는,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올리브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걸로 모자라 몸집도 커다란 사람이 눈 한번 깜빡이지 않고 이렇게 바짝 서서….
_33쪽
“사람들이 우리가 만난다고 믿게 내버려두는 수도 있다고. 그러면 그때 그 친구랑 이름 모를 남학생 문제가 해결되고, 올리브도 잃을 게 별로 없지. 보아하니… 평판 문제만 보면….” 칼슨은 ‘평판’이라고 말할 때 마치 다른 사람 의견을 신경 쓰는 게 동종요법 출현 이래 가장 멍청한 현상이라는 듯 눈알을 굴렸다. “올리브 입장에서는 더 나빠질 게 없는 것 같으니.”
_71쪽
올리브는 못 들은 척하고 계속했다. “좋아요, 그럼.”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검지를 들어 보였다. “제일 먼저, 이 계약은 철저히 교내에서만 효력이 있는 걸로 해요. 애덤이 나를 학교 밖에서도 만나고 싶어 한다는 건 아니지만, 혹시나 일석이조를 노리고 있을까봐 말해두는데 크리스마스에 가족한테 인사시킬 여자친구 못 구해서 마지막 순간에 나를 동원하려고 한다거나 아니면….”
_88쪽
그의 몸에 손을 대는 게 처음은 아니었다. 그러니 근육이 단단하다고, 혹은 살이 물컹한 데가 한 군데도 없다고 이렇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그가 트럭을 밀던 모습이 떠올랐고, 아마 벤치프레스로 올리브 체중의 세 배는 거뜬히 들어 올릴 것 같았지만, 그런 생각을 멈추라고 뇌에 명령했다. 왜냐하면 몹시 부적절한 생각이었으니까. 그렇지만 올리브의 손과 그의 살갗 사이에 아무 장벽이 없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살갗은 햇빛을 받아 따끈했고, 힘을 뺀 어깨는 문지르는 올리브의 손길에도 꿈쩍하지 않았다. 공공장소지만 이렇게 바짝 붙어 있자니 어쩐지 은밀한 행각을 벌이는 기분이 들었다.
_193~194쪽
친구들을 보내놓고 텅 빈 강당을 가로질러 연단으로 가는데, 그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커다란 돌덩이가 사라진 기분이었다.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놓였다. 직업적으로 슬슬 전망이 밝아지는 듯했다. 막상 해보니 올리브도, 준비만 제대로 하면, 동료 과학자들 앞에서 말이 되는 문장을 연이어 뱉을 줄 안다는 게 증명됐으니 말이다. 게다가 내년에 연구를 이어갈 방도도 마련됐고, 같은 분야의 저명한 학자 두 명이 방금 올리브의 연구를 칭찬하기까지 했다. 애덤에게 문자해 당신 말이 맞았다고, 정말로 무사히 살아남았다고 얘기해줄까, 하는 생각에 슬며시 웃음이 났다.
_334쪽
올리브는 숨을 한 번 깊이 마시고 이렇게 말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잘해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만둘 때가 됐다는 것.” 애덤의 입이 벌어지고 혼란 가득한 그의 눈이 올리브의 눈을 살피는 걸 보니 애덤은 아직 방금 들은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한테 굳이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올리브가 말을 이었다. “우리가 같이 있는 모습을 더 이상 못 보면 알아서들 넘겨짚겠죠…. 일이 잘 안 풀렸나보다 하고. 헤어졌나보다고. 그럼 애덤도….” 이 부분이 가장 말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확실히 말해주는 게 도리 같았다. 애덤도, 올리브가 제러미를 사랑한다고 믿었을 때 똑같이 해주지 않았나.
_479쪽
출판사 서평
아마존 선정 최고의 로맨스 소설 / 〈뉴욕타임스〉 37주 연속 베스트셀러
과학자들의 사랑을 그린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로맨스’
“내가 사랑에 빠지면 십중팔구 상황이 나쁘게 끝날 것이다.”
사랑의 가설을 뒤집는 두 과학 덕후의 불꽃 튀는 화학반응!
스탠퍼드대 생물학부 박사과정에 면접을 보러 온 올리브는 자신이 없어져서 화장실에 숨어든다. 그때 그곳이 ‘자신의 화장실’이라 주장하는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오랜만에 낀 콘텍트렌즈가 말썽이라 눈물 줄줄인 바람에 얼굴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의 말로 인해 용기를 얻는다.
그로부터 3년여 후, 올리브는 박사과정에 붙어 정신없는 대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자신이 잠시 데이트했던 제러미와 베스트프렌드 안이 서로 좋아하게 되었지만 둘 다 올리브를 신경 쓰느라 사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둘을 배려하고자 남자친구가 생긴 척하기로 마음먹은 올리브. 안에게 보란 듯이 아무 남자나 붙들고 “키스해도 돼요?”라고 묻자마자 키스해버리는데…. 올리브는 자신이 방금 키스한 남자가 사이코 천재 교수로 악명 높은 칼슨 박사라는 걸 바로 알고 경악한다.
당황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의외로 칼슨은 올리브가 시작한 가짜 연애극에 협조적으로 나온다. 알고 보니 그도 여자친구가 있는 편이 유리한 입장. 이들은 의기투합해 곧장 ‘가짜 연애’라는 실험에 돌입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들이 세운 가설처럼 흘러가지 않는데…….
“내가 사랑에 빠지면 십중팔구 상황이 나쁘게 끝날 것이다”라는 올리브의 가설은 과연 사실로 입증될까? 아니면 전혀 다른 사랑의 가설이 탄생하게 될까? 온몸으로 사랑에 관한 가설을 검증해나가는 흥미진진한 연애 실험이 시작된다.
“가짜 연애 하지 마. 그러다 진짜로 반한다!”
사랑에 서툰 너드들의 사랑에 관한 실험 결과는?
어떤 경우에라도 증거가 있어야 수긍하고 늘 이성에 충실한 과학도들이 사랑에 빠진다면? 소설의 출발점은 독특하다. 스탠퍼드대의 이공계 대학원에서 벌어지는 일들, 석박사들의 남다른 사고방식, 영리하면서도 위트 있는 대사들은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설정들이어서 흥미롭고 특별히 매력적이다.
이 같은 ‘전문적인’ 배경 설정이 가능한 이유는 저자 앨리 헤이즐우드가 뇌과학 분야의 실제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신경과학 박사이자 교수인 그녀는 “아는 게 대학원에서의 삶뿐이라” 대학원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썼다고 말한다.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 대학원 생활에서 느낀 희로애락을 올리브에게 투영하며 저자는 스스로를 치유할 뿐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즐거움과 짜릿한 행복감을 함께 선사한다.
그 독특한 설정 위에서, 이 소설은 로맨틱 코미디의 익숙한 성공 방식을 차근차근 따르며 정통 장르 팬들을 큰 소리로 불러 모은다. 미스터리한 천재에 ‘츤데레’인 남자주인공과 응원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이고 착한 여자주인공의 만남, 설렘을 최대치로 뽑아내다가 애간장을 태우게 만드는 설정들. 매 장마다 올리브가 세운 가설들이 화두에 등장하고, 그 가설들이 ‘가짜 연애’라는 역설적인 사랑을 만나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따라가고 지켜보는 재미가 무척 크다.
지옥 같지만 사랑도 우정도 있는 대학원 생활 생생히 묘사
달콤함과 따뜻함을 모두 담은 선물상자 같은 소설 작품
이 소설은 과학에 열정이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올리브의 성장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녀가 용기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건 가짜 남친 칼슨 덕분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다. ‘백인 시스젠더(생물학적 성과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 남성’이 아닌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환경에서, 여성인 올리브와 맬컴 그리고 안은 처음 본 순간부터 과학의 길과 인생길을 같이 가는 동지이자 전우가 되었다. 그리고 올리브의 가짜 연애를 진짜 연애가 되도록 부추기고, 위기마다 도와주는 인물들도 결국 이들이다.
냉혈인간처럼 보였던 칼슨에게도 친구는 있었다.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는 말처럼 주변의 좋은 친구를 보면서 올리브도 ‘내가 보고 들은 게 이 사람의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올리브와 칼슨의 친구들은 두 주인공을 입체적으로 조명해줄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와 온기를 더한다.
박봉에 긴 근무 시간, 치열한 경쟁까지 견뎌야 하는 대학원 생활에서 올리브는 연구적 성과를 내기 위해 여전히 애쓰고 있지만, 자신에게 힐러가 되는 사랑과 우정을 얻은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것인지 모른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602357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2월 08일 | ||
쪽수 | 560쪽 | ||
크기 |
131 * 187
* 35
mm
/ 70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Love Hypothesis/Ali Hazel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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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진 그들의 로맨스.
두근두근.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알리헤이즐우드가 로맨스소설의 대명사인만큼 이번에 정말 제대로된 로맨스 소설을 읽은 것 같습니다 🫶🏻
로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취향저격인 책 입니다✨
올리브는 자신의 데이트 상대였던 제러미와 베스트프렌드 안이 서로 좋아하는 걸 알고 이 가짜 연애사건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과학은 인과관계와 증거가 중요하기에 지나가던 남자를 붙잡고 키스를 하는데, 그 상대가 스텐퍼드대에서 유명한(악명높기로) 칼슨 박사였다는 것! 올리브는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모종의 이유로 짜고 치는 가짜 연애에 동참하는 칼슨 박사.
이 둘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까?
일단 너무 설레고 달콤하고 ㅋㅋㅋ
악명높기로 한 사람의 인간성을 깊게 들여다 보면 겉과는 달리 반전매력인 경우가 많다!
칼슨박사 역시 스윗남이었고 ㅋㅋ
사랑을 믿지 않던 올리브는 뽈인럽 해버린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집어들어서 하루 종일 읽었던 소설!
일요일이 후딱 가버렸다.
두껍지만 잘 읽혀요.
조아요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