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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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베푼 은혜의 비밀을 최은희 목사가 해설하다!
“룻기는 한 가정의 몰락과 회복을 그린 가정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의 서막이 되었습니다.”
룻처럼 하나님을 먼저 선택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청종하는 삶을 살아내는 최은희 목사님의 설교집을 주저하지 않고 추천하는 바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옥수 교수
이 책은 재미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완성시켜 나가는 귀한 통로가 됨을 깨닫게 하는 설교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일장신대학교 박화경 교수
구약성경에서 룻기는 신자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쉬운 본문이다. 이스라엘 전체가 움직이는 거대한 과정을 다루지도, 성령의 역사가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 최은희는 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룻기를 ‘구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편’이라고 상찬한 것처럼, 룻기를 좀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룻기를 개인적인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거쳐 풍부하게 해석했고, 이를 접근성 좋은 언어로 풀어내고자 했다. 성경의 히브리어 원문 표현을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했고, 선행연구를 모범적으로 종합해 한 권으로 집약했다.
저자의 설명을 통한 룻기는 단순히 사사시대와 통일왕국시대 사이에 삽입된 짧은 성경이 아니다. 저자의 눈으로 룻기를 다시 읽을 때, 우리는 두 과부가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샛별같이 빛나는 인생으로 회복되는 충만한 은혜의 복음이 되었음을 체험하게 된다. 성경을 깊이있게 파악하고 싶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독자라면, 연구자들이 두루 추천한 이 설교집을 권한다.
작가정보
목차
- 추천사
서문
1장 선택
남았더라 (룻 1:1-5)
인생이 내 계획대로 펼쳐지지 않을 때 / 약속의 땅을 떠나면 흉년이 든다 / 회복의 지름길은 하나님 안에 거주하는 것이다 / 인생의 풍년을 살아가려면 /하나님 떠날 때 축복도 떠난다 / 인생을 부풀게 할 나머지 / 하나님을 선택할 기회는 항상 남아 있다
돌아가라 (룻 1:6-18)
무엇을 선택하는 것은 동시에 다른 것을 포기하는 일이다 / 솨마! 쿰! 슈브! 듣고, 일어나서, 돌아오다 / 있던 곳에서 나오는 세 과부 / 빈손이라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빌 수 있다 / 모두 마음이 아프다 / 그렇지 아니하니라 / 모압을 포기하고 베들레헴을 선택하는 룻 /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 죽음을 두고 맹세하는 사랑 / 모든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며느리
이르렀다 (룻 1:19-22)
베들레헴, 전능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 고향 사람들 앞에 서다 / 마라라 부르라 / 아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아버지의 유산’이 아니라 ‘부자 아버지’ / 모압의 풍요를 따라가는 나오미들 / 추수가 시작되는 베들레헴
2장 은혜
이삭줍기 (룻 2:1-7)
우연의 일치인가? 하나님의 섭리인가? / 베들레헴의 유력한 자, 보아스 / 혹 은혜를 입게 되면 / 은혜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 ‘우연히’와 ‘마침내’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섭리 / 이 소녀가 누구냐? / 어머니의 하나님을 섬기는 첫걸음
온전한 상 (룻 2:8-16)
보아스와 룻의 첫 번째 대화 / 자상한 아버지 같은 보아스 / 룻에게 주어지는 특권 /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 룻의 특별함을 알아본 보아스 / 완전한 하나님의 날개 아래 / 은혜가 오면 이삭줍기도 기쁨이 된다 / 은혜가 쌓이면 ‘온전한 상’이 온다 / 은혜가 충만한 벌판에서
고부은혜 (룻 2:17-23)
시집살이 10년으로 터득한 삶의 기술 / 한 에바의 은혜 /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 은혜가 오면 하나님의 일이 보인다 / 이삭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의 기업 / 순종하는 룻 / 마지막에 웃으려면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로 가는 방향
3장 순종
청혼전략 (룻 3:1-5)
룻의 인생을 180도로 바꾼 시어머니의 전략 / 풍요보다 더 큰 은혜 ‘복된 안식’ / 나오미의 직감 /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은혜의 밤 / 그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타작마당 (룻 3:6-15)
가장 극적인 청혼 / 살얼음판 걷듯 조심조심 / ‘네가 누구냐?’에 분명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처음 인애, 나중 인애, 시종일관 인애 / 남성처럼 용감하고 지혜로운 룻 / 넘어야 할 장벽 / 여섯 다음에 오는 하나님의 숫자 ‘일곱’ /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일곱째 날
여섯 지혜 (룻 3:16-18)
지혜, 탁월한 삶의 기술 / ‘마라’에서 나온 나오미의 지혜 / 룻의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 어떻게 결론이 날지 / 여섯 지혜
4장 회복
고엘 확정 (룻 4:1-12)
고엘의 하나님 / 아무개, 펠로니 알모니 / 고엘을 확정할 12명 / 손해보다 득이라는 계산으로 땅을 사겠다고 하다 / 땅을 사는 것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뒤따르는 일이다 / 신을 벗는 의미 / 보아스의 다짐 / 성읍장로들의 삼중 축복
희락 회복 (룻 4:13-17)
‘텅 빔과 채워짐’그 뒤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 / 두 과부의 영역 밖에서 섭리하신 하나님 / ‘텅 빔’이 사라지는 날 / 생명의 회복자, 노년의 봉양자 / 희생과 헌신의 열매, 오벳
톨레도트 (룻 4:18-22)
딱딱한 조개껍데기 사이에 끼어 있는 작은 진주 / ‘안식’과 ‘회복’을 이어주는 족보 /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 / ‘톨레도트’,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족보’ / 톨레도트를 이루시는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룻기 오솔길
오솔길 묵상
책 속으로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흉년은 반드시 뜻이 있습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떠난 베들레헴에, 하나님께서 다시 풍년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흉년과 풍년은 내가 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조절하십니다.
-29쪽
룻은 자신이 가야 할 곳, 머물러야 할 곳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룻은 앞으로 자신이 함께해야 할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떤 신을 섬겨야 하는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룻이 이렇게 방향을 정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어머니의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섬기기로 굳게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54쪽
‘걸어서, 들어가, 줍는 일’은 모두 룻이 생각하고 선택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보아스의 밭은 룻이 아무렇게나 들어간 밭이 아니었습니다. 걸어가는 것, 들어가는 것, 줍는 일에 은혜를 구했기에 룻이 보아스의 밭에 들어간 것입니다.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이삭을 줍는 보잘것없는 일에도 주도면밀하게 은혜를 구했기에 그 현장에 은혜가 임한 것입니다.
-81쪽
하나님께 은혜 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모자라서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하나님 은혜를 맛본 사람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그 은혜가 없으면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으로 넉넉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자기 힘이나 노력으로 할 수 없음을 알고, 은혜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겸손히 은혜를 구합니다.
-101쪽
하나님의 백성들은 ‘네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하여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질문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정체성이 바른 선택을 하게 합니다. 이 정체성이 있는 사람은 선택이 달라집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이 없으면 결코 하나님 백성답게 살 수가 없습니다. 이 분명한 정체성이 룻을 수많은 유혹으로부터, 수많은 어려움으로부터, 수많은 부끄러움과 불투명한 미래의 두려움으로부터 보호하였습니다. 이 정체성이 있었기에 룻이 과부 너울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148쪽
악하고 음란한 세대, 패역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보고 예수님이 실패했다고 여겼습니다. 땅속에서 가만히 앉아 있는 씨가 보이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시고 비밀 가운데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지혜”(고전 2:7)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죽음에서 일으키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169쪽
기본정보
ISBN | 9791168366022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1월 24일 |
쪽수 | 210쪽 |
크기 |
152 * 226
* 20
mm
/ 51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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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놀라운 하늘에 선물의 책 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책을 잘 안 읽고
전에 읽었던
지식으로 살고 있는데.......
이책은 그냥 술술 읽히더라구요 ㅎㅎ
책 내용은
복음으로 풀어주셔서
예수님이 더 선명해졌어요.
룻기 안에서
저의 삶도 들어있어서
특별했어요
지식, 지혜, 은혜로 넘치는 책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 책은
한 장만 읽어도
수지 맞는 책이예요
술술 읽어가다가 울컥 울컥 했네요~
한 톨도 버릴게 없는 알곡들만
너무 귀해서 아껴 읽고 싶었지만
하룻 만에 다 읽게 되더라구요
귀한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퍼뜨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