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휘슬(whistle) vol 1 Long Run
작가정보
저자(글) 노사이드 스튜디오
출간작으로 『매거진 휘슬 (Vol 03)』 등이 있다.
목차
- [매거진 휘슬(vol 01)(2021년 7월 여름호) 목차]
10p - 잡지도 스포츠다 - [편집장의 글] 정지원
20p - 지지하는 달리기 - 임선민
24p - RUN 자영 LONG RUN 희서 - [인터뷰] 최희서
32p - 롱런은 신이 나야 하는 것 - 요조
38p - 자주 달리지는 않지만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 이인규
42p - 함께 달리는 즐거움 : 러닝메이트가 중요한 이유 - 손현
48p - 롱런은 트랙에 달렸다 - 박혜민
52p - 존버 이즈 마이 라이프웨이 - 박대인
56p - 가난한 팀의 생존전략 - 정희윤
60p - 무엇을 위해 달리지 않아도 좋아요. 지금을 느낄 수만 있다면 - 권용직
64p - 내 최선의 역사 - 이은진
74p - 명상과 달리기, 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 - 박재용
80p - 롱런하는 이야기 창작자가 되기 위한 기초 훈련법 - 윤태오
86p - 경계를 넘나드는 달리기 - [인터뷰] 요조
92p - 달리기와 이야기 미스테리 《날개가 없어도》 - 태오
98p - 스포츠와 문학 사이 - [인터뷰] 설재인
책 속으로
P. 29
'창간호의 주제 '롱런'은 잡지를 함께 만든 이들, 읽는 이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삶이라는 여행을 즐겁게 자신의 리듬으로 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휘슬에서는 삶과 일의 영역에서 러너의 자세로 행동하는 이들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 11p, 편집장의 글, 정지원
'조지 쉬언의 '... 더보기
P. 35
'빗속을 잠깐 뛰면서 앞으로도 계속 달리려면 참 갈 길이 멀겠다고 생각하는데 웃음이 갑자기 튀어나왔다. 절망적이었는데, 이상하게 신이 났다.'
- 뮤지션/작가 요조
P. 39
'좋아한다고 계속 달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더 잘 달려야만 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아마 이런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다면 나처럼 '사실 난 달리기를 좋아해'라고 수줍게 속내를 털어놓는 사람이 훨씬 늘어날지 모른다.'
- 《안녕,둔촌주공아파트》 이인규
P. 43
'아버지와 함께 달린 덕분에 완주했던 기억이 있다. 원래 '내가 더 젊고 체력도 좋기에 아버지를 이끌어주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초반 25km 구간까지 선전하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오히려 내가 더 기운을 얻었다.'
- 토스 콘텐츠 매니저 손현
P. 50
'내가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는 힘은 '계속 하기'뿐만 아니라 '안 하기'를 선택하는 데에 있다.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내가 달리기 어려운 트랙 밖으로 나오는 게 필요하다. 이러한 단절이 오히려 새로운 트랙을 열어줄 수 있다.'
- 뉴웨이즈 대표 박혜민
P. 54
'내가 러닝을 하면서 배우고 있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삶의 전반으로 끌고 들어와야만 할 것이다. 남들에게 현혹되지 않는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방법, 포기를 종용하는 수많은 잡생각들에 잡아먹혀 주저앉지 않는 방법.'
- 비플렉스 창업자 박대인
P. 59
'팀 전력은 보유선수의 기량이 결정한다. 프로의 세계에서 탁월한 선수를 모으려면 돈을 풀어야 하지만 가난한 팀은 그럴 여력이 없다. 따라서 가난한 팀의 운영전략은 부자구단과 달라야 한다고 본다.'
- 《강팀 만들기》저자 정희윤
P. 62
'남의 길을 평가하고 길에 맞춰 나를 깎아 다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길이든 내가 그 길을 진심으로 느끼며 내딛을 수 있는지였다.'
- 브랜드마케터 권용직
P. 71
'나는 '몸'이 '몸'을 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는 극단의 경우를 상상한다. 최선은 그런 것이라고, 조금 위험한 자극을 떠올린다. 앞으로도 고통을 갈구하는 달리기는 계속될 것이다.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내게 '최선'이다.'
- 안전가옥 PD 이은진
P. 77
'2020년 우리 모두가 함께 겪었듯, 세상은 분명 우리의 통제 영역 바깥에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믿었던 것처럼 거대한 존재의 사슬(great chain of being)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위치는 아마 매일 명상과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한다.'
- 통번역가/스탠드업 코미디언 박재용
출판사 서평
《휘슬》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상들을 스포츠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하이브리드 매거진이다. 24시간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지만 '읽는 것만으로도 더 오래 달릴 힘을 제공하는 이야기는 드물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극복, 수용, 인내, 관계, 성취 등- 삶의 단면을 스포츠를 테마로 엮은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와 이미지로 모아 선보인다. 그 시작이 될 창간호 [vol 01. 롱런]에서는 크리에이터, 배우, 뮤지션, 창업가, 스타트업 마케터, 작가 등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밀레니얼들의 롱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Ready. Set. Go! 첫 번째 휘슬, '롱런'을 소개합니다.
창간호의 주제 '롱런'은 잡지를 함께 만든 이들, 읽는 이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삶이라는 여행을 즐겁게 자신의 리듬으로 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실제로 짧은 호흡, 단기간의 성과에 익숙한 우리들이 긴 호흡을 통해 꾸준히 뛸 각오로 무언가에 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휘슬》은 잡지를 만드는 것 자체도 스포츠 Movement라고 생각합니다. 삶 속의 스포츠 정신, 'movement in life'를 키워드로 함께 고민하고 행동한 이들의 기록을 전하려 합니다. 잡지를 함께 만드는 이도, 함께 읽고 행동하는 이들도 모두 휘슬의 플레이어입니다. Ready. Set. Go!
기본정보
ISSN | 2765799x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1월 14일 |
쪽수 | 준비중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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