쌔근쌔근 아기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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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염소와 엄마 염소의 평화로운 한때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에 아기 염소가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습니다. 아주 깊이 잠이 든 모양인지, 공이 통통통 날아와도 까마귀가 깍깍깍 울어 대도 한번 감긴 눈은 열리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옆에서 뛰어다녀도 꼼짝 않고 쿨쿨 잠만 자고 있지요. 그런데 커다란 열매가 아기 염소의 머리 위로 쿵! 눈 깜짝할 새에 동그란 혹이 볼록 돋아납니다. 이제는 아기 염소가 눈을 뜰까요? 아니요, 여전히 아기 염소는 꿈나라입니다. 그때 엄마 염소가 다가와 할짝할짝 혹이 난 머리를 핥아 줍니다. 그제야 아기 염소의 눈도 동그랗게 떠졌다지요. 어느 한낮, 엄마와 아기의 평화로운 일상이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이 책의 총서 (188)
작가정보
1940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자연이 풍요로운 고치 현에서 자랐습니다. 다마 미술대학 도안과를 졸업한 뒤 도쿄 변두리에서 손수 밭을 일구고 염소와 닭을 기르면서 생명력 넘치는 빼어난 그림책을 꾸준히 발표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뛰어라 메뚜기』 『채소밭 잔치』 『엄청나고 신기하게 생긴 풀숲』 『염소 시즈카』 등이 있으며, 브라티슬라바 세계그림책원화전 황금사과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쇼가쿠칸 회화상, 그림책 닛폰상, 일본 그림책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니가타현 도카마치시의 폐교를 통째로 공간 그림책으로 만들어 ‘하치&다시마 세이조 그림책과 나무 열매 미술관’을 개관했으며, 2013년부터 한센병 국립요양시설이 있는 세토 내해의 오시마에 ‘푸른 하늘 수족관’과 ‘숲속의 작은 길’ ‘N씨의 인생 걸개그림’ 등의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 여행을 할 때 가장 마음이 설레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합니다. 『숲으로 읽는 그림책테라피』를 지었고, 『태어난 아이』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내가 엄마를 골랐어!』 『그래도 넌 내 친구』 『비 오니까 참 좋다』 『잡았다!』 『난 역시 늑대야』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황진희 그림책테라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공이 통 통 토옹
-8~9쪽 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는 술래잡기
-16~17쪽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83949417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1월 15일 | ||
쪽수 | 24쪽 | ||
크기 |
207 * 218
* 9
mm
/ 35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미래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こやぎが すやすや/田島征三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07 * 218 * 9 mm / 354 g |
제조자 (수입자) | 미래아이 |
A/S책임자&연락처 | 미래M&B / (02)562-1800 |
제조일자 | 2022.11.15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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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에서 쌔근쌔근
아기염소는 공이 통통통 날아와도 까마귀가 깍깍 울어대도 고양이와 강아지가 술래잡기를 하면서 뛰어다녀도 쿨쿨.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열매가 아기 염소 머리 위로 쿵!
아기 염소는 여전히 쿨쿨쿨. 아기 염소는 언제 눈을 뜰까요?
어느 한 낮, 포근하고 평화로운 아기염소와 엄마 염소의 이야기.
간결한 이야기는 믿음과 사랑이 공존하기에 가능함을 말합니다
반복적인 문체는 아이들에게 전달도 잘되고 재미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짧고 간결하지만 표현력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오래 기억될 그림책!
아이가 코~ 잘때의 예쁨과 평화로움을 엄마들은 잘 압니다
너무 예뻐 볼도 비벼보고 싶고 말랑말랑 코도 만져보고 싶지만 또 그 평화가 깨질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엄마염소와 아기 염소의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여 괜히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리곤 옆에 앉아 있는 아기 볼에 뽀뽀도 쪽! 해주었습니다^^
이 책은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의 전작인 <염소 시즈카>의 시즈카와 시즈카가 낳은 아기 염소가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쓴 다시마 세이조 작가님의 작품은 생명력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투박함속 섬세함으로 마음속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는 작가님의 작품은 긴 여운을 남깁니다
<쌔근쌔근 아기 염소> 신작 또한 우리 마음 속 작은 울림을 선사할 멋진 작품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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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첫 장면부터 귀여운 아기염소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너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아기 염소는 나무그늘에서 세상모르게 낮잠을 자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잠을 깨지 않던 아기 염소는 엄마를 보고 잠이 깬다. 뒷표지에 보이는 아기염소와 엄마 염소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역시 아이에겐 엄마가 최고겠지.
흉내내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읽으면 동시 읽듯 리듬감이 느껴져서 낭송하기도 좋다.
2학년 국어시간에 흉내내는 말을 배웠는데 아이들은 여기 나오는 흉내내는 말 대신에 어떤 말을 쓸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