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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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과 개척의 대서사시
무빙은 지금 우리 시대에 필요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촘촘히 담은 휴먼 스토리이다. 3개월 전 영어로 출간, 절찬 판매 중에 한국판 〈무빙〉이 다할미디어를 통해 재탄생해 고국의 독자들과 나누게 되었다.
작가정보
미국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이자 기업 전략가이다.
20대 후반 LA에서 출발한 이민 생활을 접고 실리콘 밸리로 진출, 스탠퍼드 리서치 파크에 소재한 인큐베이션 센터에서 벤처 투자가로 활약 중 7개 업체의 나스닥 상장 (그리고 100여 개 기업 매각)을 성사시킨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 시애틀로 자리를 옮긴 후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여러 스타트 업 및 다국적 기업들을 지원해 왔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경영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에도 미래에 도전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서로는 영문판 『Wonder』, 『Tomorrow』, 『Moving』을 출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중 『원더』와 『무빙』의 한글판을 통해 국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목차
- 1장_ 조용하지만 잘 웃던 소년
‘60대 소년’의 금의환향/ 아빠의 다섯 살배기 사업 파트너/
하모니카 세레나데/ 첫 서울행 완행열차/
2장_ 호기심에서 시작된 무빙의 여정
나락, 그리고 세 가지 소망/ 열정은 절망을 불태운다/ 음악의 품에 안긴 사춘기 소년
3장_ 기회가 문을 두드릴 때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눈앞에 펼쳐지는 나만의 세상/
내가 찾아 나선 기회의 문/ 첫 출근과 첫 봉급날의 추억
4장_ 믿기 힘든 세상을 만나는 순간
첫 미국 출장과 김포공항의 풍경/ 기회가 사라지자 더 선명해진 목표/
위대한 무빙이 시작되다
5장_ 캘리포니아에 둥지를 틀다
들개 무리에 쫓기며 시작된 이민 생활/ 내 가슴이 움직이는 곳을 향해/
연속 도전 끝에 찾아낸 첫 직장
6장_ 골리앗을 상대하다
실업자가 아닌 ‘창업 준비자’/ 산타 모니카의 은행 지점장/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행운의 여신/ 나는 비록 작았지만 약하지 않았다
7장_ 꿈을 좇는 사람
나의 드림 하우스와 경비원/ 헤이, 복서! 네 꿈을 잃지 마
8장_ 일생 최대의 터닝 포인트
첫 실패, 그리고 숙명적인 여행/ 스타트 업에 첫 발을 딛다/
스탠퍼드 연구단지와 프로젝트 X/ 페이지 밀 로드의 하얀 식탁보의 비밀/
실리콘 밸리 심장부에 내 손도장이/ 벤처캐피털의 전설, 돈 발레타인과의 추억
9장_ 또 다른 연결점을 찾아서
실리콘 밸리에서 보석 찾기/ 닷컴의 몰락과 실리콘 밸리와의 작별/
잘못 선택한 ‘휴양지’
10장_ 나는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다
또 다른 역동의 도시, 시애틀/ 천 개의 직업을 가진 남자/
팀워크로 만들어낸 멋진 성공사례들/ 28만 배의 수익을 포기한 자
11장_ 싱가포르, 그리고 세계의 무대들
싱가포르의 창업 열기를 만나다/ 바람은 잡을 수도, 볼 수도 없지만/
아시아와 유럽으로 번지는 창업의 불길/ 창업국가들의 공통점, 전통의 존중
12장_ 달에도 인간의 발자국이 있다
스타의 거리, 스타 친구들/ 네, 샌더스 씨가 맞습니다!/
벅스에서 만난 조안 바에즈/ 제프 베조스의 낡은 왜건/ 음악계의 혁신가 윌 아이 엠/
스쳐 지나간 버락 오바마와의 인연/ 스티브 잡스와 스시바/ 점으로 연결된 세계
13장_ 잊지 못할 다섯 명의 젊은 친구들
언제나 한결 같은 제자, 리온 웡/ 인턴에서 창업가로, 레이건 셰이/
과감한 실행력의 소유자, 린 게이틀리/ 열정과 겸손을 겸비한 창업가, 리앙 루/
미완의 벤처인, 오텀 래드키/ 다이앤의 무빙 스토리
14장_ 계속 무빙하라
다채로운 삶은 인생의 향료/ 눈물 속의 골프 게임/
마이 페이데이!/ 베이징과 뮌헨의 북 투어에서 겪은 경험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행복/ 계속 무빙하라
추천사
-
첫 장을 넘기기 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라. 읽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
“모두 저자가 겪은 실화라니 도저히 믿을 수 없고 자랑스럽다.”
-
“이 책의 어떤 페이지를 열더라도 보석 같은 지혜와 희로애락이 가득 담겨 있다.
끊임없이 울고 또 웃게 만든다.” -
“저자가 꿈을 이뤄나가는 숨 가쁜 여정을 따라가면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됐다. 고마운 책이다.” -
“50여 년간의 격동기를 마치 저자와 함께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
“한 인간이 만들어낸 멋진 인생 역전 스토리가 너무나 눈부시다.”
책 속으로
이 책의 제목 ‘무빙(Moving)’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점점이 이어져 온 나의 삶의 여정과 흐름을 표현하는 말이다. 어떤 면에서는 장애물에 굴하거나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내 삶의 태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돌이켜보면 나의 무빙 스토리 바탕에는 호기심이란 단어가 있었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관찰력, 그리고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실전에 옮기는 패턴을 항상 유지하며 살아왔다. 요즘은 강산의 변화 주기인 10년이 아니라 섬광 같은 속도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 수십 년 후배에게 들려줄 얘기가 많기도 하지만 세대차를 극복하기엔 너무나 변해 있었다. 우선 내가 꿈을 갖고 세상에 도전하던 그때는 마땅한 직장이나 기회가 없었다. 반면 지금은 기회와 정보가 넘쳐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쟁력의 차이가 월등히 커졌다. 그때는 직장이 부족했지만 지금은 분야가 방대해지면서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 준비된 자들에게만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으로 바뀐 것이다.
_ ‘60대 소년의 금의환향’ 중에서
나는 미국이 궁금했다. 미국은 얼마나 먼 곳일까? 그곳에 가면 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매일 언덕을 오르내리며 내 삶에 다시 빛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다. 깊은 슬픔과 절망이 차츰 옅어지고 억눌린 내면은 본래의 색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나는 산에 다니는 것을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가기로 결심했고 마침 누군가 소개한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 신문 보급소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가난한 소년들이 있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넓은 방에서 함께 숙식했다. 하지만 일주일도 채 가기 전에 문제가 생겼다. 영양실조로 체력도 바닥난 데다 하루걸러 몸살을 앓다 보니 결국 무섭게 생긴 형들에게 내쫓기다시피 해고를 당했다. 낙심한 나는 형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산을 오르내리며 미래에 대한 생각에 골몰했다. 하지만 어린 소년의 한정된 지식으로는 장래를 구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그래도 미래에 대한 꿈과 열망은 더욱 깊어만 갔다.
_ ‘열정은 절망을 불태운다’ 중에서
마침내 샌 페르난도 밸리에 방산 자재 수출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 겁이 났지만 일단 도전해 보고 싶어 단숨에 그곳으로 갔다. 나는 입구에 앉아있던 안내 담당자에게 이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니 채용 권한을 가진 결정권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나는 정상이 아니었다. 거절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조차 몰랐으니 말이다. 난데없는 요청에 어쩔 줄 모르던 안내 담당자는 정중한 태도로 나가 달라고 했다. 하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찾아가 같은 요청을 했더니, 그녀는 내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했다. 여전히 회사의 임원을 만나게 해줄 생각이 없다는 걸 눈치 채고 나는 작전을 바꾸기로 했다. 매일 주차장에서 회사 대표를 기다리기로 한 것이다. 요즘 같으면 무단 침입이나 업무 방해죄로 경찰에 끌려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 나는 절박하고 간절했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인 것처럼 회사 대표를 만나는 데 모든 것을 걸었다.
_ ‘연속 도전 끝에 찾아낸 첫 직장’ 중에서
마침내 첫 테스트 키트가 예정보다 빠르게 완성되고 내 손에도 들어오게 됐다. 그들의 개발 속도나 전 임직원들의 업무 집행 속도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흔히 말하는 스타트 업 기업의 ‘속도전’을 실감했다. 그때까지 미국의 비즈니스 풍토와 직장인들에 대해 ‘업무 처리도 느리고 유급 휴가만 꼬박꼬박 챙긴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를 단숨에 불식시키는 스타트 업의 경제 파워를 실감했다고 할까.
나도 이 업계에 몸을 담그게 됐으니 빠르게 적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들의 속도에 맞춰 사이릭스 칩을 홍보하기 위해 샘플을 들고 곧장 서울로 날아갔다. 서울에 며칠 지내면서 알아본 결과, 역시 이 칩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데이터가 입수됐다. 때마침 삼성물산에서 삼택(SAMTECH)이라는 별도의 반도체 유통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그들을 만나보았다. 며칠간 회의를 거듭한 끝에 사이릭스 칩이 이들의 첫 유통 상품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해, 사이릭스 한국 시장의 공식 유통 파트너로 삼택을 선정했다. 시장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_ ‘스타트 업에 첫 발을 딛다’ 중에서
나는 운 좋게도 사이릭스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리더나 영향력을 가진 주요 인사들도 여럿 알게 됐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 산호세를 부단히 돌아다녔는데, 그러던 중 사이릭스의 주요 벤처캐피털 그룹이었던 세빈 로즌(Sevin Rosen)의 도움으로 실리콘 밸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스탠퍼드 리서치 파크(Stanford Research Park)에 인큐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그리고 이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무빙’의 순간이기도 했다. 매일 이곳에서 일하며 지내다 보니, 실리콘 밸리는 일 년 내내 그리고 24시간 창업의 열기가 들끓는 도시이자 거대한 정보의 바다가 흐르는 곳이었다. 십 년 넘도록 해마다 십여 차례씩 실리콘 밸리로 출장을 다니다가 아예 이곳으로 거주지를 옮긴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실리콘 밸리의 독특한 창업 열기와 다이내믹한 문화는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_ ‘스탠퍼드 연구단지와 프로젝트 x’ 중에서
당시 넷스크린은 이익을 내지 못했지만, 개장 당일 주식은 48%나 급등했다. 전세계 투자자들은 닷컴 붕괴와 9ㆍ11 테러가 초래한 오랜 가뭄에서 벗어나, 경이로운 신기술과 강력한 리더십, 밝은 비전을 보여주는 창업 기업에 대해 다시금 희망을 인정하고 주식시장에서도 그에 합당한 보상을 했다. 그리고 2004년, 정보기술 다국적 회사인 주니퍼 네트웍스가 넷스크린을 인수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지불했다. 그것은 나의 가장 잘 알려진 성과이지만 나는 돈보다 그들과의 우정과 연대감을 더 소중히 여겼다. 그들은 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었다. 나는 초기부터 그들의 겸손한 성품에 큰 점수를 준 바 있는데, 끝까지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인품의 멋진 창업자로 성장한 것이다.
_ ‘실리콘 밸리에서 보석 찾기’ 중에서
2주 후 나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 아가시가 주최한 유방암 연구 기금 마련 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빌 게이츠와 제프 베조스를 비롯한 많은 기업 리더들도 초청 받은 대형 파티였다. 마침 칵테일 바에서 베조스와 담소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나는 자동차 세일즈맨인 친구가 했던 말을 인용하며 “사람들이 당신의 볼보 자동차에 말도 안 되는 프리미엄을 붙이면서 서로 사겠다고 난리더라.”고 했다. 그러자 베조스는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내 어깨를 꽉 움켜쥐고서 엄청나게 웃어댔다. 그는 내가 한 농담을 좋아했다. 미국에 살면서 일면식 없는 사람들끼리도 첫 마디에 격식이나 허물을 벗어던지는 경험을 여러 번 했는데 베조스와도 그랬던 것이다. 우리는 10분 넘게 수다를 떨며 함께 사진도 찍었다. 베조스가 자신의 테이블로 나를 초대했지만, 나는 이미 친구들과 다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사양할 수밖에 없었다. 저녁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베조스는 멀지 않은 곳에 친구들과 앉아 있는 나를 발견하고 우리 테이블로 와서 또 한 번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_ ‘제프 베조스의 낡은 왜건’ 중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나는 언제나 대구의 어린 소년이다. 여전히 호기심 어린 눈으로 주변을 살펴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에 주목한다. 그 결과 나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보석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원석 같은 존재로 보게 됐고, 세상을 더욱 윤택하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그들의 아이디어에 경이로움을 느낀다. 이처럼 낙관적인 렌즈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나는 꿈을 좇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가 꿈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돕고 영감을 주려 한다. 세상에 나쁜 아이디어란 없으며, 누군가의 생각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모든 아이디어는 저마다 가능성을 품고 있다. 어떤 꿈나무가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지, 혁신가가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_ ‘계속 무빙하라’ 중에서
출판사 서평
벤처캐피털리스트 이인 교수가 나누는
역동의 도전 스토리
금의환향(錦衣還鄕). 비단옷을 입고 귀향한다는 뜻이다. 『무빙-점으로 연결되는 어떤 삶의 이야기』의 저자이자 재미(在美) 벤처 투자가 이인 교수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다.
이 책은 한국전쟁 후 대구에서 태어나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노동일을 하며 야간학교를 다니던 소박한 꿈을 가졌던 어린 소년이 1980년대 도미(渡美), 벤처 투자가이자 경영 전략가로, 그리고 싱가포르 국립대(NSU) 경영대 초빙교수 겸 작가로 변신하기까지 겪었던 눈부신 삶의 여정(Moving)을 아낌없이 그리고 있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가능했을까?
타이틀 ‘무빙’은 지금까지 이어져 온 그의 삶의 흐름을 표현한 것이자, 마음이 움직이는 곳을 따라 끊임없이 도전해온 깊은 열정의 삶들을 말한다. 14장의 목차를 통해 여태껏 숨겨두었던 드라마 같은 휴먼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영어판 무빙이 전 세계에 판매 개시 이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마침 한국어판 출간(다할미디어)이 결정되면서, 우리 시대에 필요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감동의 메시지를 촘촘히 담은 무빙의 스토리를 국내의 독자들과도 나눈다는 희망에 이 교수는 밤잠을 설치고 있다.
미국의 한 독자는 책 속의 어떤 페이지를 열더라도 울고 또 웃게 만드는 희로애락이 담겼다는 평을 했고, 혹자는 책을 읽는 내내 희열과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그만큼 절박함과 성취감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오늘에 이르게 된 실전 경험의 스토리가 드물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대구에서 서울로 무빙, 무역상사에서 경력을 쌓은 뒤 도미, 그리고 취업부터 창업 그리고 결정적인 시기에 벤처산업의 산실 실리콘 밸리의 스탠퍼드 연구단지 인큐베이션 센터의 터전을 잡은 후 7개 기업의 나스닥 상장과 100여 개의 기업 인수합병을 이뤄낸 엄청난 업적을 만들어 낸 후,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기회를 뒤로하고 나눔의 생활을 하기로 결정하는 과정과 전 세계에서 벤처의 꿈을 좇아 도전하는 꿈나무들을 위해 여생을 바치기로 결정하는 얘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인생의 고비조차 경이로운 여정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나누는 삶을 갈망하는 ‘무빙’의 과정에서, 국내에서도 꿈과 도전의식을 간직한 독자들을 만난다고 하니 무척 흥분된 마음을 감추기가 어렵다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1656237 ( 1191656233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1월 10일 |
쪽수 | 312쪽 |
크기 |
140 * 20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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