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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

이소 글/그림
문학수첩 · 20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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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지만 종이 빨대는 너무 눅눅해!”
그래도, ‘그래도’를 중얼거리는 뚝딱이지만 기특한 제로 웨이스트 생활
조각 난 빙하를 붙잡은 채 바다 위를 유영하는 북극곰이 등장하는 영상을 볼 때나, 우리나라 면적만 한 산림이 불길에 휩싸였다는 뉴스를 접할 때면, ‘나라도 지구에 무해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을 다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간의 결심을 실천으로 옮기려다가 ‘내가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은 자책이 들기도 하고 과연 ‘무해함’의 기준을 어떻게,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결국 굳은 다짐이 유야무야 사그라지는 경험도 해보았을 것이다.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편의에 기대고픈 마음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그 자리에 털썩 누워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 올리는 모습은 ‘인류세’에 대항하는 우리의 흔하고 다정한 발버둥과도 같다.

이러한 발버둥을 함께하고자 하는 또 다른 초보 제로 웨이스터들이 공감할 만한 이소의 그림 에세이 《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제로 웨이스트ㆍ비건 라이프를 다섯 가지 생활로 나눈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은 이야기에 졸졸 따라붙는 4컷 만화와 일러스트를 함께 보는 재미이다. 덜렁이면서도 기특한 제로 웨이스트 생활과 친숙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다른 이가 소중히 쓴 그림일기를 몰래 보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의 저자인 이소도 열심히 이불 속에서 발을 구르던 사람 중 한 명인데, 짐 같은 물건이 꽉 들어찬 방을 보며 방을 ‘포맷’해 버리고 싶다는 충동과 책상 위를 굴러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내려다보며 불어난 뱃살 같은 갑갑함을 느껴 이불을 걷어찬, 영락없는 ‘초보’ 제로 웨이스터이다. 《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에는 플라스틱을 거절하지 못해 낭패감을 느끼거나 텀블러의 뚜껑 소리로 시위를 벌이는 ‘하찮고 소중한’ 제로 웨이스트와 비건의 순간들이 꾹꾹 눌러 담겨있다. 뚝딱이는 생활과 발랄한 그림으로 채워진 그림일기를 읽다가 베이컨 없는 ‘베이컨 토마토 말이’를 먹는 장면을 만난다면 배실배실 웃음이 난다. 또 친환경 물품을 잔뜩 구매해서 수북해진 장바구니를 바라보며 ‘나는 제로 웨이스트를 하려던 건데.’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을 만난다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러다가도 엉겁결에 받게 됐던 플라스틱을 가게에 돌려주려고 온 동네를 순회하거나 스테이크의 뒷면에 묻어있는 아픔을 발견하는 시선에선 손을 번쩍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유치원생의 뒷모습처럼, 꽤나 듬직하고 기특한 자세도 마주하게 된다.

덮은 이불의 포근함이 너무 좋아 침대 속으로 빨려 들어가려는 찰나, ‘아!’ 하고 이불을 젖히고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그래도 양치는 하고 자야지.’라는, ‘나’와 내일을 등 돌리지 않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쥐었던 플라스틱 생수병을 다시 내려놓고, 포장 안 된 빵을 찾아 나서는 마음 역시 이와 같다. 다정하고 연약한 발버둥이 편의라는 포근함에 잠잠해지려거나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기울 땐, 삐걱거려도 이어가려는 이소의 생활처럼 말 뒤에 ‘그래도’를 붙여보자. 물론 제로 웨이스트는 번거롭지만 그래도, 그래도 ‘나’와 내일을 완전히 외면하지 않길 바란다면, 헤진 스웨터처럼 기우뚱하고 포근하고 어설픈 이소의 기록들을 한번 만져보는 건 어떨까.

작가정보

글/그림 이소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그림과 글로 기록하는 사람. 그날의 감정을 댄스로 표현한 《밤의 댄스》, 작은 이미지들로 이어진 《손바닥드로잉진》, 천변을 산책하며 관찰 기록한 《천변일기》 등을 펴냈으며, 최근에는 계절의 감각을 드로잉하는 《Recorder》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느껴 비건이 되었다. 제로 웨이스트와 비거니즘을 실천하기 위해 텃밭을 가꾸며 도시에서의 자립 생활을 꿈꾼다.

목차

  • 시작하며 7

    1부 알아차리는 생활
    생활의 무게 13
    글로 배운 정리 17
    어제와 다른 오늘 21
    비뚤배뚤 업사이클링 25
    파우치와 나 30
    네모 둘, 원통 하나 34
    만들어 볼까요? 39

    2부 비우는 생활
    돌려주기와 거절하기 45
    중고 장터 48
    나누는 재미 52
    성덕 57
    비움과 채움 62
    나의 발자국은 66
    영향력 없는 뉴 히어로 71
    오늘은 샴푸를 했다 77
    향이 없는 화장실 84
    여행의 이유 89
    다시 94

    3부 도전하는 생활
    새로운 칸 101
    냉장고 없는 방 106
    옥상 텃밭 112
    자전거 타고 출퇴근 119
    우리의 한숨 123
    먼지 유령 127
    비닐 없는 책 131
    에어컨 없이 살기 136
    마이크로 시위 140

    4부 바라는 생활
    원하는 삶 147
    백 일만 154
    앞선 사람 159
    고맙고도 미안한 164
    간편하지 않은 171
    마음과 식탁 177
    카페의 조건 181
    용기 있는 생활 187
    다른 날 193
    어떻게 감히 198

    5부 함께하는 생활
    쓰레기 진단 204
    이런 게 필요하죠 208
    잘 모르겠어 212
    혼자가 아니야 220
    껍데기는 가라 225
    최선의 차선 231
    이야기가 계속되길 237

책 속으로

‘사? 말아?’ 슈퍼에서 물건을 하나 집어 들고 5초간 멈춰 서서 동공이 흔들리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그게 바로 나다. ‘포장 안 된 게 있나?’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십 미터 전부터 빵집 안을 스캔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그것도 나다. 매순간 정신 차리고 있지 않으면 어느새 플라스틱 손에 들려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_35쪽, 〈네모 둘, 원통 하나〉에서

켜켜이 쌓여있는 물건 더미를 풀어 헤치니 잊고 있던 물건들이 나온다. 영화나 소설에서 보물을 찾아 떠나 산전수전을 다 겪지만, 결국 집에 돌아와서야 보물을 발견하는 주인공들은 분명 정리에는 소질이 없었던 게 분명하다. 아끼는 물건들은 서랍 깊숙이 넣어두고 덜 좋아하는 순으로 빨리 닳아 없어지길 바라며 쓰는 건 대체 무슨 심리인지.
_62쪽, 〈비움과 채움〉에서

‘기후 우울증’이란 말이 있다. 탄소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가끔 ‘나 혼자 이래서 무슨 의미인가, 우리에게 희망이 있긴 한 걸까.’ 하며 의기소침해진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듯한 무력감과 나 빼고 아무도 실천하지 않는 것 같은 고립감. 과학자들과 여러 전문가가 숫자로 말하는 지구의 암담한 상황과 인류 멸망의 시간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온 듯한 초조함.
_124~125쪽, 〈우리의 한숨〉에서

일상에서 펼치는 나의 아주 작고 작은 시위, 마이크로한 시위의 현장에서 나름 진지하게 임한다. 나 같은 사람이 있다고 넌지시 알리고 다니면 누군가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영향력이 미미할지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나을 거라 여기며. 오늘은 버스 안에서 물 한 모금 마시며 돌릴 때마다 삑삑 소리를 내는 스테인리스 텀블러 뚜껑을 열심히 돌렸다. 이 소리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는 나의 외침임을 버스 안 사람들이 은근슬쩍 알아주길 바라며.
_141~142쪽, 〈마이크로 시위〉에서

지금도 나는 언제든 내가 원한다면 비건을 그만둘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비건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먹고 싶은 걸 참는 게 아니라 맘 편히 내가 원하는 걸 먹는 것, 이것이 나의 채식 생활의 모토다.
_151~152쪽, 〈원하는 삶〉에서

식탁의 풍경을 보면 내가 무얼 먹고 사는지 어떤 마음으로 지내는지 보인다. 나를 돌보고 어여삐 여길 땐 식탁에 채소와 과일 들이 등장한다. 반면 일에 치이고 바쁠 땐 빵이나 가공식품이 그 자리를 채운다. 스트레스 해소를 한답시고 군것질을 하다 보면 쓰레기도 금세 생겨 가뜩이나 복잡했던 공간이 더 엉망이 된다. 이렇게 식탁의 풍경은 고스란히 마음을 반영한다.
_177~178쪽, 〈마음과 식탁〉에서

플라스틱도 주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보다. 어느 순간 방구석에 모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면 때가 왔음을 안다. ‘요즘 좀 방심했더니 뱃살이 붙었는데?’ 하며 군것질을 줄이거나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처럼, 장바구니를 더 열심히 챙기고 포장 없이 물건을 사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살이 찌면 건강이 안 좋아지는 걸 느끼고 몸
이 갑갑해지듯이, 플라스틱 쓰레기도 불어나면 내가 지구에 해를 끼치고 있음을 느끼고 마음이 갑갑해진다.
_240쪽, 〈타인의 관심에 갇히고 싶은 욕망〉에서

출판사 서평

“지구에 무해하길 원하는 마음 위로 포개지는 손길”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제로 웨이스트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거나, 다이어트 중 치킨을 마주치는 등등 왠지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노력했던 모든 게 물거품이 되는 듯한 아뜩한 실패는 초보 제로 웨이스터에게 더 자주, 더 맵게 찾아오곤 한다. 서툴지만 소소한 노력을 모으던 저자는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비건을 결심하며 환경파괴와 고기로부터 멀어지려는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 작고 연약하게 느껴질 때, 어차피 지구는 망하리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끝까지 샴푸 없이 머리를 감고 ‘두유 라테’를 고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구를 위해 서로를 다독이는 마음들이 있었던 덕분이다. 저자는 “초식동물 같은 선한 외모”를 가지고 “탄소배출을 싹 다 없애버”(195쪽)릴 것 같은 기세로 행진하는 사람들과 사용한 플라스틱을 인증하고 환경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상기하는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번거로움을 자처하는’ 손들을 찾아낸다. 또한 선거 당시 사용됐던 비닐 장갑의 아득한 높이와 정부 차원에서 시행한 규제의 위력을 보고는 ‘함께했으면 하는’ 손들 역시 발견한다. 그리고 각기 다른 곳에서 각자 다른 모양으로 펼쳐진 손들을 모아 그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함께해서 더 따스해진 체온을 느낀다. 나아가 앞으로도 실수하고 또 실패하더라도 서로에게 전달되는 체온의 힘으로 다시 무해하길 원하는 마음을 지피면서, 지핀 불꽃으로 식어가는 의지와 노력을 덥히고자 한다. 그러니까 《비워도 허전하지 않습니다》는 “무력하게 스러질 건가, 뭐라도 할 것인가. 갈림길에 서있”(201쪽)는 우리에게 지구를 사랑하는 방향은 이쪽이라고 속삭이며, 당신의 손도 함께 포개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다정한 눈짓이 담긴 책이다.


“진찰보다 이마를 덮은 손이 때론 더 도움이 된다는 것”
고작 고기 하나의 아픔에 손을 대는 마음
‘비건’이라는 단어 뒤에는 ‘대단하다, 신기하다, 불편하겠다’ 등의 말들이 따라 붙는다. 아마 고기가 주는 기쁨이, 아는 맛의 힘이 머리보다 먼저 입속에 고이기 때문이다. 맛있는 고기로부터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대단하고,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가 신기하고, 어딜 가나 성분표시를 확인하는 모습이 불편하게 보여, 사람들은 비건을 대단하고 신기하고 또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에 무해하고 싶다는 마음과 “나의 한계를 허물고 싶”(150쪽)다는 생각으로 비건을 결심한 저자 역시 처음 채식을 시작하기 전에는 비건을 이러한 시선으로 쳐다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의 비건은 수행처럼 엄숙하지도, 시위처럼 요란하지도 않은 “먹고 싶은 걸 참는 게 아니라 맘 편히 내가 원하는 걸 먹는”(152쪽) 생활에 가깝다. 처음 하는 비건인만큼 자주 뚝딱이고 허둥지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장식 사육의 문제점 같은 무거운 문제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진 못한다. 대신 고기가 주는 기쁨보다 고기를 만들기 위한 슬픔에 공감하며, 정확한 진찰 대신 조심스럽고 때론 빈틈 많은 자세로 아픈 지구의 이마 위로 손을 얹으려 한다. 비건을 강요하거나 애써 설득하려는 대신, 무해하려는 마음과 실천을 그저 보여주는 저자의 비건 그림일기는 그리 대단하지도, 신기하지도, 딱히 불편해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진행 중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3923110
발행(출시)일자 2022년 10월 26일
쪽수 248쪽
크기
131 * 192 * 24 mm / 397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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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준 이 책.환경보호를 위해 이 책을 보고 매일 실천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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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이사이 그림일기가 들어있어 편하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한 작가님의 고민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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