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편지

피터 럭크만 저자(글) · 장은혜 번역

말씀보존학회 · 2022년 10월 17일

책 소개

당신은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믿음이 어떻든 지옥은 존재한다. 지옥에서 온 편지, 이 책을 읽으면 지옥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보다 더 실재적으로 지옥을 묘사한 설교는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럭크만

피터 럭크만 박사(1921-2016)는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였으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5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로 일했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6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번역 장은혜

출간작으로 『지옥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목차

• 제 1 장 소름 끼치는 성경 구절/ 5
  
  제 2 장 하늘나라와 지옥/42
  
  제 3 장 지옥에서 온 편지 / 87
  
  제 4 장 지옥에 가면 놀랄 일 다섯 가지/118
  
  제 5 장 죄인의 최후 /150

책 속으로

성경에는 끔찍한, 다시 말해서 정말 무섭고, 아주 역겹고, 너무나 부정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현대 기독교는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며 말하려 하지도 않는다. (5page)

지옥이 흔한 농담거리가 되자 대부분이 지옥의 실재를 믿지 않게 되었다다. 하지만 어느 날 당신이 죽어 지옥에서 눈을 뜨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122page)

성경에 따르면 당신이 어떤 일을 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지옥에 간다. 성경은 성령님께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책망하신다고 알려 주신다(요 16:8). 특히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요 16:9)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136page)

기본정보

ISBN	9791167270368
발행(출시)일자	2022년 10월 17일
쪽수	186쪽
크기	153 * 223 * 9 mm / 280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Sermons on Hell/Peter S. Ruc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