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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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2022년 10월 3주 선정
배고픈 멧돼지와 시골 자매가 전하는 따뜻한 맛!
산골 마을의 가을 배경으로 아빠 엄마가 시장에 가고 안 계신 동안 미호와 미소가 겪은 이야기는 아이들의 심리를 잔잔하게 전하고, 나눔 용기뿐 아니라 협동심을 가르쳐 줍니다.
■ 줄거리
산골 마을에 사는 미호와 미소는 엄마 아빠는 아침 일찍 시장에 가고, 둘이 한나절을 놀았더니 배가 고팠어요.
화롯불에 감자를 굽자 구수한 감자 냄새는 온 산속으로 퍼져 나갔어요.
다 익은 것 같아 ‘호호’ 불며 감자를 먹으려는데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요.
문구멍으로 내다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무서웠던 자매는 부지깽이로 방문을 찔러보고 얼른 문고리를 잡아당겼지요. 방문을 열지 못한 괴물은 부엌으로 들어가 마구 헤집고 다니다 그만 아궁이에 들어갔다가 꽉 끼어버렸어요. 미호와 미소는 힘을 합쳐 괴물을 구해주고 보니 꼬질꼬질한 멧돼지였어요.
‘꼬르륵.’
배가 홀쭉한 멧돼지에게 맛있게 구운 감자를 주었어요. 맛있게 먹는 소리와 구수한 냄새가 퍼져 나가자 방문밖에는 산골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1학년 1학기 국어-나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2학기 국어-나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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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8)
작가정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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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멧돼지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괴물 같은 멧돼지와 친구가 되는 방법
아파트에 멧돼지가 출몰해 4마리 중 2마리를 사살했고, 포획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인터뷰 하는 걸 보고 아이가 물었다.
“엄마, 멧돼지가 왜 산에서 내려온 거야?”
“먹이를 찾아 왔데.”
“그런데 왜 죽여?”
“유리창을 부수고 사람을 다치게 하니까 그러겠지?”
“그럼 빨리 먹이를 주면 되잖아.”
“그러게.”
배고픈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죽였다?
옛날의 멧돼지는 감자밭에서 감자를 먹다가 사람을 보면 꽁지 빠지게 도망쳤다. 훠이훠이 손을 저으며 쫓아 버리면 그만이었다. 그러면 또 와서 먹는다. 그리고 또 도망친다. 온 천지가 뻥 뚫린 산이라 어디로든 뛰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먹이도 없고 도망칠 곳도 없다.
야생동물이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면 먹이를 주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 어떨까? 동물들에게 조금만 나누어준다면 세상은 따뜻해지지 않을까?
생각과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어린이로 성장해요
미호와 미소는 괴물이 나타나자 순간 문고리를 잡고 온 힘을 다해서 자신들을 지켰다. 괴물이 부엌에 들어가자 괴물의 행동을 관찰하고 괴물이 위험해 처하자 고통스러워하는 괴물을 구해줍니다. 자칫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의지력이 약한 아이로 자랄 수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두 자매의 용기와 창의적인 행동은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는 계기가 된다. 어릴 때 인성교육은 아주 중요하다. 『배고픈 멧돼지』는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책이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산골 마을의 가을 풍경에 푹 빠져들어요
아기자기 잔잔하면서도 귀엽고 따뜻한 그림은 가을 풍경과 정취를 한껏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부모님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정겨운 산골 마을 모습과 미호와 미소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재미를 더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67390684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9월 28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17 * 269
* 9
mm
/ 46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꿈터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7 * 269 * 9 mm / 467 g |
제조자 (수입자) | 꿈터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09.28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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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맛난음식도
따뜻한 정도
나누자고요~
우리집 1위책이 자리를 내주어야해던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요즘 매일 같이 보는 책이에요. 특히나 4살 둘째는 이 책을 끼고 살아요. 귀여워서 좋데요. ㅎㅎ 큰 아이도 인상 깊었는지 학교 독서록에 열심히 써넣더라고요. 사실 엄마는 한번에는 못알아봤는데 아이들은 엄마보다 먼저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아이들을 따라 하루 이틀 사흘 계속 보다보니 점점 빠져듭니다. 읽고 읽어도 기분좋은 책이에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맛의 이 작품은 질리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올겨울 내내는 매일매일 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반전에 반전
작품을 읽을 때마다 우린 새로운 사실을 자꾸 발견하게 됩니다. 멧돼지가 어느순간 부터 있었던건지, 숲에는 어떤 친구들이 있었는지, 아무도 없던 문밖에있던 괴물은 누구인지, 낀 괴물을 향해 손을 뻗은 이유는 무엇인지 말입니다. 아이들만의 순수함은 그 모든 것을 먼저 받아들였나봅니다. 엄마는 뒤늦게 즐기고 있습니다. 서로 더 찾아보려 애를 씁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기발함 그리고 사랑스러움이 어우러진 따뜻한 맛 책에 빠져보세요!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