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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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Éric Vuillard
2차 대전 전야를 다룬 150페이지의 짧은 소설로 공쿠르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작가. 1968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뷔야르가 10대 때, 의사였던 아버지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알프스 벽촌으로 이주했다. 뷔야르는 청소년기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여행했고, 대학에서는 자크 데리다 밑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1999년 첫 책 『사냥꾼』을 출간했고 2002년부터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으며 두 편의 영화, 「걷는 남자」와 「마테오 팔코네」를 만들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연이어 발표했는데, 그는 자신의 작품을 〈소설roman〉이 아닌 〈이야기récit〉라고 부른다. 스페인 정복자들을 다룬 『콩키스타도르』(2009), 1차 대전을 다룬 『서쪽의 전투』(2012), 식민지와 노예제를 다룬 『콩고』(2012), 서부 개척 시대를 다룬 『대지의 슬픔』(2014), 2차 대전 전야를 다룬 『그날의 비밀』(2017), 종교 개혁 시대를 다룬 『가난한 자들의 전쟁』(2019) 등이 있다. 특히 『그날의 비밀』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받았다.
『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사에 희미하게 기록되거나 기록되지 않고 잊힌 민중을 내세워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 함락의 현장을 생생히 그려 낸다. 뷔야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혁명을 이끈 주인공은 글을 모르는 사람, 땀과 먼지를 뒤집어쓰며 푼돈을 버는 노동자, 백수건달, 고향을 떠나온 시골 사람, 배고픈 아이들이다. 〈사태를 직면하려면 이름 없는 군중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뷔야르는 현재 프랑스 북서부 렌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꿀벌의 언어』, 『소설, 때때로 맑음』 전 3권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장 에슈노즈의 『달리기』, 『일 년』, 『금발의 여인들』,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정체성』, 조엘 에글로프의 『장의사 강그리옹』, 『해를 본 사람들』, 『도살장 사람들』, 외젠 이오네스코의 『외로운 남자』, 마리 르도네의 『장엄호텔』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한 마디] 지금껏 공식 역사에 그저 군중, 폭도, 혹은 통계 숫자로만 언급된 장삼이사, 어중이떠중이를 하나하나 호명하여 문자로 남겼다는 점만으로도 『7월 14일』은 일독에 값한다. 작가는 <사람의 이름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라며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이들을 호명하자고 주장한다. 먼지 쌓인 문서를 뒤져 어떤 이름과 그의 출신지와 직업을 찾아냈더라도 그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작업은 오로지 작가가 감당할 수밖에 없다. 중상을 입고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의 속내, 그의 시야에 들어온 마지막 풍경, 그의 귀에 들린 희미한 소리를 재현하는 일은 상상력의 몫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니 역사적 사실은 아닐지라도, 통계 숫자보다 더욱 핍진하게 현장의 진실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문학의 힘이다.
목차
- 티통 별장
통브이수아르 공동묘지
빚
무기를 들다
불면
성채
파리
군중
민중의 대표
아르스날
도개교
대표단의 고질병
손수건
시체
허공 위의 판자
줄광대
대홍수
종이 비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사람들은 하루 이틀 정도 시위에 나섰지만 헛수고였다. 레베용과 앙리오는 싸구려 술 몇 잔을 들이켜고 빵으로 배를 채우면 노동자들이 불만을 꿀꺽 삼킬 거라고 생각했을 터다. 아무렴, 그래야지! 그러고 나면 아침에 일터로 돌아가 먹고살기 위해 기계 앞에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할 것이다. 먹고살아야 할 것 아닌가! 그레브 광장에 모여 항의만 하며 일생을 보낼 순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항의 시위는 도무지 그치지 않았다.
- 12면
마치 몸집이 거대한 교통 경찰관이 우리 식량의 흐름을 정리하듯 맛있고 싱싱한 것은 베르사유로, 싱겁고 시든 것은 파리로 갔다. 감미로운 것은 수도의 서쪽으로 몰려가고, 신 것은 오막살이로 갔다. 말랑말랑하고 싱그러운 것은 궁전으로 가고 싱겁고 물러 터진 것은 파리로 갔다.
- 30~31면
사태를 직면하려면 이름 없는 군중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글로 옮겨지지 않은 것을 이야기해야만 한다. 선술집, 떠돌이, 세상 밑바닥, 물건을 지칭하는 사투리, 구겨진 돈, 빵 부스러기까지 낱낱이 따져 봐야 한다. 바닥이 문득 입을 연다. 입이 없고 말을 잃은 숫자로 치환된 무수한 군중이 보인다.
- 90면
노란 봉오리. 의식이 마지막으로 집중되었고 사고는 남은 온 힘을 다해 응시했다. 단 1초만 더, 1초만이라도 더 보고 싶다! 작은 꽃은 창백하고 노랬다. 시간이 벼락에 맞은 것처럼 굳어 버렸다. 사고는 꽃을 바라보았다. 그것을 얼마나 손가락 사이에 끼고 싶었는지 모른다.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 그러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시선이 다른 데로 돌아갔다. 그런데 도대체 아내에게 해야만 했던 말이 뭐였더라?
- 160면
수백 년 동안 우리는 이런 쪽지, 어쩌면 사과의 편지 같은 것을 기다렸다. 이제 다 끝난 일이고, 함께 나누어 갖자, 지난 일은 질 나쁜 농담이고, 그런 이야기는 다시 언급하지 말자, 이제는 르 냉의 그림을 다시 꺼내 걸고, 권주가를 부르자, 쥐꼬리만 한 월급, 모욕 따위는 이제 끝났다, 하는 내용의 편지를.
- 169~170면
서기가 마리의 말을 옮겨 적는 과정에서 난해한 언어가 마리의 말을 낚아채서는 얇게 저며 토막 내고 삶의 흔적을 깨끗이 씻어 냈다. 살해당한 사람은 더 이상 프랑수아가 아니었다. 마리가 모르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 마리는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솟구치는 커다란 고통을 느꼈다. 프랑수아와 함께 얻었으나 아비와 마찬가지로 죽은 어린 딸을 생각했다. 그리고 파리 누아예 거리 17번지에 거주하는, 고인이 된 점등원 프랑수아 루소의 부인 마리 잔 블리아르만큼이나 자신도 오로지 혼자라고 느꼈고, 철저히 홀로 남았다고 불쑥 느꼈으며, 샤틀레의 감옥에 놓인 가로등 점등원의 시신처럼 외로웠고, 자신이 사랑한 모든 것이 조서에 올라 경찰서 서기가 대충 휘갈긴 건조한 몇 줄의 글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 같았다.
- 197~198면
우리도 자주 창문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가끔, 미리 계획하지 않고, 그냥 바깥으로 모든 것을 내팽개쳐야 할 것이다. 그러면 마음이 후련해질 것이다. 구역질이 날 때, 명령에 울분이 터질 때, 당혹감에 숨이 막힐 때면 일말의 연대감마저 끝내 썩어 문드러지고 만 저 가소로운 대통령 관저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서류철을 훔치고, 문지기를 간지럽히고, 의자 다리를 물어뜯고 옛 추억을 되살리듯 철통같은 벽 아래에서 빛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그렇다. 날씨가 너무 우중충하고, 지평선이 너무 암울할 때면 서랍을 열고 돌로 유리창을 깨고 창밖으로 서류를 내버려야 할 것이다. 법령, 법, 조서, 이런 것들 몽땅! 그것들은 천천히 추락하고 주저앉으면서 시궁창에 소나기처럼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오일장이 끝난 후 가판대 밑에서 소용돌이치는 기름 먹은 포장지들처럼 밤새도록 서류 뭉치들이 어둠 속에서 굴러다닐 것이다. 그러면 아름답고 재미있고 신날 것이다. 우리는 혼란한 지옥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서, 날아다니던 종이가 추락하여 흩어지는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볼 것이다.
- 207~208면
출판사 서평
공쿠르상 수상 작가 에리크 뷔야르가 그려 낸
프랑스 대혁명의 주역, 가난한 민중의 몸짓
매년 7월 14일이면 프랑스 곳곳에서 축제가 열린다. 1789년 7월 14일 민중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해 프랑스 대혁명의 서막을 연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역사적 사실을 이야기로 엮어 온 공쿠르상 수상 작가 에리크 뷔야르가 이번에는 『7월 14일』을 통해 바스티유 점령의 현장을 짧고도 강렬하게 담아냈다. 1789년 4월에서 7월 14일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전체 열여덟 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에서 네 개의 장에 압축되어 있다. 나머지 열네 장은 단 하루를 중심축으로 펼쳐진다.
멀끔한 역사를 다시 쓰기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한 가지 사건을 바라보는 방식은 무수히 많을 것이다. 관점에 따라 사건은 중요하거나 사소한 일, 비극이거나 별일 아닌 일이 되기도 한다. 에리크 뷔야르는 그날 바스티유 점령의 현장에 있던 민중 개개인의 관점을 택했다. 『7월 14일』은 주요 인물 몇 명, 몇몇 핵심 사건과 키워드로 간추려진 역사와 거리가 멀다. 듣도 보도 못한 이름들이 끝도 없이 펼쳐지고, 흙먼지가 독자의 시야를 가리며, 땀 냄새가 코끝에 닿는 듯하다. 뷔야르는 어수선한 역사를 그려 냄으로써 쉽게 무엇이 중요하다고 들이미는, 멀끔히 정돈된 역사에 의문을 제기한다. 역사학자이자 작가인 아를레트 파르주는 자신과 뷔야르 작업이 공유하는 지점을 묻는 말에, 둘 다 〈대단한 사건만이 환영받고 《하찮은 삶》에 관한 것이라면 한순간도 역사로 여기지 않는 아카데미즘에 대한 일종의 반발심〉을 지녔다고 답한 바 있다.(『르 몽드』, 2016. 9. 8.)
숫자에서 사람으로
『7월 14일』에는 주인공이 없거나 수없이 많다. 피땀 흘려 역사를 만들었으나 중요하게 다뤄진 바 없는 익명의 군중, 즉 푼돈을 버는 노동자, 직인, 문맹, 떠돌이, 백수건달, 시골 사람, 죽은 형제의 얼굴을 확인하는 동생이 각자의 몫을 해낸다. 집필을 준비하던 뷔야르는 아카이브에서 건져 낸 공식 문서에서 기나긴 이름의 목록과 통계를 발견한다. 바스티유를 습격한 9백여 명의 이름, 그중 사망자 수 98명. 그는 침묵에 잠긴 기록에 몸짓과 목소리, 사는 곳과 취미, 스치는 생각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게 한다. 금박공 사고는 허름한 다락방에 살았고, 자주 어울리는 술친구들이 있었으며, 저녁 무렵 아내와 창가에 서서 잡담하기를 좋아했다. 그는 바스티유에서 총을 맞고 쓰러졌다. 가로등 점등원 프랑수아는 강변 시장에서 싸게 구입한 바지를 입고 구두끈을 대충 묶고 다녔으며 산책을 즐기곤 했다. 그도 바스티유에서 총을 맞고 쓰러졌다. 다른 한편에는 짤막한 기록으로조차 남지 못하고 잊힌 여성들이 있다. 〈우리의 기억에서 여자들은 이토록 푸대접을 받았고 그들의 성은 사라졌으며 주소, 생일, 출생지는 흔적조차 없다.〉
뷔야르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역사가 통계와 목록을 남겼다면 (……) 문학은 지나간 행위에 생명을 불어넣고, 사건을 군중에게 되돌려 주며, 군중에게 얼굴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디오프랑스, 「파소 도블레」, 2016. 9. 5.) 그런 작업으로 탄생한 이야기 안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것은 숫자나 문자가 아니라 우리 같은 사람들의 얼굴이다.
침묵하는 기록의 박동 소리를 듣는 일
뷔야르는 거꾸로 살아 숨 쉬던 사람들이 공식 서류에 차갑게 박제되는 과정을 파고들기도 한다. 이를테면 7월 14일에 남편이 실종되면서 생계가 어려워졌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경찰서를 방문한 마리 블리아르를 조명한다. 마리는 짐작만 하던 남편의 죽음을 서류로 확인한다. 〈성별은 남성, 나이 대략 42세…….〉 서기가 성가신 투로 시신의 외관을 묘사한 기록을 낭송하자 남편은 〈더 이상 시체도 아니고 이름도 아니며 그저 하나의 물건, 장부에 기록된 몇 줄, 그리고 얼른 마무리하기 위해 분류하고 목록으로 만들려 하는 사물〉이 되어 버린다. 이어서 서기는 마리의 진술을 기록한다. 〈고인이 된 점등원 프랑수아 루소의 부인 마리 잔 블리아르가 출두. 상기 여성은 바스티유 점령일 7월 14일에…….〉 그것은 곧 〈말을 낚아채서는 얇게 저며 토막 내고 삶의 흔적을 깨끗이 씻어 내〉는 과정이다. 그렇게 해서 남은 문서들은 뷔야르에게 〈언제나 기이한 방식으로 박동하〉는 무언가이다.(『르 몽드』, 2016. 9. 8.) 그는 기록의 표면 아래서 생동하는 삶들을 자신의 글로 데려와 이야기로 재구성한다.
과거와 현재, 그들과 우리
뷔야르는 역사를 다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과거와 현재를 부단히 연결 짓는다. 이런 시도는 부정 대명사 〈on〉의 사용에서 두드러진다. 프랑스어 문법에서 〈on〉은 문맥에 따라 일반 개념으로서의 인간, 누군가, 누군가들, 그들, 혹은 우리들을 모두 뜻한다. 부정 대명사 안에서 과거의 그들과 현재의 우리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다. 그리하여 이런 표현이 가능해진다. 〈사람들은 뒤집히는 세상을 에워싸고 춤을 췄고 눈빛은 불 속에서 초점을 잃었다. 우리는 마른 짚 같은 불쏘시개였다.〉
책의 마지막 두 문단에 이르면 지난날을 통해 오늘날의 현실을 환기하려는 뷔야르의 의도는 더없이 명확해진다. 그는 허름한 술집 테이블에 올라 연설하던 익명의 누군가처럼 우리를 향해 말한다. 〈구역질이 날 때, 명령에 울분이 터질 때, 당혹감에 숨이 막힐 때면 일말의 연대감마저 끝내 썩어 문드러지고 만 저 가소로운 대통령 관저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서류철을 훔치고, 문지기를 간지럽히고, 의자 다리를 물어뜯고, 옛 추억을 되살리듯 철통같은 벽 아래에서 빛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우리 중 몇몇은 어쩌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고, 그 순간 18세기 프랑스에서 벌어진 사건은 21세기 한국의 독자에게 낯선 일이 아니게 된다.
기본정보
ISBN | 9788932922614 ( 8932922616 )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0월 05일 | ||
쪽수 | 216쪽 | ||
크기 |
129 * 194
* 32
mm
/ 47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14 Juillet/Vuillard, Eric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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