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논리학 3: 주관적 논리학 혹은 개념론

양장본 Hardcover
자유아카데미 · 2022년 09월 29일
10.0
10점 중 10점
(4개의 리뷰)
도움돼요 (67%의 구매자)
  • 대논리학 3: 주관적 논리학 혹은 개념론 대표 이미지
    대논리학 3: 주관적 논리학 혹은 개념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대논리학 3: 주관적 논리학 혹은 개념론 사이즈 비교 160x232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30,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3%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3/29,토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현실은 이성적이고 이성은 현실이며,
주관적인 사유와 객관적 진리는 동일한 것’
“철학사의 가장 위대한 저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논리학』은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1770~1831)이 1812년에서 1816년 사이 처음 출간하였다. 한국어 번역본은 1982년 처음으로 출간되었으나 번역본의 절판과 개역 필요성을 느낀 옮긴이의 수년에 걸친 작업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되었다. 번역은 독일 마이너 출판사(Felix Meiner Verlag Hamburg)의 헤겔 전집 제11권(1978)과 제12권(1981)에 해당하는 헤겔 『대논리학』(1812, 1813/1816) 판본[Hegel·Gesammelte Werke Band11 Wissenschaft der Logik I(1812/1813), Band12 Wissenschaft der Logik II(1816)]을 기반으로 하였다.

헤겔에게 있어 논리학은 올바른 추론이 아니라 사유의 필연적 구조를 의미했다. 그는 이 〈대논리학〉에서 ‘현실은 이성적이고 이성은 현실이며, 주관적인 사유와 객관적 진리는 동일한 것’임을 변증법적 방법을 통해 상세히 서술해냈다. 19-20세기에 시대를 고뇌했던 이론가들인 마르크스와 아도르노, 꼬제브와 사르트르, 라캉과 아렌트, 지젝에까지 영향을 미친 이 저작은 철학사의 거대이정표로 평가될 만하다.

이 책의 시리즈 (3)

작가정보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1770~1831)
헤겔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났다. 1788년부터 튀빙겐 신학교에서 철학과 고전을 공부하면서, 절친한 동료인 횔덜린, 셸링과 함께 그리스문학과 프랑스 혁명에 관심을 기울였다. 대학을 마친 후 3년간 베른에서 사강사(Privatdozent) 생활을 하며 모든 생의 창조적 동력으로 작용하는 변증법적 원리가 지닌 생동하는 당위성 문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1797년에는 프랑크푸르트로 옮겨 특유의 정신적 생명의 전체구조를 변증법적인 법칙 아래 총괄하려는 시도에 착수했다. 1801년부터 예나대학에서 정치학, 생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자기만의 학문체계를 완성해나갔으며, 1805년에는 예나대학 교수가 되었다. 1807년 나폴레옹이 예나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기 얼마 전, 헤겔은 세계정신으로서의 나폴레옹을 칭송하며 『정신현상학』을 출간했다. 1808~1816년에는 김나지움 교장직을 수행하며 『논리학』을 완성했고, 1817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로 강의를 시작하면서 그의 철학체계 전반을 설명하는 『철학강요』를 출판했다. 1818년 헤겔은 베를린대학 교수가 되었고, 『법철학강요』(1821)를 출판했다. 1823~1827년은 그의 활동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로, 미학, 종교철학, 역사철학, 철학사에 대한 책을 출판했으며, 그의 명성은 국내외로 퍼져나갔다. 1831년 독일에 퍼진 콜레라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헤겔은 생명의 변증법적 운동을 통한 생동하는 정신의 본원적인 회복을 위하여 시대가 안고 있는 분열과 대립, 시대적 한계와 모순을 극복하는 일에 몰두했다.

번역 임석진

1932~2018
임석진(林錫珍)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사회학과 철학을 전공한 뒤, 196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헤겔의 노동의 개념-정신현상학 해설시론』(Der Begriff der Arbeit bei Hegel. Versuch einer Interpretation der “Phänomenologie des Geistes”)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강사, 명지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78년부터 애쓴 끝에 1987년 설립한 한국헤겔학회 회장직을 20여 년간 수행했다. 국제헤겔연맹과 국제변증법철학회 정회원, 『헤겔연구 연감』(Jahrbuch für Hegelforschung)의 국제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헤겔 원전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과 헤겔철학을 매개로 동서양의 사상을 연결하려는 연구에 몰두하였다. 2008년에 서우철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헤겔의 노동의 개념』(1963/1966 독일 부비에 출판사에서도 출간), 『시대와 변증법』, 『헤겔변증법의 모색과 전망』 『변증법적 통일의 원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세계철학사』,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헤겔의 『정신현상학』, 『법철학』, 『역사 속의 이성』, 『피히테와 셸링 철학체계의 차이』, 『철학사 강의』 등이 있다.

목차

  • 〈 3부 개념론 〉

    1편 주관성
    1장 개념
    A. 보편적 개념
    B. 특수적 개념
    C. 개별적인 것
    2장 판단
    A. 현존재의 판단
    B. 반성의 판단
    C. 필연성의 판단
    D. 개념의 판단
    3장 추론
    A. 현존재의 추론
    B. 반성의 추론
    C. 필연성의 추론

    2편 객관성
    1장 기계론
    A. 기계적 객관(객체)
    B. 기계적 과정
    C. 절대적 기계성
    2장 화학론
    A. 화학적 객관
    B. 과정
    C. 화학론(성)의 이행
    3장 목적론
    A. 주관적 목적
    B. 수단
    C. 실현된 목적

    3편 이념
    1장 생명
    A. 살아 있는 개체
    B. 생명과정
    C. 유
    2장 인식의 이념
    A. 진의 이념
    B. 선의 이념
    3장 절대이념

책 속으로

머리말

헤겔 『대논리학』의 한국어판 간행에 즈음하여

무덥고 긴 한여름을 보내면서 더없이 뜨거운 마음의 열기를 북돋아 주던 「개념론」을 탈고하게 되었다. 우선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은, 만약 『정신현상학』 속의 절대정신이 인간 인식의 고원하면서도 적극적인 자기완성체라고 한다면 『대논리학』을 마무리하는 절대이념은 존재와 삶의 중핵을 이루는 선의지의 자기구현을 지시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바로 이 점에서 인식주관과 의지의 주체가 그 한없이 넓고 깊은 헤겔 철학 사상의 전면에 걸쳐서, 즉 그의 저작의 총체적 맥락 속에서 말할 나위도 없이 그 극으로서의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그것은 양극을 이루는 가운데 결코 파멸이 아닌 전진과 기약으로서의 동일적 통일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하겠으니, 이렇게 얻어진 각고의 소산이 다름 아닌 이론과 실천의 통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되묻게 된다. 결국 선善의 이념理念을 앞세워서 절대이념의 정립과 구현도 가능해질 수 있음을 보면서, 이론과 실천, 바로 이 양자의 통일의 문제가 헤겔 철학을 구성하는 주춧돌이 되고 있으며 동시에 진정 이것이 통일적인 차원에서 그 실체적 의의를 다할 수 있기 위해서는 흔히 이리저리로 교차되는 이론적 통일도, 그리고 실천적 통일도 아닌 것-즉, 이론을 섭렵하고 실천을 편력하는 움직이는 중심이 온 곳에 편재해 있어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다.
오직 정성들여 행함으로써 이 행위하는 동적 중심動的 中心(t?tige Mitte)만이 그토록 번거로운 세계내의 분열과 모순과 갈등을 총괄하여 끝내 이성적인 중용의 길목으로 모두를 합일시키는 힘(t?tig-vern?nftige Mitte)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니, 여기서 다시금 변증법적 사상체계와 그 구조 속에 깃들인 사유와 행동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하나로 묶어 주는 원환적인 시종귀일성, 즉 변증법적 세계관의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되새겨 보게 된다. 이런 점에서 본 역자가 1960년에 완성한 헤겔 노동개념에 관한 연구 내용 중, 특히 활동하는 이성적 중심에 의한 중복된 이중운동二重運動, 즉 이른바 삼단계적三段階的 진행 논리만이 아닌 사차적四次的인 변증법적 논리전개의 필수성과, 다시 70년대에 들어와서 다시 한번 거론한 바 있는 특유한 헤겔적 논리체계로서의 변증법(서양)과 원융적 우주질서로서의 구조적 변증법(동양)의 일치성에 대한 논의가 필경 오늘의 동서양 어느 일각에서건 발단을 이룸으로써 앞으로 세계철학 동향에 그 어떤 전망을 제시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여기는 바이다.
플라톤이 그의 국가론을 완성하기까지 일곱 차례나 이를 개작할 만큼의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거늘, 비록 역서라고는 하나 지난至難의 書로 꼽히는 본서를 위해서도 우리는 마땅히 그만한 열과 성을 다해야만 하리라고 본다. 이런 점에서 본서를 번역, 출판하는 데에 조금이
라도 소홀함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모든 독자에게 사죄하고자 한다. 여기에 덧붙여, 국문과 독문까지 겹친 교정본을 면밀하고도 정확하게 다루어 주신 지학사 편집진 일동과, 특히 그에 버금가는 정신적, 물질적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역자의 동학이기도 한 권병일 사장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

오직 정성들여 행함으로써 행위하는 동적 중심動的 中心(t?tige Mitte)만이 그토록 번거로운 세계내의 분열과 모순과 갈등을 총괄하여 끝내 이성적인 중용의 길목으로 모두를 합일시키는 힘을 지탱할 수 있을 것이니, 여기서 다시금 변증법적 사상체계와 그 구조 속에 깃들인 사유와 행동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하나로 묶어 주는 원환적인 시종귀일성, 즉 변증법적 세계관의 자기주장의 정당성을 되새겨 보게 된다.
_ 3부 개념론 옮긴이의 글 중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8083748
발행(출시)일자 2022년 09월 29일
쪽수 510쪽
크기
160 * 232 * 37 mm / 994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Wissenschaft Der Logik/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Klover 리뷰 (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67%의 구매자가
도움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0%

집중돼요

67%

도움돼요

0%

쉬웠어요

33%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길고 어렵고 읽기싫다 ㅠ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번 출판 과정에서 2013년 완성된 재번역 원고에 대한 단순 교정이 덧붙여진 점 이해를 구한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좋아요 잘보겠씁니다~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개념은 대자적으로 존재하는 실체적 위력으로서의 자유로운 것이다.
대논리학 3: 주관적 논리학 혹은 개념론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