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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

파란시선 106
정영선 저자(글)
파란 · 2022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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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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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은 지구의 눈물이다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는 정영선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나비가 기억되는 방식」, 「석고 캐스트」, 「재를 긁는 여자」 등 63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정영선 시인은 1995년 [현대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장미라는 이름의 돌멩이를 가지고 있다] [콩에서 콩나물까지의 거리] [나의 해바라기가 가고 싶은 곳]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를 썼다.

존재와 삶의 이토록 많은 구멍들 때문에 정영선은 시인이 되었다. 정영선의 시에서 ‘구멍’은 결코 메울 수 없는 결핍과 부재의 별칭이다. 또한, ‘없는’ 형태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무언가와 누군가, 알 수 없는 것들과 말할 수 없는 것들의 총칭이기도 하다. 구멍은 비어 있음을 내용물로 하는 공동(空洞)의 형식이며, 지금 여기에 있는-없는 존재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空同)의 형식이다. 인간 역시 이 형식을 빌려 존재한다. 텅 빈 구멍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 질료와 형상을 구성하고 있으며, 인간은 살아-죽어 가면서 어떤 형태로든 ‘구멍의 불가피하고 불가해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정영선의 시에 의하면, 이 구멍의 기원은 타자, 욕망, 사랑, 눈물, 믿음, 꿈, 노력, 고통, 상처, 상실 등 삶을 추동하는 동시에 훼손하는 것들이다. 구멍은 본래의 내용물이 사라진 자리에서, 본래의 내용물이 엄연히 여기 있었다는 듯이, 텅 빈 형태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드러낸다.
‘구멍’이 정영선의 시 쓰기의 기원이라는 것은 그녀의 삶과 시가 동심원의 관계에 있음을 암시한다. 정영선은 ‘삶의 구멍’을 ‘구멍의 시’로 필사하고, 구멍 난 삶을 향해 구멍을 품은 시로 응답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살아가는 것은 매 순간 삶의 총량이 줄어드는 일이며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구멍과 맞닥뜨리는 일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구멍이 늘어나는 것에 반비례해 삶의 에너지는 줄어든다. 그러나 이 진술은 절반만 타당하다. 정영선은 ‘구멍’이 상실한 삶을 응시하게 하는 부재의 입구인 동시에,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출구가 될 수 있음을 발견하고 성찰한다. 정영선의 삶과 시는 구멍과 구멍 사이에서, 입구와 출구 사이에서, 없음과 있음 사이에서 필사적으로 살아 내고 사랑하고 슬퍼하는 과정이 된다. (이상 김수이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이 책의 총서 (150)

작가정보

저자(글) 정영선

1995년 [현대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장미라는 이름의 돌멩이를 가지고 있다] [콩에서 콩나물까지의 거리] [나의 해바라기가 가고 싶은 곳]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를 썼다.

작가의 말

시인의 말

나무의 의지가 방향을 튼
땅에 닿는 비명 마디마디에
봄이 해 준 건
향기의 숨이다 꽃이다
복숭아밭, 가위 손이 울린 자리에서다

너의 슬픈 목에도 봄을 둘러 줄 수 있다면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구르는 돌은 울음이다
    얼굴의 문장 - 11
    귤나무 - 12
    이해력 - 14
    슬픈 짐승 - 16
    구르는 돌은 울음이다 - 18
    석고 캐스트 - 19
    모순 - 22
    극락조 - 24
    파묻힌 사람 - 26
    거품들 - 28
    지우개 - 30
    문지기 - 32
    불임의 돌 - 34
    재를 긁는 여자 - 36
    창고 세일 - 38

    제2부 나를 지나가는 문을 잡는다
    구명환 - 43
    유치원 마당 - 44
    나를 지나가는 문을 잡는다 - 46
    흑화 - 47
    호박밭의 미학 - 50
    증언 - 52
    폐허의 방식 - 54
    동의어 - 56
    언 강을 보러 갔다 - 58
    밤은 잠을 수거해서 어디다 모으는가 - 60
    이사 - 62
    시간의 문 - 64
    귤껍질 - 66
    짧은 그림자 - 68

    제3부 나비가 기억되는 방식
    부유하는 시간 - 71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 72
    봉인 - 74
    흙내 - 76
    백 일을 건너는 건 너만이 아니다 - 78
    집 - 80
    갈대숲에 나를 두고 왔다 - 82
    스타벅스와 꽃집 사이 - 84
    나비가 기억되는 방식-오즈로 가는 길에서 1 - 86
    과수원-오즈로 가는 길에서 2 - 88
    이것은 항아리 이야기가 아니다-오즈로 가는 길에서 3 - 89
    수치의 기둥-오즈로 가는 길에서 4 - 91
    원통 유리 집-오즈로 가는 길에서 5 - 93
    실종-오즈로 가는 길에서 6 - 95
    유리 다리-오즈로 가는 길에서 7 - 96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오즈로 가는길에서 8 - 98
    물방울-오즈로 가는 길에서 9 - 100

    제4부 가을이면 제 노랑 존재를 드러낸다
    손바닥선인장 - 105
    밤의 분수 - 106
    격리 - 108
    로스코식 색채 - 110
    모딜리아니의 여자처럼 - 112
    도둑의 딸 - 113
    거미 - 114
    생몰 연대 - 116
    용담호 - 118
    연금술 - 120
    우는 토끼 - 122
    전시 - 124
    당신, 비자나무 - 126
    소금호수 -128
    짐 - 130
    파랑새 - 132
    마그네틱 카드 - 134

    해설
    김수이 구멍과 돌멩이로 빚어진 ‘나’ 혹은 모두의 이야기 - 136

추천사

  • 정영선의 메인 테마는 ‘경계에 서 있는 위태로움’이다. “나는 욕망을 우는 늑대일까 부엌에 길들인 개일까”에서처럼(「용담호」) 경계 밖으로 탈주하려는 야생의 욕망과 경계 안쪽에 길들여진 일상의 편안함 사이에서 정영선의 화자는 끊임없이 분열하고 갈등한다. 저항과 굴복 사이에서 고통받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갈등 없는 무난한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일이 쉬울 리가 있을까. 때문에 정영선의 모든 시편들은 자문자답의 형식을 취할 수밖에 없고 일상의 모든 순간이 ‘진정한 삶에 대한 알레고리’의 형식으로 포착된다. 어떻게 이렇게 할까 싶을 정도로 거의 모든 시에서, 매번 자신을 깊은 감각과 사유의 동굴 안으로 몰아넣은 뒤에 질문하고 대답하고 ‘오즈’를 꿈꾸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일상의 파편에서 폐허와 구원을 동시에 발견하고 꿈꾸었던 벤야민을 전유하는 이러한 방식은 “이전의 나, 네가 아니기 위해 온 생을 걸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연금술」). 진지하고 끈질긴 작업이다. 정영선은 섣부른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은 채로 이 위태롭고 불가능한 일을 반복한다. 그런 가운데 아주 잠깐, “등의 빨간 방울을 본 적 없어/무당벌레만 모르는 무당벌레의 무늬처럼//우리 사는 아름다움을 우리만 모를 때가 있지 않을까”와 같은 자기 긍정에 이르기도 하고(「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꽃의 비밀, 한 꽃이 백 일을 건너는 건 아니란다//꽃 군단들, 내가 지면 네가 피고 그가 지면 그녀가 피고/한 나무에서 얼굴들이 스치다 가고 간다는 꽃” “백 일 가는 꽃들은 빗속에서도, 내 안에서도 찬연하다”에서처럼(「백 일을 건너는 건 너만이 아니다」) 한 존재가 고립된 채로 짧은 생명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나와 네가, 그녀와 우리가 하나의 군락으로 존재하면서 아름다움을 세상에 전할 수도 있음을 발견한다. 물론 이는 최종 해결책이 아니다. 시를 쓰는 삶 자체가 못 박혔던 나비가 몸 뒤틀며 자기 자신을 빠져나오는 일이기에 정영선은 비애 속에서도 찬란하게 아름다운 꽃 피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책 속으로

나비가 기억되는 방식-오즈로 가는 길에서 1

졸음이 왔다 아른아른 나비가 날았다 노랑 날개를 손끝으로 만졌을 뿐인데 과꽃에서 과꽃으로 여름의 끝물을 마시고 있었다 마실수록 마시고 싶었다 그 꽃물을 마시면 영원히 나비로 살 거라는 말을 아득히 들었다

어떤 손에 붙들렸다
흥정하듯 매미들이 울어 댔다

어둠을 열고 닫는
두 개의 나무판 이음새에
노랑 날개는 활짝 펼쳐졌다
못 박는 소리 쟁쟁했다

누군가 내 슬픔에 보자기를 덮어도
빠져나온 슬픔에 부르르 떨었다

구석에 앉은 나비장은 하염없어라
닫힌 어둠에서 기억의 누더기를 꺼내는 손이 있었다
기억을 훑는 자석 손이었다
쓰디쓴 기억들이 쇠붙이처럼 딸려 나왔다

내 것 아닌 아름다움을 헤맨
허방 세월이 나비 날개에 얹힌 거였다
경계 너머로 가 본
경첩에 준 날개는 펄럭여지지 않았다

기억에서 빼거나 더하고 싶은 허상들이 사라졌다
내게서 나를 뺀, 나를 더한 나비장은 슬픔이어라
나비의 불멸을 털고 싶어라

못이 빠졌다 백 년 내 꿈, 아니 저주에 함몰되어 온
헐거워진 몸에서 들리는
상여꾼의 삐거덕 소리 듣는 밤이다
별똥별 떨어진다

나비의 감옥에서 몸 뒤틀며 빠져나오는
나를 내가 바라보고 있다 ■

석고 캐스트

몸이 울었던 구멍이다
살려고 격렬히 뒤틀던 몸을
죽음이 고요히 바라보던 구멍이다
뛰어가다 엎드린 장딴지 힘줄
급습하던 유황 냄새에 급히 코를 막던 포갠 손 선연하다

화쇄암이 덮친 도시
술병은 새긴 그림을 붙들고 버텼다 이천여 년을
도자기 그릇은 무늬와 함께 잔해를 지켰다
문을 똑똑 두드릴 누군가를
재를 덮어쓰고서 기다렸다

부르던 이름이 사라지고
살랑거리는 머리카락, 입술
굴리던 생각, 갈망, 설렘도 흔적 없어진 자리
저토록 슬픈 자세의
몸 구멍 하나씩 남겼다
저 구멍이 애걸복걸을 실은 삶의 원형이다
의욕 애욕 슬픔을 담은 몸 그릇의 원천이다

청동거울이 고대인의 심연을 비췄다면
아크릴 거울은 내 심연을 비춘다
나는 허기이고 절벽이고 도화선이고
사랑에의 갈구이고 흐르는 시간이다
그 전부는 예정된 구멍
몸이 건널 절명의 순간을 숨긴 구멍이다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 나를 지나간다
절절한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오늘 어떤 자세로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할지를

허공은
몸이 빠져나간 구멍들이 겹겹 누운 시간의 심연이다

목줄을 풀어 주지 못한 개에 대한 죄책감
목줄을 당기며 앞발을 세운 개의 핏빛 눈과 헐떡거림은
구멍에 찍힌 영원한 지옥도다

그날 올리브나무 아래
빵이 구워지길 기다리는 줄에는
그날 처음 눈을 맞춘 연인도 있었을 텐데

●석고 캐스트: 고고학자 피오렐리는 폼페이 화산재가 덮은 구멍만 남은 자리에 석고를 부어 죽은 사람의 자세를 복원했다. ■

재를 긁는 여자

귀는 바늘귀처럼 예민하다
문 미는 소리
유르트 안이나 밖은 새까만 어둠이다

재만 남은 식은 난로
갈탄의 여지를 위해 그녀는 재를 긁어낸다
설산의 녹은 물이 흘러갈 때
황토 흙을 만나면 황토 흙에게
처음의 흰빛과 거품을 주듯
재는 에너지를 주느라 스스로를 태운 찌끼다
그녀의 이마 전지가 둥근 빛을 만든다

차가 돌길 덜컹거릴 때
가벼운 과오들은 굴러떨어졌을 거다
내 옳음을 주장하다 그의 옳음을 무시하던 차곡 쌓인 시간들은
내 잠을 할퀴었는데
밤새 유르트를 돌면서
생의 재를 긁는 그녀는 노련해서
내 비밀에 묵묵하다
군불 때던, 슬픔이 얼룩진 엄마 얼굴과 닮아
고단함을 웃지만
그녀는 해맑다
눈동자에는 눈 녹은 물이 흐른다
도시에서 옮겨 온 오염을
자신의 눈으로 씻는 걸 모른다
제 아름다움을 몰라서
아름다운 여인 ■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1897302
발행(출시)일자 2022년 09월 15일
쪽수 151쪽
크기
129 * 209 * 12 mm / 33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파란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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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시에서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잘 닦여져 쌓아올린 내공 깊은 시어이고, 생각이 깨어있고, 일상의 보물을 발견하는 아름다운 시 입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시집이에요. 한줄 한줄의 시가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줍니다. 추천합니다.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무늬목으로 가린 골목 저쪽에 그는 살고, 나는 이쪽에 산다.
동에서 서만큼이나 먼 우리의 양극을
양팔 벌려 안는 은행나무가 거기 서 있다.

늦가을 비 오면
우수수 쏟아지는 은행잎 비를 우산 받고 가는
뒷모습을 보인다 그는

오고 간 아픈 말들
빙벽을 사이에 둔 애정이
가을 외투를 한 겹 껴입는 기억은 아름답다
핸드폰이 불러오는 돌담을 넘는 꽃나무 사진처럼

등의 빨간 방울을 본 적 없어
무당벌레만 모르는 무당벌레의 무늬처럼

우리 사는 아름다움을 우리만 모를 때가 있지 않을까
의문이 든다 _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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