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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분노, 짜증,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프롬북스 · 2022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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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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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는 30여 년간 진행되어온 ‘화 다스리기 워크숍’의 핵심을 담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나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실 그대로 보지 않고 과거의 특정 경험이나 습관화된 패턴에 따라 잘못 해석할 경우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또한 나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와 마음속 ‘아픈 곳’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폭발하게 만든다. 결국 화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문제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레너드 셰프

Leonard Scheff
달라이 라마로부터 분노 관리에 관한 가르침을 받고 나서 지금까지 30년간 화 다스리기 워크숍을 해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킬고어에서 태어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40여 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저자(글) 수전 에드미시턴

Susan Edmiston
세계적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과 《글래머(Glamour)》에서 편집자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살면서 《뉴욕》 《뉴욕타임스》 《에스콰이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다양한 매체에서 글을 쓰고 있다.

번역 윤춘송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Business IT 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영업과 일간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 번째 여왕』 시리즈, 『수익 먼저 생각하라』『나는 4시간만 일한다』(공역), 『디지털콘텐츠는 처음입니다만』『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오늘도 또 화를 내셨나요?

    1장 화, 이런 거였어?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그래서 화는 낸다고?
    내면의 드라마
    내 생각이 바로 나
    화란 무엇인가?
    화에 대한 기존의 접근법

    2장 일단 화를 느껴봐
    작은 화부터 다스려라
    서성거리기 연습
    있는 그대로를 보라

    3장 충족되지 않은 요구 때문에
    요구가 화를 부른다
    4가지 요구
    왜 요구하지 않는가?
    입 밖에 내지 않은 요구들
    요구를 밝히지 않으면
    나의 요구는 무엇인가?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4장 화내면 결국 누구 손해?
    화가 인간관계에 주는 피해
    화내지 않았을 뿐인데
    화나는 대로 행동하면 바보가 된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됐잖아!
    화의 물리학
    화는 어떻게 전염되는가?

    5장 내 속에 화 있다
    왜 화를 인정하지 않는가?
    인식하지 못한 화 때문에
    언제 화가 나는가?
    화의 다양한 모습들
    인식한다는 것
    시계 보기
    명상 시작하기

    6장 아픈 곳
    마음속 아픈 곳
    아픈 곳이 없는 삶
    쓸데없이 아픈 곳
    화와 증오
    다른 사람의 아픈 곳 찌르기

    7장 조금 친절해도 괜찮아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다
    왜 나만 도와줘야 해?
    친절은 주고받는 것
    베푸는 자가 감사해야 된다

    8장 행복에 관한 미신
    화의 원인이 행복의 이유가 되다
    행복을 줄 거라고 믿는 것들
    ‘글쎄요’라는 마음

    9장 나에게 화가 올 때
    바람처럼 곁을 지나가게 하라
    반응하지도 응답하지도 마라
    유머와 공감을 이용하라
    가족 간에 화가 날 때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의 경우

    10장 모든 것이 나의 선택이다
    화를 상대하는 3가지 방식
    화가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선택은 내가 한다
    우주 전체를 상대하지 마라

    11장 화에서 연민, 관용, 용서로
    연민으로 가는 3단계
    관용과 용서
    용서하는 인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민

    12장 화를 안 냈더니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책 속으로

내면에서 벌어지는 드라마는 지금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일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성장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또 외부자극에 어떻게 습관적으로 반응해왔는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형성된 내면의 목소리가 어떤 공격적인 자극에 분노로 응수하라고 속삭이면 그렇게 행동한다. 그 대응이 아무런 의미가 없더라도 말이다. _30쪽

몇 마디의 대화였지만 나에게는 깨달음의 순간이었다. 한마디로 ‘명백한 사실을 일깨우는 한줄기 눈부신 섬광’이었다. 나는 선생님이 한 행동의 동기를 알아맞히려고 하면서 오히려 명백한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사실에 바탕을 둔 뚜렷한 근거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생각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 순간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이 왜곡 없는 진실이다. 그 밖에는 모두 현재 눈앞의 사실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를 과거의 경험이라는 색안경을 통해 해석된 것들이다. _51쪽

화내는 이유는 단순하다. 요구가 충족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것들이 있다. 어떤 것은 지속적이다. 예를 들면, 타인이 자신에게 상처주지 않기를 바란다. 또 어떤 것들은 특별한 상황에서 생겨난다. 생일선물을 바란다거나 일할 때 방해받고 싶지 않다는 것과 같은 요구다. 배우자나 직장동료처럼 특정 관계에는 그에 맞는 요구가 있다. _56쪽

여자가 소리를 빽 질렀다. 화로 인해 그 여자는 본인에게 피해를 주는 실수를 여러 번 했다. 뒤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운전을 했다. 이는 분명해 보이는 실수다. 그녀는 자신의 잘못인데도 아이를 탓했다. 불행이 닥쳤을 때, 자신의 잘못을 파악하지 못하면 불행으로 이끈 행동을 고칠 수가 없다. 분명히 불행은 다시 찾아오게 마련이다. 나아가 그녀는 자신의 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자존감에 상처를 주어 앞으로 닥쳐올 인생의 시련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잘못된 예를 보여줬다. _85쪽

화는 문제되는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입되는 다음과 같은 관념의 프레임 속에서 항상 작동한다. 즉 누군가 잘못을 했거나 나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거나 누군가가 나쁜 사람이라는 프레임이다. 앞 차가 길을 막고 교통을 방해하면 우리는 운전자가 생각 없이 바보 같은 휴대폰 통화를 하고 있다고 추측한다. 그러다가 실제는 도로 위로 갑자기 뛰어든 아이 때문에 차가 멈추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_214쪽

출판사 서평

“나에게는 화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상처를 찾고 치유하라!
사소한 짜증부터 조절 안 되는 분노까지 화 확실하게 다스리는 법

★ 30년간 이어온 ‘화 다스리기 워크숍(Letting Go of Anger)’ 결정판
★ 《라이브러리 저널》, 북패시지 등 유명 매체 및 서점 추천
★ 아마존 분노관리 베스트셀러

화가 습관이 되기 전에 내 마음을 다스리자
‘화’는 사회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인생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폭발하는 것만이 화가 아니다. 짜증, 고집, 침묵, 스트레스, 조급함, 찌푸린 얼굴 등 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며 결국 모두에게 상처를 입힌다.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는 30여 년간 진행되어온 ‘화 다스리기 워크숍’의 핵심을 담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나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실 그대로 보지 않고 과거의 특정 경험이나 습관화된 패턴에 따라 잘못 해석할 경우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다. 또한 나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와 마음속 ‘아픈 곳’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폭발하게 만든다. 결국 화는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문제인 것이다.
화에 대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는 ‘사실을 잘못 이해하지는 않았는지’, ‘나를 매번 욱하게 만드는 아픈 곳은 무엇인지’, ‘나의 요구는 중요하고 합리적인지’, ‘내가 바라는 것을 정확히 전달했는지’를 돌아보라고 권한다. 화는 나의 선택일 뿐,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건드리면 폭발하는 나는 지뢰인가 인간인가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는 화와 관련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를 들려주면서 개인 또는 모임에서 화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할 수 있게 구체적인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사람들은 상대의 행동에 어떤 나쁜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화를 낸다. 내가 짐작하는 상대의 의도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습관적인 행동 패턴이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대신 감정을 촉발시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어떤 상황이 되면 즉각 감정과 행동이 앞선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화는 습관이 되고 중독이 된다.

너 때문에 화난 게 아니라 나 때문에 화난다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는 화가 ‘충족되지 않는 요구’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 요구는 ‘배우자에게 사랑받고 싶다’와 같이 중요하고도 합리적인 것도 있지만 ‘초보운전자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다’와 같이 비합리적이고 심지어 불가능한 요구도 있다. 그러므로 화가 나면 우선 나의 어떤 요구 때문인지, 그리고 그 요구가 정당한 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만일 그 요구가 정당하다면 어렵더라도 표현해야 한다.
충족되지 않은 요구는 ‘아픈 곳’이 되어 찔리게 되면 자동적으로 폭발하게 만든다. 작은 비판에도 발끈한다. 사람들이 아파하는 범위는 명예, 독립성, 인정, 질투, 자존심, 존경 등 다양하며 과거 무력하고 불안했던 상황 속에서 생겨났다. 아픈 곳은 화로, 나아가 증오와 혐오로 발전한다. 그러므로 현재에는 유효하지 않은 아픈 곳을 치유하여 없애야 한다. 아픈 곳이 없으면 찔릴 곳도 없다.

화는 선택일 뿐, 화내지 않아도 괜찮아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는 화는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는 궁극적으로 내 안의 화를 연민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는 독심술 대신 ‘의도’를 묻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믿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지 못하다. 두 번째 단계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화에 굴복한 상대방에게 연민을 갖는 것이다. 화에서 연민으로 나아가는 과정에는 관용과 용서가 있다. 층간소음 때문에 따지러 올라갔는데 알고 보니 몸이 불편한 할머니의 보행 보조도구 때문일 수 있는데, 이런 일은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8167678
발행(출시)일자 2022년 08월 30일
쪽수 244쪽
크기
140 * 205 * 25 mm / 488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 Cow in the Parking Lot/Edmiston,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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