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별

이호영 저자(글) · 이미래 감수

구암출판사 · 2022년 07월 09일

책 소개

짧은 시를 쓰며 그림을 그리는 시인
고등학교 재학 중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시인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꿋꿋하게 살았던 시인
음악을 들으며 시적인 심상이 솟구칠 때면
감성에 젖어들어 시를 쓰는 시인
한 편 두 편 모아놓은 시를 꺼내어 독자들의 마음에 안식을 주고 싶어 하는 시인
그가 바로 이호영 시인입니다.

돌아보면 한 순간도 시가 아닌 적이 없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생활시를 쓰며, 쉼 없이 달려온 시인. 그가 이제 시집 『그대는 나의 별』을 출간합니다. 시인의 마음과 몸짓을 독자들께 모두 내어놓습니다. 올곧은 심상을 지닌 시인의 도서가 만국민의 가슴에 시가 되고 꽃이 되어 수수하게 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호영

충남 공주 출생
서울 강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구암문학회 회원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정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서울지회 정회원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후원회장

수상
2018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2021 구암문학회 향토문학상
2022 구암문학회 문학발전상

저서
2022 구암출판사 시선집 ⑦
『그대는 나의 별』시집 출간

공저
2020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동인문집『시향천리 인향만리』
2022 세계문화종합예술잡지
『세계문학예술』통권3~6호

감수 이미래

시인 작가 평론가
196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 거주,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하였다. 2016년 대한문학세계에서 시 〈석류〉로 등단하였고, 세계문학예술에서 수필 〈미술가의 꿈〉과 평론 〈당선작 심사평〉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예술계에 일원이 되었다. 전국시인대회 짧은 시 공모전에서 ‘사랑나무’로 은상, 한국문학대상 한국문화 예술인 금상,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구암문학대상,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부회장, 구암문학회 부회장, 구암출판사 편집주간을 역임하며,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암출판사 시선집⑥’ 이미래 시집 〈언어의 백신〉을 출간하였다.
공저로는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동인문집’ 〈시처럼 꽃처럼〉, ‘구암문학회 동인문집’ 〈시향천리 인향만리〉,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계간지 세계문화예술잡지’ 〈세계문학예술 전호〉등이 있다.

목차

• 1부 봄에 피는 꽃이여
  11 오월의 바다
  12 명상
  13 마음의 문
  14 휴식
  15 그리움
  16 그날
  17 소수점
  18 사월
  19 백년 길
  20 멋진 인생
  21 인생 길
  22 발자취
  23 비
  24 두 그림자
  25 짝사랑
  26 단합
  27 밤이면 밤마다
  28 아지랑이
  29 희망
  30 번뇌
  31 여행
  32 나의 전성시대
  33 개척
  34 불조심
  35 뻐꾸기
  36 봄에 피는 꽃이여
  37 초심
  38 꿈속에 사랑
  
  2부 그대는 나의 별
  40 숫자 1은
  41 두 글자
  42 아름다운 삶
  43 그대는 나의 별
  44 정이 무엇이길래
  45 아버지
  46 청춘은 말하지만 세월은 말이 없다
  47 한해를 맞으며
  48 무소유
  49 부름이어라
  50 삶이여
  51 인생이여
  52 작별
  53 새들처럼
  54 설계
  55 멍울
  56 꽃과 열매
  57 가을이 오면
  58 한잔 술
  59 그리워
  60 보름달
  61 빗물
  62 한가위
  63 오천 항
  64 사공
  65 매듭
  66 사 팔 구
  67 인연
  68 존경합니다
  
  3부 비처럼 흐르는 시간
  70 가을바람
  71 만남의 정
  72 그림자
  73 구름에 달 가듯
  74 우리는 하나
  75 사랑과 우정
  76 시와 꽃 문학교실
  77 해맞이
  78 강태공
  79 길
  80 비처럼 흐르는 시간
  81 배려
  82 초겨울
  83 오뚝이인생
  84 짝사랑
  85 설악
  86 등대
  87 시작과 끝
  88 당최
  89 또 비가 오네
  90 무의미
  91 운이 칠 할, 재주가 삼 할
  92 맛
  93 가을 비
  94 질주
  95 그 곳에 가고 싶다
  96 글쎄
  97 달
  98 그림
  
  4부 행복을 꿈꾸는 등대가 되리
  100 땅거미
  101 아니 벌써
  102 홍릉수목원
  103 달려라 호영
  104 자연에 힘
  105 고지를 향해
  106 잠자리
  107 서울의 야경
  108 아버지의 빈자리
  109 지팡이
  110 내 이름은 이호영
  111 가을의 노래
  112 술술 풀려라
  113 구암 대표님
  114 부반장
  115 반장님
  116 목소리
  117 낭송
  118 만남 그리고
  119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는 날
  120 팔마정
  121 푸른 오월
  122 남자야
  123 인생길
  124 사계절
  125 꽃길
  126 시월은 단풍의 계절
  127 등대가 되리

책 속으로

★ 시인의 말 ★

산골 마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순박한 꼬마라고 불렸습니다. 중학교 졸업식을 하루 앞두고, 의용소방관으로 근무하시던 아버지께서, 산불을 제압하시다 순직하신 것을 보고, 축구를 좋아하던 나는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집안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시를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적도 있습니다. 군대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짧은 시를 적으면서,
3년간의 추억록을 만들었습니다.


밤하늘에 별을 본다
아름다운 별이기에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그대의 웃는 모습이
떠도는 별처럼 반짝거리고
눈을 감아도 달처럼 떠오르네

인생 따라 구름 따라 가는 세월
달린다고 빨리 가는가

아름다운 별
그대는 나의 별
그대를 가질 수 있다면
별처럼 달처럼 꿈꾸듯 살리라

2부 〈그대는 나의 별〉 전문 발췌

음악 듣기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는, 시적인 가사를 들으면 감동을 받아 떠오르는 대로 시를 쓰기도 했습니다. 한 편 두 편 모아놓은 시들을 모두 꺼내어, 씻기고 옷 입혀서 독자님들 앞에 선보이자는 이미래 편집장님 말씀에 힘입어, 〈그대는 나의 별〉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삶의 경험으로 이루어졌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시를 읽는 독자님들의 마음에 편안하게 닿기를 바래봅니다.

거듭거듭 좋은 시를 쓰는 시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후원회장
시인 이호영

출판사 서평

발간사

짧은 시를 쓰며 그림을 그리는 시인
고등학교 재학 중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시인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꿋꿋하게 살았던 시인
음악을 들으며 시적인 심상이 솟구칠 때면
감성에 젖어들어 시를 쓰는 시인
한 편 두 편 모아놓은 시를 꺼내어
독자들의 마음에 안식을 주고 싶어 하는 시인
그가 바로 이호영 시인입니다.

『인생살이 오뚝이처럼 /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네 // 그대가 가는 곳이 / 내가 가는 곳이요 // 글이 좋아 한 술 뜨고 / 눈을 뜨니 배부르오 // 사람의 마음 갈대와 같다 하지만 / 흔들리며 사는 것이 어디 갈대뿐이겠소』오뚝이 인생 전문에서 볼 수 있듯이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던 시인의 마음이 시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돌아보면 한 순간도 시가 아닌 적이 없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생활시를 쓰며, 쉼 없이 달려온 시인. 그가 이제 시집 〈그대는 나의 별〉을 출간합니다. 시인의 마음과 몸짓을 독자들께 모두 내어놓습니다. 올곧은 심상을 지닌 시인의 도서가 만국민의 가슴에 시가 되고 꽃이 되어 수수하게 피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사)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 부회장
구암출판사 편집장
시인 작가 평론가 이미래

기본정보

ISBN	9791191421095
발행(출시)일자	2022년 07월 09일
쪽수	128쪽
크기	136 * 205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구암출판사 시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