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곤충 이야기

한영식 저자(글)

진선아이 · 2022년 08월 16일

책 소개

곤충과 친구가 되는 가장 쉽고 재밌는 방법!
곤충을 처음 배우고 알아 가는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곤충 안내서

《신기한 곤충 이야기》는 곤충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곤충 안내서입니다. 곤충의 진화 과정부터 독특한 생김새와 한살이, 살아가는 방법, 지구 생태계에서의 활약상까지 곤충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달려라 다리, 날아라 날개’, ‘곤충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숨바꼭질로 살아남아요’ 등 주제별로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즐겁게 관찰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예비 초등생을 위한 최고의 곤충도감인 이 책은 아이들이 곤충과 가까워지도록 도와주고, 지구 생태계에서 곤충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영식

지구에서 가장 다양한 곤충의 세상에 매료되어 곤충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곤충연구가로 현재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과정과 다양한 강연회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봄·여름·가을·겨울 곤충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숲속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바닷가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엉뚱한 공선생과 자연탐사반》, 《어린이 동식물 이름 비교 도감》, 《어린이 곤충 비교 도감》, 《곤충 학습 도감》, 《곤충 검색 도감》, 《곤충 쉽게 찾기》 등이 있습니다.
곤충생태교육연구소 〈한숲〉 : cafe.daum.net/edu-insect

목차

• 곤충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요?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
  곤충의 생김새를 살펴보아요
  번쩍 눈, 얌얌 입, 킁킁 더듬이
  달려라 다리, 날아라 날개
  땅에도 살고, 물에도 살아요
  곤충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짝을 만나 사랑해요
  곤충의 한살이를 살펴보아요
  함께 지내거나 천적의 먹이가 되어요
  숨바꼭질로 살아남아요
  곤충은 소중한 미래의 자원이에요
  곤충이 달라지고 있어요
  곤충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출판사 서평

바글바글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산과 들, 놀이터와 화단, 학교와 집까지 곳곳에서 마주치는 곤충의 분주한 모습에 아이들은 호기심을 품고 관찰을 합니다. 이럴 때 《신기한 곤충 이야기》를 펼쳐서 재미가 무궁무진한 곤충의 세계로 이끌어 보세요. ‘곤충의 행성인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 ‘곤충과 공룡 중에 누가 먼저 등장했을까?’, ‘무서운 적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곤충은 어떤 전략을 펼칠까?’ 등 퀴즈를 풀듯 호기심을 해결하며 곤충과 더욱 가까워집니다.
이 책에는 ‘번쩍 눈, 얌얌 입, 킁킁 더듬이’, ‘곤충의 한살이를 살펴보아요’, ‘곤충은 소중한 미래의 자원이에요’ 등 15개의 생태 주제가 알차게 담겨 있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곤충의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살인 사건의 진범을 잡는 금파리와 큰검정파리,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는 초파리, 비행복을 만드는 비밀 열쇠인 밀잠자리붙이 등 놀랍고 신기한 곤충들도 등장합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곤충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곤충의 친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곤충 생태 이해와 관찰을 한눈에!
이 책은 어린이 과학 분야 스테디셀러인 《봄·여름·가을·겨울 곤충도감》의 지은이 한영식 선생님이 초등학교 저학년과 예비 초등생을 위해 만든 어린이 곤충도감 입문서입니다. 오랜 기간의 생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세한 설명과 곤충생태연구가로 수십 년 동안 촬영해 온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곤충의 생태를 한눈에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책 속에는 귀엽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도 가득해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곤충을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곤충은 지구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 곤충이 늘어나고, 처음 보는 곤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는 ‘러브버그’라는 털파리가 한꺼번에 많이 생겨 문제가 되었어요. 곤충과 사람이 오래 함께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기한 곤충 이야기》로 곤충과 친해지는 생태 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자연의 순환과 곤충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흥미로운 생태 주제로 곤충의 기초 지식을 익혀요!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 ‘달려라 다리, 날아라 날개’, ‘곤충이 달라지고 있어요’ 등 15개의 생태 주제로 곤충에 대한 기초 지식을 차근차근 배워 갑니다.

2. 생생한 사진으로 123종의 곤충 모습을 살펴보아요!
곤충생태연구가가 수십 년 동안 촬영해 온 생생한 사진으로 곤충들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3. 재미있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곤충과 더 친해져요!
천방지축 우리 아이들을 닮은 다채롭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책 속 가득 곤충 이야기와 어우러져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곤충을 알아 갈 수 있습니다.

4.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 학습의 기초를 잡아 줘요!
‘보고 느끼는 도감’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동식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학교와 유치원, 부모님과 숲해설가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90779623
발행(출시)일자	2022년 08월 16일
쪽수	32쪽
크기	264 * 258 * 11 mm / 497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보고 느끼는 도감

Klover 리뷰 (10)

[ws******]

신기한 곤충 이야기
한영식 지음

곤충을 무서워하던 저희 아이는 요즘 놀이터 옆 화단에 있는 곤충들에게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엄마, 이건 어떤 곤충이야?" 하고 묻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곤충 탐구를 시작했어요.

��무당벌레로 살펴보는 곤충의 특징
곤충은 종류가 무척 다양해서 생김새와 색깔이 서로 다르고, 사는 곳과 좋아하는 먹이도 모두 달라요.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
곤충은 공룡보다 훨씬 더 먼저 지구에서 살고 있었어요.  벌과 나비는 백악기 때부터 살았다고 하네요.

��곤충들의 생김새를 살펴보아요.
장수풍뎅이와 다른 곤충들의 생김새를 비교해 보아요.

이 외에도 사는 곳, 먹이, 한살이 등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해 주어요.
또,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곤충들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생각해 보게 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곤충 안내서라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 무서워하는 친구들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신기한곤충이야기 #곤충도감 #보고느끼는도감 #어린이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wo********]

무당벌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잠자리, 벌 등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흥미롭게 읽은 책.
평소 좋아하던 곤충이 나온 책(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책, 집에 있는 자연관찰책)을 통해 항상 보던 곤충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곤충과 곤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곤충에 대한 책이 다소 지루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곤충에 대해 흥미롭게 다양한 부분을 쉽게 알 수 있어서 7살 아들이 무척 좋아했다.
특히, 곤충의 다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있는 페이지는 정말 엄청 읽고 관찰했다. 책으로 보는 것으로는 안되겠다며 돋보기를 들고 잔디밭, 숲속에서 모기와의 전쟁을 불사하고 곤충의 다리를 관찰했다.
단순한 사진과 설명이 아이들에게는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곤충이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읽고 곤충이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했다는 아들의 이야기에 아주 흐뭇했다.

책을 읽는 동안 지구에 사는 다양한 생물, 그중에서도 곤충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곤충의 가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신기한곤충이야기 #교보북살롱주니어 #진선출판사 #곤충의소중함

[le******]

제목부터 두근두근.
첫 장을 넘기면서 곤충들이 떠올릴 수 있는 색감이 good!

무당벌레가 책 속에 곤충들에 대해 소개해주는 모습이 정말 같이 따라가며 곤충들을 소개 받는 느낌이라 아이가 접하기에 좋았다.

*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요?
- 100만여종, 곤충의 행성인 지구란 표현 어쩜 고개가 끄덕끄덕 해지더라구요. 곤충에 대한 특징으로 설명을 하는 부분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갑옷 입은 곤충, 주삿바늘 곤충, 핼리콥터 곤충, 키다리 곤충 등 표현이 쉽게 와 닿더라구요.

*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
- 아이라면 누구나 질문했을 법 한데.. 고중신생대로 알아보기 쉽게 도표화해서 그려 보여주니 알아보기 쉬웠어요^^

*곤충의 생김새
- 암컷과 수컷의 비교부터 눈, 입, 더듬이, 다리, 날개 등으로 세분화 해서 각 특징에 맞는 곤충 사진과 함께 간결하게 설명해둔 것도 아이들이 보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도감이라고 하면 사실 보다가 덮게 만드는데 계속해서 집중하고 계속 보고싶게 하는 그런 매력적인 책이더라구요.

* 곤충이 사는 곳, 무엇을 먹는지, 곤충의 짝짓기, 알낳기, 곤충의 한살이, 동물과의 공생, 천적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다양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지식으로 딱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 곤충은 소중한 미래의 자원이에요
- 좋은 열매와 식량 생산에 도움을 주고 농사에 도움을 주고 의약품의 원료가 되고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고 환경오염을 알려주고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준다는 와.. 단순히 꽃과 열매를 위해 씨앗을 퍼뜨린다는 거 와에도 참 많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 곤충과 함께 사는 법
마지막 장에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었어요.
등불을 어둡게 해요, 곤충에 대한 편견을 버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곤충에 대해 배워요..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꼭 알아야하는 곤충에 대한 책이고 추천꾸욱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썼습니다]

[ch*******]

#신기한곤충이야기 는
곤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곤충과 자연 생태의 이모저모를 생각해주는 책이라
한 곤충에 대해 깊이 이야기해주는
보통의 곤충책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고

모르는 곤충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마구마구 자극해주는,
아이들 눈 높이에 딱 맞는 곤충 도감입니다

이 책에서 주의 깊게 보았던 주제들

⭕️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요?
⭕️ 곤충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요?
⭕️ 함께 지내거나 천적의 먹이가 되어요
⭕️ 곤충은 소중한 미래의 자원이에요
⭕️ 곤충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마지막 부분에
생태계 파괴, 자연 개발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곤충을 보면서 우리는 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아이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곤충이야기 #곤충도감 #곤충안내서 #어린이도감 #보고느끼는도감 #어린이책 #진선아이 #신기한곤충이야기 #신기한곤충도감 #신기한곤충의세계

[to*****]

 



 



 
 



곤충 좋아하는 아이들 많이 있죠?
우리 집 삼 형제도 곤충을 무척 좋아해요.
얼마 전에는 집에서 장수풍뎅이를 키우기도 했고,
곤충들을 관찰하러 간간이 숲길을 산책하기도 하죠.
이렇게 곤충을 좋아하는 우리 삼 형제와 함께
꼭 나누고 싶은 곤충 그림책을 만났어요.



 
<신기한 곤충 이야기>
이 책은 곤충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곤충 안내서가 될 도감이에요.



 
혹시 지구에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 있을까요?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지구에는 100만여 종의
곤충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한마디로 지구는
바글거리는 곤충들의 지상 낙원이랍니다.
그리고 곤충은 공룡보다도 훨씬 더 먼저
지구에 살고 있었다고 해요.



 
곤충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이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곤충은 눈과 입, 더듬이가 독특하게
발달되어 있답니다. 곤충은 맛 좋은 먹잇감만
있으면 어디서나 적응해서 살 수 있고,
다른 생물과 함께 지내는 걸 좋아한다고 해요.
 



곤충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 자원이에요.
우리에게 맛 좋은 열매를 주고 식량이나 약용
자원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기후 변화로 환경이
달라지면서 곤충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어요.
앞으로 곤충과 사람이 오래도록 함께 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이 책은 15개의 생태 주제를 통해 곤충의
다양한 기초 지식을 실감 나는 생생한 사진으로
익힐 수 있답니다. 총 123종의 곤충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색다른
곤충을 만날 수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이 책은 곤충의 진화부터 독특한 생김새와
한 살이, 그리고 곤충의 중요한 역할까지
익힐 수 있어 무척 유익했어요.
뿐만 아니라 초등 아이들의 교과 연계 도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물론 유아들에게도 곤충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 같아 더욱 좋았어요.



 
<신기한 곤충 이야기>를 보면서 곤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곤충과 친구가 되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du*****]

"엄마 이건 무슨 곤충이예요?"
호기심 많은 아이가 지나가는 길에 곤충을 보면 뭐냐고 항상 물어봐요.
그럴 때마다 엄마는 몰라서 당황하네요.

아이와 곤충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곤충도감을 보면 좋을 것 같아 진선아이 신기한 곤충이야기를 함께 읽어봤어요ㅎㅎ
사진이 많아서 아이가 재미있게 잘 보더라고요☺
"엄마 이 곤충은 뭐라고 써있어요?"
아직 한글을 읽을 줄 몰라서 하나하나 다 읽어주지만 집중해서 관심있게 보는 아이를 보니 뿌듯하네요~
저도 곤충 지식 쌓아서 좋더라고요.

주제별로 곤충에 대해 정리해주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내용으로 가득해서 곤충에 관심이 많은 유아부터 어린이, 어른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iw*******]

 
 

보고 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 이야기> 는 조금 결이 다른 도감이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답니다. ^^





 


 




 
 

아이들이 보다가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자꾸 물어보더라고요. 그만큼 선명하고, 상세한 양질의 사진을 접하는 일이 신이 났던 것 같아요. 큰 애 어릴때는 세밀화로 접했는데 그럼에도 곤충을 좋아하진 않는 아이에요. 그런데 둘째는 어떻게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는 곤충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실사에도 전혀 타격이 없어요. ㅋㅋ 그리고 그것이 진짜 이기도 하니까요. 저도 둘째 따라 자주 봐서 인지 볼수록 애정이 가고, 실물을 봐도 거부감보다 반가움이 먼저 들더라고요. 또, 얼마전 공원에 갔을 때 노린재를 만났는데 이 책 덕분인지 수월하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또 몰랐던 친구는 돌아와서 다시 찾아보곤해요.








 




 
 

정말 좋았던 건 곤충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여러가지 분류대로 곤충들을 나누어 보다보니 그동한 각 곤충별로 배웠던 지식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 아이들이 곤충모습과 이름을 배우는 책들이 보통이었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완전탈바꿈/불완전탈바꿈 , 식성별 곤충 분류방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큰 아이가 곤충을 안좋아하는데 이번엔 관심이 많더라고요. 특히 기생하는 곤충들은 미워하면서도 제일 궁금해했었어요. ^^





 


 

 
 
 



 
 

다양한 방법으로 살아내는 곤충들을 보면서, 겉모습만 보고는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은 친구들이 많구나 싶어 많이 놀랐어요. 꽃등에와 꿀벌 , 십이점박이잎벌레와 무당벌레는 정말이지 쌍둥이 같더라고요. 그 외에도 곤충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유용하고, 그 친구들과 왜 함께 살아야하는지 더 분명해졌고, 지금 환경생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도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곤충을 바라보는 인식을 더 바꾸고, 사랑하고,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엄마부터 제대로 하겠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c********]

안녕하세요. 끄적이는여자 스크리블입니다.

어린이 곤충도감인
"보고 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 이야기 " 서평을 하게되었어요.

어린이 곤충도감인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 " 책은
한영식 작가님의 글과 자세한 곤충사진들이 어우러진
어린이 곤충도감책이에요.

먼저
어린이 곤충도감인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 " 책의 앞 표지에 보면
아이와 각각의 곤충들이 그려져있어요~!

어린이 곤충도감인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 책 내용안에는
지구에 곤충이 언제부터 살고있는지,
얼마나 많은 곤충이 살고있는지,
곤충의 생김새,암컷수컷을 비교하는방법,살아가는 환경,곤충의눈,입,더듬이,다리,날개등등
곤충에 대해 자세히 알아갈수있었어요!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 를 보면서
몰랐던 곤충의 생태계에 대해 쉽게 알수있었고,
곤충에 대해 전혀 모르던아이도, 곤충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책"을 통해 재미있게 신기한 곤충 친구를 알아 갈수있을것 같아요~!

우리 주변엔 많은 곤충들이 살고있지만, 자세히 살펴보고 가까이하지 않으면 알수없어요.
그러니 우리아이들과 함께 "보고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이야기"책을 보면서
몰랐던 곤충들을 쉽게 다가가 곤충의 세계에 빠져 곤충과의 친구가 되는 책이길 바래봅니다!


끄적이는 여자 스크리블에게

좋은 서평 기회와 몰랐던 곤충들을 알아가며 곤충친구들의 생태계를 알게해주신 한영식작가님
진선출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 곤충도감인 "보고 느끼는 도감 신기한 곤충 이야기 " 책의 서평을 마칩니다.

[이 책은 "진선 출판사 " 에서 무료제공받아 서평합니다.]

@jinsunbook #곤충이야기 #곤충 #곤충도감 #곤충책 #곤충안내서 #어린이도감 #보고느끼는도감 #어린이 #어린이책 #아동추천도서 #여름방학 #초등학생 #저학년 #추천도서 #진선아이 #진선출판사 #8월신간 #신간#프리뷰어
#책#서평#그림책#도감#탐구#좋아요

[ar*******]

유치원에서 개구리와 누에를 받아 키우는 재미를 가졌던지 장수풍뎅이를 키우고싶다 사슴벌레를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였어요.

들려오는 대답이 NO니 잠자리부터 무당벌레까지 다 나오네요~^^;

그러다 곤충으로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곤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통해 저도 어머! 이런 곤충이 다 있네~ 진짜 신기하다~~ 하면서 제가 더 재밌게 봤네요.



곤충이 공룡보다 훨씬 먼저 지구에서 살았다고 해요. 처음엔 날개없는 곤충으로 등장해 점차 발전하여 지금의 날개달린 곤충으로 진화 되었대요.

책에서는 곤충들의 다양한 눈,입 ,더듬이, 날개 ,다리의 모양을 실사로 보여주고 자세한 설명으로 아이도 초초집중하면서 읽었답니다.

곤충은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래요.
열매를 맺는데 도움을 주기도하고,식량이 되기도하고, 유용한 물질을 생산, 환경정화,의약품 원료, 법의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준대요.

이러한 곤충들이 기후변화로
사라지기도하고 외래종이 들어와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준다네요.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을 돕기 위해 농약사용을 줄이고 자생식물을 심고 무엇보다 곤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곤충에 대해 배워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u******]

아이가 곤충을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곤충책이 집에 다양하게 있음에도 매우 기발했어요. 자연관찰책이나 백과류 창작책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정보가 구조화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이를테면 곤충의 다리를 종류별로 보여준다든지 더듬이나 입, 날개등만 쫙 모아서 사진과 특징을 일러주는데 저는. 처음보는 방식의 곤충에 대한 정보기술이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