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 조선중기
- 국내도서 >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역사인물
- 국내도서 > 역사/문화 > 한국사 > 한국역사인물
- 국내도서 > 역사/문화 > 역사인물 > 한국역사인물
국보 76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 완역본
영웅 이순신이 죽음으로 지켜낸 조선 수호 연대기
《난중일기》는 명장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전서 권5부터 권8에 걸쳐 이 일기를 수록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난중일기》 속 정유년 9월 15일(양력 10월 25일)의 일기 내용 중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는 글귀는 마음을 비우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지휘관으로서 부하를 각별히 아끼는 그의 리더십도 잘 묘사되어 있다. 을미년(1595년) 9월 14일 이순신은은 늘 곁에 있던 부하 수사 선거이와 작별하며 다음과 같은 시를 남긴다.
북쪽에 갔을 때 즐거움과 고생을 함께했고
남쪽에 왔을 때 삶과 죽음을 함께하는구나.
오늘 밤 이 달빛 아래에서 한 잔의 술을 나누고 나면
내일은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함을 아쉬워하겠구나.
_본문 속에서, 310p
이순신의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었고 곧 7년의 기나긴 임진왜란에서 조선 수군의 대승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음은 자명하다. 또한 이 책에는 일러스트로 보는 명량해전도, 모친과 함께 한 이순신의 효성, 거북선, 판옥선의 삽화가 담겨 있어 전략가이자 영웅으로서의 이순신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해 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와 리더십이 담긴 《난중일기》를 더클래식 동양고전으로 만나 보자.
閑山島月明夜上戍褸 한산도월명야상수루
撫大刀深愁時 무대도심수시
何處一聲羌笛更添愁 하처일성강적갱첨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_충무공 이순신(1545~1598)
이 책의 총서 (5)
작가정보

李舜臣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45년 3월 8일(양력 4월 28일) 한성부 건천동(현재 서울 중구 인현동 1가)에서 태어났다. 사화로 몰락한 문반 가문의 4형제 중 셋째이다. 순신이라는 이름은 중국 삼황오제의 순舜 임금에서 따온 것이다. 어려서 유학을 공부했고 21세 때 혼인한 이후 병학과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28세 때 처음 무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했고 32세 때 식년 무과에서 병과丙科로 급제했다. 무관으로서 승진과 좌천, 파면과 복직을 거듭한다. 1591년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제수되었다. 다음 해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해전을 시작으로 사천 해전, 당포 해전, 당항포 해전, 율포 해전, 안골포 해전, 부산포 해전 등 크고 작은 전투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1598년 11월 19일(양력 12월 16일)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에서 적탄에 맞아 전사했다.
선조 37년(1604년) 1등 선무공신에 책봉되었고, 인조 21년(1643년) ‘충무忠武’라는 시호를 받았다. 정조 17년(1793년)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2년 뒤 《난중일기》를 포함해 그의 문집인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가 간행되었다.
목차
- 임진년 1592년
1월 : 전쟁의 기운을 느끼다 / 2월 : 전투 준비를 하다 / 3월 : 거북선의 대포를 쏘다 / 4월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5월 : 옥포에서 왜적과 대립하다 / 6월 : 당항포의 왜적을 물리치다 / 8월: 부산 앞바다에 이르다
계사년 1593년
2월 : 왜적 소탕을 위해 웅천으로 가다 / 3월 : 왜적과의 대립이 이어지다 / 5월 : 명나라 관리를 맞이하다 / 6월 : 진을 한산도로 옮기다 / 7월 : 진주성이 함락되다 / 8월 : 꿈속에서 유성룡과 만나다 / 9월 : 조총을 만들다
갑오년 1594년
1월 : 잠시 어머니를 뵙다 / 2월 : 호남의 왜적을 물리치다 / 3월 : 아픈 몸으로 수군을 지휘하다 / 4월 : 왜선 100여 척이 절영도로 가다 / 5월 : 왜적을 생포하다 / 6월 : 믿었던 사람을 잃다 / 7월 : 명나라 장수와 만나다 / 8월 : 권율과 이야기를 나누다 / 9월 : 적도에 진을 치다 / 10월 : 왜적을 위협하다 / 11월 : 왜적 수색을 명하다
을미년 1595년
1월 : 나라와 어머니를 걱정하다 / 2월 : 군량을 나누어 주다 / 3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계략을 간파하다 / 4월 : 왜선 50여 척이 진해로 가다 / 5월 : 왜적의 목을 베도록 하다 / 6월 : 어머니의 병환이 완쾌되다 / 7월 : 거제의 왜적이 물러가다 / 8월 : 임금의 뜻을 확인하다 / 9월 : 아끼던 사람과 이별하다 / 10월 : 왜적의 정세를 살피다 / 11월 : 달아나려는 왜적의 목을 치도록 하다 / 12월 : 체찰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병신년 1596년
1월 : 왜적의 움직임을 살피다 / 2월 : 둔전에서 벼를 받다 / 3월 : 몸이 불편해 신음하다 / 4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에 대해 듣다 / 5월 : 왜적이 철수할 것이라는 소문을 듣다 / 6월 : 계속해서 활을 쏘다 / 7월 : 도적이 일어나다 / 8월 : 아들들과 시간을 보내다 / 윤8월 : 백성들의 참혹한 삶을 보다 / 9월 : 전라도를 순시하다 / 10월 : 어머니를 위해 수연을 열다
정유년 1597년
4월 : 어머니와 영원히 작별하다 / 5월 : 비통한 심정을 참아 내다 / 6월 : 장수를 잃다 / 7월 : 왜적에게 대패하다 / 8월 : 3도 수군통제사를 겸하라는 임금의 명을 받다 / 9월 : 명량 해전에서 승리하다 / 10월 : 아들 면을 영원히 잃다 / 11월 : 명나라 장수에게 축하를 받다 / 12월 : 임금의 명에 감격하다
무술년 1598년
1월 : 진을 치고 왜적을 치다 / 9월 : 명나라와 협공하다 / 10월 : 뇌물을 받고 명의 군사를 철수시키다 / 11월 : 충무공이 전사하다
참고 문헌
이순신 연보
옮긴이의 말 | 진정한 리더,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亂中日記》
기본정보
ISBN | 9791164455911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8월 25일 | ||
쪽수 | 556쪽 | ||
크기 |
133 * 189
* 31
mm
/ 69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더클래식 동양고전
|
Klover 리뷰 (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