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들리와 그레이스

수잔 레드펀 장편소설
수잔 레드펀 저자(글) · 이진 번역
밝은세상 · 2022년 07월 18일
9.5 (20개의 리뷰)
고마워요 (50%의 구매자)
  • 하들리와 그레이스 대표 이미지
    하들리와 그레이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1x200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델마와 루이스〉 이후 31년,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새로운 나, 사랑, 가족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하들리와 그레이스의 패밀리 어드벤처!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에 도전장을 내민 두 여성과 아이들의 파격적이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두 여성과 아이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깊숙이 감정이입이 되어 그들의 모험이 성공으로 이어져 찬란한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성격이 정반대인 두 여성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다양한 모험을 통해 이루어내는 성취와 자기 발견, 진실한 마음과 사랑이 바탕이 된 신뢰와 교감, 서로를 축복해 주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동안 독자들은 기쁨과 설렘이 함께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 『하들리와 그레이스 』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수잔 레드펀

Suzanne Redfearn

동부 해안에서 태어나고 자라 15세 때 캘리포니아로 이주했고, 캘리포니아 주립 공과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현재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는 남편과 라구나 비치에 살고 있고, 작가일 뿐만 아니라 주거 및 상업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가정 폭력을 일삼는 남편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난 여성의 놀라운 사랑과 아이들에 대한 헌신을 다룬 《허시 리틀 베이비(Hush Little Baby)》로 데뷔해 크게 주목받았고, 2016년 어린 시절의 소중함과 엄마가 어린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나설 수밖에 없는 위험한 선택을 다룬 소설 《평범하지 않은 삶(No Ordinary Life)》, 2020년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 이후 불가능해 보이지만 계속되는 삶의 이야기를 그린 《한순간에(In an Instant)》, 2022년 인내, 생존, 우정을 다룬 《모멘트 인 타임(Moment in Time)》을 발표해 찬사를 받았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그녀의 소설이 출간되었다.

번역 이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린 괜찮아》, 《최후의 Z》, 《슬레이드 하우스》, 《빛 혹은 그림자》, 《도그 스타》, 《오늘은 다를 거야》, 《어디 갔어, 버나뎃》, 《저스트 원 이어》, 《저스트 원 데이》,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걸프렌드》, 《탄제린》, 《신이 죽은 뒤에》 등이 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제리의 주차장 전체를 계약했어요. 저녁 시간, 주말, 휴일에.”
그레이스는 어찌나 기쁜지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그녀가 제리의 주차장을 재임대하자고 했을 때 프랭크는 시간 낭비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가 이미 몇 번 말을 꺼내 보았지만 제리는 전혀 관심이 없더라고. 그레이스는 계약이 성사될 경우 제법 짭짤한 수입이 발생하는 만큼 다시 한번 시도해 보자며 고집을 부렸다. 프랭크는 그녀에게 알아서 협상해 보라며 계약이 성사만 되면 수입의 10퍼센트를 떼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레이스는 일에 착수한 지 석 달 만에 계약서를 손에 쥐었다. 그녀는 앞으로 발생하게 될 수입이 어떤 축복을 가져다줄지 따져보느라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첫째, 지미의 도박 빚을 갚을 수 있어 앞으로는 뒤를 살피며 다닐 필요가 없었다. 둘째, 자동차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셋째, 마일스를 형편없는 주간 보시설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몇 달 후 시급한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고 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아파트로 이사할 수도 있었다. 마일스를 편안하게 씻기려면 욕조가 구비된 아파트가 필요했다. 생후 4개월이 된 마일스는 혼자 자리에서 일어나 앉기 시작했다.
프랭크의 시선이 계약서의 마지막 페이지에 고정되었다. 그의 눈이 위아래로 부지런히 오가는 걸 지켜보는 동안 흥분해 설레던 마음은 이내 초조함으로 바뀌었다. 프랭크는 능구렁이 같은 사람이었다. 번지르르한 말을 앞세워 손바닥 뒤집듯 약속을 저버릴 수 있는 사람. 할머니가 프랭크를 봤다면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의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하는 것에 대해 극구 반대했을 게 뻔했다. 할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볼 때 그녀가 살아가는 모습 가운데 과연 마음에 드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을지 의문이었다.
프랭크가 계약서에서 고개를 들더니 그레이스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의 눈은 처음 보았을 때부터 독특했다. 상대를 꿰뚫을 듯 쏘아보는 갈색 눈, 살짝 초점이 맞지 않아 다른 곳을 보는 것 같은 눈.
_16~17p

그레이스는 조리대 위에 붙어있는 사진을 바라보았다. 할머니가 숨을 거두기 여섯 달 전에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할머니는 일흔 살, 그녀는 열네 살. 두 사람이 어찌나 닮았는지 마치 쌍둥이 같았다. 할머니의 곱슬곱슬한 갈색 머리와 갈색빛이 도는 초록색 눈동자를 쏙 빼닮았다.
할머니는 생전에 말했다.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 오직 바보들만 변할 거라고 기대하지.”
그레이스의 눈에서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렸다. 할머니의 말을 명심했어야 했는데 사람을 철석같이 믿었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 능구렁이처럼 교활한 프랭크, 말만 번지르르한 지미를 믿은 게 실수였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고, 그레이스는 마일스를, 그리고 먹을 것 하나 없는 찬장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전율이 등골을 스쳤다.
화요일이 되면 직장에서도 해고당할 게 뻔했다. 그레이스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프랭크 토렐리 같은 남자들을 수없이 보았다. 그런 부류들은 그녀 같은 여자를 곁에 두려 하지 않는다. 프랭크는 해고 이유로 제리와의 계약 건이 아니라 다른 일을 내세우겠지만 결론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_38p


프랭크가 소리쳤다.
“매티, 얼굴에 칠한 거 당장 지우지 못해! 귀에 매달고 다니는 그 쇠붙이는 또 뭐야!”
하들리의 모든 신경이 팽팽하게 곤두섰다. 매티의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하들리 쪽으로 돌아섰다. 엄마가 나서달라는 의미였다. 하들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매티는 홱 돌아서서 주방에서 나갔다.
“당신은 눈이 없어? 매티가 그 꼴을 하고 싸돌아다니는 걸 왜 그냥 내버려 둬?”
하들리는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기분이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들리는 매티에게 아빠가 보면 곤란하니 집에서는 화장을 지우고 피어싱을 빼라고 늘 일렀다. 오늘 밤에는 주의를 준다는 걸 깜박 잊었다. 매티가 처음에는 노크도 하지 않고 방에 들어왔다며 화를 냈고, 그다음에는 거미 때문에 난리를 피웠고, 스키퍼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하들리는 가족들이 저녁 식사 자리에 모이기 전에 늘 말했다. “매티, 아빠가 왔으니까 화장 지우고, 액세서리 빼.”
매티가 처음 머리를 염색하고 왔을 때 프랭크는 마치 큰일이라도 난 듯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날뛰었다. 단단히 화가 난 그는 가위로 매티의 머리카락을 잘라 버리겠다고 위협했다. 하들리는 문을 가로막고 무릎을 꿇었다.
_53~54p

그레이스가 코를 벌름거리고 나서 거친 숨을 내쉬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FBI 요원들 같아요. 정장 차림에 실용적인 신발이 그 사람들 트레이드마크거든요. 모르긴 해도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돈의 흐름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매티가 몹시 궁금해하는 얼굴로 물었다. “무슨 돈이요?”
하들리가 다시 물었다. “그러면 FBI에서 프랭크의 돈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뜻이에요?”
그레이스가 눈을 위로 치켜떴다. “프랭크가 불법적인 사업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겠죠. 우리는 어쩌면 범죄와 연관이 있는 돈을 훔친 것일 수도 있어요. FBI에서 감시하고 있는 돈에 손을 댄 거예요.”
“엄마, 엄마가 진짜 돈을 훔쳤어요?” 매티가 그렇게 묻고는 하들리와 그레이스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블루?” 스키퍼는 대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매티만큼이나 마음이 혼란스러운 눈치였다.
하들리는 다시 그레이스를 쳐다보며 상황을 이해해 보려고 애썼다. 범죄와 연관이 있는 돈? 지금껏 과속 딱지 한 번 떼어보지 않고 법을 지키며 살아왔는데 FBI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고?
_122p

하들리의 경우 집을 떠나는 대부분의 기혼 여성들과 이유가 비슷했다. 프랭크 토렐리는 그야말로 쓰레기 중의 쓰레기였다. 마크는 일 년 가까이 프랭크를 지켜보았고, 그처럼 비열한 작자가 어쩌다가 하들리 토렐리처럼 멀쩡한 여자와 살게 되었는지 의아했다.
하들리와 그레이스가 갑자기 힘을 합친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일이 전개되는 과정을 보면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다. 감시 카메라를 보니 하들리가 먼저 사무실에 나타났고, 그레이스는 한 시간 뒤에 도착했다. 하들리는 사무실 뒤쪽에 차를 세워두었고, 그레이스는 앞쪽에 주차했다. 그레이스는 아기를 차에 남겨 두었고, 하들리는 아이들을 다른 장소에 두고 혼자 나타났다. 어쩌면 하들리가 금고를 열지 못해 그레이스에게 연락해 협상을 시도했을 수도 있었다. 두 사람의 통화기록은 없었지만 대포폰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
금고에서 돈을 빼내는 과정에서 하들리가 발을 다쳤다. 어쩌면 하들리가 발을 다치는 바람에 그레이스에게 연락을 취했을 수도 있었다. 그레이스가 하들리의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일을 벌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지금껏 두 여자가 계속 붙어 다니는 이유를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하들리와 그녀의 아이들은 병원 주차장에서 그레이스를 뒤쫓아 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레이스는 그들과 전혀 얽히고 싶어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_141p

그레이스는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는지 깨달았다. 프랭크는 단지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현금을 빼돌린 게 아니었다. 바스토우를 떠난 이후 그녀의 심장은 계속 빠르게 뛰고 있었다. 그들이 낸시의 차를 〈맥도날드〉 주차장에 세워두고 출발한 직후 바스토우의 경찰차가 그 일대에 총출동했다. 경찰이 탈세 문제로 그 정도의 병력을 투입할 리가 없었다.
병원에서 하들리 가족과 헤어졌어야 했다. 아니면 바스토우에서라도 마일스를 안고 밴에 올라 뒤돌아보지 말고 달렸어야 했다. 대체 무슨 일인지 아직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했지만 괜한 일에 말려든 것 같아 후회가 막심했다.
그레이스는 아기의 보드라운 살에 코를 파묻었다. 마일스를 이토록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하다니 믿을 수 없었다. 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나서 아침이 되면 미련 없이 떠날 작정이었다. 하들리와 오렌지카운티를 벗어날 때까지 함께하기로 했으니 이미 약속은 지켰다.
이제부터는 헤어져서 각자의 길을 가는 수밖에 없었다. 운이 따라 준다면 FBI가 그레이스라는 이름을 깨끗이 잊어줄 수도 있었다.
_164~165p

그레이스는 자판기로 다가가 뭐가 있는지 살펴 보았지만 딱히 구미가 당기는 먹을거리가 없었다. 자판기 앞에 서서 과자와 쿠키 봉지들을 보고 있자니 오히려 속이 울렁거리고 메스꺼웠다.
모텔 직원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괜찮아요?”
그녀가 한참 동안 자판기를 바라보고 있는 걸 이상하게 여긴 모양이었다. 그는 그녀보다 나이가 서너 살 어린 듯했고,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한 턱수염 사이로 여드름이 덕지덕지 나있었다. 이제 보니 어린이 만화 《스쿠비 두(Scooby Doo)》에 나오는 섀기 로저스를 닮은 얼굴이었다. 어쩌면 스쿠비 두를 닮은 것 같기도 했다.
그레이스는 자신에게 필요한 음료가 무엇인지 깨닫고 직원에게 물었다. “혹시 탄산수보다 더 독한 음료 있을까요?”
직원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따라오세요.”
두 사람은 마일스를 안고 있는 하들리의 곁을 지나쳐 걸어갔다.
하들리는 행복하게 젖병을 빨고 있는 마일스를 바라보며 입술 빠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들리는 아기를 정말 잘 다루었다. 하들리가 안으면 악을 쓰며 울던 아기가 기적처럼 울음을 뚝 그쳤다. 지금도 그레이스가 마일스를 안고 있었다면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악을 쓰고 울어대며 젖병을 뒤로 밀어냈을 것이다.
_167p

하들리는 자수해야 할지 FBI의 처분에 맡겨야 할지 생각해 보았다. FBI를 찾아가 프랭크의 가정 폭력에 대해 증언하면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받을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 복잡하고 지난

출판사 서평

. 새로운 나, 사랑, 가족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하들리와 그레이스의 패밀리 어드벤처!
- 〈델마와 루이스〉 이후 31년,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누구나 신나고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인생이 선망하는 대로 다 이루어진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문제는 그리 녹록하지 않다.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각자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두 여성이 좌절로 점철된 삶을 뒤로 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삶이 불합리하고 만족스럽지 않아도 새로운 도전이 가져올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커 변화를 모색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지금 이대로의 삶을 유지해 간다.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면 어마어마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자기 계발의 시간이 필요한데 주어진 여건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결코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현재의 처지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현재의 삶이 전혀 만족스럽거나 행복하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적당히 타협해 간다면 우리의 생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불행의 악순환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에 도전장을 내민 두 여성과 아이들의 파격적이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두 여성과 아이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깊숙이 감정이입이 되어 그들의 모험이 성공으로 이어져 찬란한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성격이 정반대인 두 여성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다양한 모험을 통해 이루어내는 성취와 자기 발견, 진실한 마음과 사랑이 바탕이 된 신뢰와 교감, 서로를 축복해 주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동안 독자들은 기쁨과 설렘이 함께하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들리는 결혼생활 15년 차로 남편 프랭크와 열네 살 된 딸 매티, 동생이 여건이 되지 않아 육아를 맡긴 조카 스키퍼와 함께 살아왔다. 하들리의 남편 프랭크는 주차장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남부럽지 않은 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편집증적인 성격에 신경질적이고 폭력적이다. 프랭크는 매일 가족들이 모이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모욕적인 언사와 폭압적인 행위로 하들리에게 견디기 힘든 수모를 가한다. 하들리는 잘못한 일이 없어도 번번이 용서를 빌어야 하는 입장이고, 그럴 때마다 무력감과 자책감을 느낀다. 자신의 소극적이고 굴욕적인 대응이 딸 매티에게 미칠 악영향을 경계하기도 한다. 하들리는 딸 앞에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지만 거미 한 마리조차 잡지 못하는 유약한 성격 탓에 지난 15년 동안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를 유린당하며 살아왔다. 하들리는 결혼을 앞둔 동생이 조카 스키퍼를 데려가 키우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온 현재 상황을 적극 활용해 남편으로부터 벗어날 결심을 한다. 스키퍼를 동생에게 데려다주는 길에 딸 매티와 함께 도망쳐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다. 하들리가 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를 출발해 동생에게 스키퍼를 데려다줄 오마하까지 이어지는 일정이고, 추후에는 국외 도피를 모색하고 있다. 하들리는 프랭크의 사무실에 있는 금고를 털어 도피 자금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레이스는 프랭크의 비서이다.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 줄 주차장 계약을 성사시킨 그레이스는 프랭크에게 응분의 대가를 요구하지만 그는 천연덕스럽게 애초의 약속을 번복하며 거절한다. 아버지는 얼굴조차 모르고, 두 살 때 어머니를 잃은 그레이스는 보육원을 전전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보호자가 없는 형편이라 소년원과 교도소를 수시로 들락거리며 살아왔다.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그레이스는 공부를 열심히 해 고졸 학력 인증서를 받았고, 2년간의 직업 훈련을 통해 회계학 학사에 준하는 자격을 인정받았다. 6년 전 결혼한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는 집과 경제적인 조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남편 지미가 도박으로 탕진하는 바람에 번번이 좌절을 겪어왔다.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편 지미는 군에 입대해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고, 이제 그레이스는 혼자 4개월 된 아기 마일스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처지이다. 아기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집을 마련해 주기로 마음먹었지만 순탄하지 않은 상황은 늘 그녀를 고통스럽게 한다. 그녀는 거칠고 불안한 삶과 결별하길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일해 왔지만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했고, 이제 남은 건 잔고가 텅 빈 통장뿐이다. 지금 이대로는 아무리 애써도 불행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이제 4개월 된 마일스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도전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기 위한 발견의 여정!

야심한 밤에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프랭크의 사무실에서 마주친다. 두 여성은 공통적으로 프랭크의 금고를 노리고 있다. 그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지난 삶으로부터의 도피를 시도하지만 같은 입장에 서게 된다. 아이들을 보호하고 프랭크와 FBI의 추적을 따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성격과 성장 배경, 현재의 처지가 전혀 다른 두 여성은 함께 힘을 합쳐 금고를 털고 각기 100만 불에 달하는 거금을 확보한다. 처음에는 필요에 따라 동행하게 된 두 여성과 아이들은 오렌지카운티를 출발해 솔트레이크시티에 이르는 모험 가득한 여정을 펼쳐가는 동안 예상하지 못한 유대감이 형성되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오렌지카운티를 떠날 때만 해도 잠시 동행하다가 각자의 길을 갈 예정이었지만 그들이 금고에서 훔친 돈은 프랭크가 비밀리에 마약을 판매해 축적해 놓은 자금이었고, FBI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주목하고 있던 범죄 증거물이었다. 각기 따로 떨어져 있을 때보다 함께할 때 힘이 더욱 강해지는 두 여성은 운명적으로 서로 헤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걸 깨닫고 위험이 밀어닥칠 때마다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해 위기를 돌파한다.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자기 발견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소설이다. 극복하기 힘든 역경에 직면한 두 여성은 함께 생존을 위한 모험을 펼쳐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과 우정,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해 간다. 《하들리와 그레이스》는 1991년에 만들어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현대판이라고 할 수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작가 수잔 레드펀도 〈델마와 루이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소설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다만 이 소설은 두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로드 트립에 동행하면서 유머러스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 결말이 해피엔딩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두 여성은 처음에는 필요에 따라 동행을 시작하지만 점차 진실한 교감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감동을 만들어낸다. 하들리에게는 4개월 된 마일스의 배앓이를 멎게 해주는 마법의 손이 있고, 그레이스에게는 냉철한 판단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용기와 정신력이 있다. 두 여성과 아이들은 FBI와 프랭크의 추적을 받는 가운데 자주 위험하고 긴장된 순간을 맞지만 그럴 때마다 기발한 작전을 세우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용케 극복해 낸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활기찬 대사가 이 소설의 두드러진 매력이다. 결혼 15년 차 전업주부치고는 지나치게 순진한 편이지만 가끔 기대 이상의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돌파하는 하들리, 사춘기라 엄마와 자주 의견 충돌을 빚지만 엉뚱한 장난기와 선한 심성을 지닌 하들리의 딸 매티, 자폐 스펙트럼 안에 있지만 야구에 대한 관심과 지식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카 스키퍼, 거칠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아이에게는 불우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 고군분투하는 그레이스, 비록 4개월 된 아기지만 귀여움의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엉뚱한 재미를 선사하는 마일스가 이 소설의 주인공들이다. 두 여성과 아이들이 겪어가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각별한 친근감과 유대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하들리와 그레이스 가족은 프랭크와 FBI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언제나 의표를 찌르는 발상을 한다. 그들의 차에는 늘 배낭, 기저귀 가방, 카시트가 실려 있고, 분유, 기저귀, 물, 음식, 음료수, 갈아입을 옷이 준비되어 있다. 그들은 아무리 다급한 상황이라도 아이들에게 줄 간식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차를 멈춰 세워야 한다. 두 여성은 10대 자매처럼 수시로 의견 충돌과 말다툼을 빚으면서도 서로에게 깊이 매료된다. 빠른 템포의 스토리,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미친 듯이 전개되는 추격전을 따라가다 보면 해피엔딩은 요원한 일로 보이지만 그들은 결국 기막힌 해결책을 찾아낸다. 초고속 열차의 속도로 진행되는 추격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유머,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을 유쾌한 모험의 세계로 데려간다. 이 소설은 마치 영화를 보듯 심장이 요동치는 서스펜스와 스릴로 가득 찬 모험 이야기이자 보통 사람인 우리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기 위한 발견의 여정이기도 하다.
누구나 삶에서 행복을 찾길 갈망한다. 이 소설은 새로운 희망과 꿈을 찾아 떠난 두 여성과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은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소설에 쏟아진 말! 말! 말!]

영화 〈델마와 루이스〉처럼 때론 거칠지만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두 주인공들을 열렬히 응원하게 만드는 소설! 사랑, 우정,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일깨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빠른 템포의 스토리와 재미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계속 책장을 넘기게 한다. _라이브러리 저널

이 소설은 긴박한 내용으로 우리의 맥박을 빠르게 뛰게 만들고, 흥미로운 사건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고, 빠른 속도로 몰입의 순간으로 데려간다. _크리미널 엘리먼트

수잔 레드펀이 만들어낸 두 여성 캐릭터는 동정심이 많고 매력적이다. 작가는 두 주인공이 생사를 가르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드러나는 감정과 그 여정에 동행하는 모든 인물들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_북리스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해내는 무법자 듀오 하들리와 그레이스가 함께 떠나는 모험을 시작하기 전 안전벨트를 단단히 조여야 한다. 유머, 서스펜스, 모험이 가득 찬 로드 트립이 당신을 예측할 수 없는 피날레로 질주하게 만들 테니까. _월스트리트 저널

두 명의 강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 두 여성이 처한 상황은 더는 나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악화일로를 향해 치닫지만 다양한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에도 이 소설은 줄곧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이어간다. _레드 카펫 크래시

세 아이, 두 여성, 그리고 하나의 목표는 자유와 행복, 꿈을 찾는 것이다. 수잔 레드펀은 두 명의 사랑스러운 도망자들이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열망하며 우리에게 매우 거칠고 유쾌한 모험담을 선사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환호하고, 울고, 때론 주인공들과 함께 긴장했다. 이 소설은 인간의 감정을 예민하게 포착한다. 당신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재미있고 빠르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이 소설이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_로리 넬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Life List》 저자

이 소설은 한 번 집어 들면 결코 내려놓을 수 없다. 이 소설의 스토리와 액션은 초고속 열차 속도로 앞으로 돌진한다. 우리는 이 소설이 펼쳐 보이는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나는 하들리와 그레이스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게 되었고, 매순간 그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내가 읽은 최고의 책 중 하나이다. _바바라 오닐, 베스트셀러 《When We Believed in Mermaids》 저자

이 소설은 두 여성의 모험 이야기인 동시에 가족에 대한 탐구이자 우리의 진정한 잠재력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_크리스틴 필즈, 《A Lily in the Light》 저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4374485
발행(출시)일자 2022년 07월 18일
쪽수 472쪽
크기
141 * 200 * 31 mm / 61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adley and Grace/Suzanne Redfearn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하들리와 그레이스
수잔 레드펀 장편소설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