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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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22년 9월 5주 선정
오랫동안 간직해온 수수께끼도, 알 수 없는 비밀들도,
얼어 붙은 몸과 마음도 모두 따뜻하게 풀어주는 수상한 ‘행운 목욕탕’ 이야기
일상과 비현실,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며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 ‘마쓰오 유미’의 공간 소설이 출간되었다. 사회 속에서 상처 받은 두 자매가 우연히 ‘행운 목욕탕’을 운영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수수께끼들은 독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미스테리하면서도 흥미있는 단서들을 따라 마치 탐정처럼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깜짝 놀랄만한 결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목욕탕에서 몸을 풀고 나와 마시는 바나나우유처럼 달콤하고 노곤노곤해지는 기분까지 만나볼 수 있는 『수상한 목욕탕』을 만나보시길!
작가정보

1960년 가나자와에서 출생한 마쓰오유미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졸업 후 일반 회사 생활을 하며 대학 시절 소속되어 있던 ‘오차노미즈여자SF연구회'에 기고를 계속하다가 1989년 「이차원 카페 테라스」를 간행하여 데뷔하게 된다. 1991년 『벌룬 타운의 살인』으로 제17회 ’하야카와 SF 콘테스트‘에 입선하며 동명의 작품집을 간행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저서 『안락의자 탐정 아치』 시리즈, 『풍선 타운』 시리즈 등 이후 작품들을 통해 그는 일상과 비현실,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저서 『안락의자 탐정 아치』 시리즈, 『냥씨』 시리즈, 『참견』, 『피피넬라』, 『은행 언덕』, 『스파이크』,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트 브레이크 레스토랑』, 『9월의 사랑과 만날 때까지』, 『모리스가 있던 여름』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시절부터 다양한 통번역을 경험으로 책 번역의 꿈을 키웠다. 역서로는 『혼자인 밤에 당신과 나누고 싶은 10가지 이야기』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
2
3
4
5
6
7
기본정보
ISBN | 9788976045249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7월 31일 | ||
쪽수 | 264쪽 | ||
크기 |
131 * 191
* 19
mm
/ 39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嵐の湯へようこそ!/松尾由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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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어해서 샀어요
2번에 나눠서 다 볼 정도로 술술 잘 읽혔지만 상상하면서 읽기에는 부가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은게 먾았어요. 아마 일본배경이라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많은것같아요.
그래도 가볍게 읽기 괜찮은 따수운 책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