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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인문학

양장본 Hardcover
역사공간 · 202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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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등장부터 시대별 유행까지,
인류와 함께한 약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다!
이 책은 인문학과 의학의 융합적 시각에서 역사·담론·치유라는 키워드를 통해 시대와 소통하고자 기획된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의 인문학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약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나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연의 산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질병 문제의 해결책 역시 자연의 산물에서 찾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질병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이 의학이라는 학문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약은 이미 경험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약물은 이론으로 그 작용이 설명되고 정당화되기 이전에 물질로서 이미 자연계에 존재했던 것이다. 이 책은 인류의 출현과 함께 등장하는 ‘약’이라는 의학적 대상을 인문학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풀어낸 시도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이라는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동서양의 역사 속에서 약이 가지는 보편적 측면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약이 물질로서의 보편성과 문화적 매개물로서의 특수성을 함께 지니는 독특한 대상임에 착안한 것이다. 이 책은 동서양에서 각각 약물학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글부터 시작한다. 보편적 물질로서의 약물에 대한 체계적 지식이 동양과 서양에서 각각 학문으로 성립되는 과정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밝힌 것이다. 이어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의약 문화, 의약 정책, 양약과 한약의 관계, 제약업의 변화, 그리고 문학 작품에서 나타난 약의 의미, 약물의 철학 등에 관한 글을 실었다.
이를 통해 고대 사람들은 어떻게 약을 구했는지, 영조는 왜 인삼을 즐겨 먹었는지, 자양강장제가 왜 인기를 끌었는지, 프랑수아 다고네라는 철학자는 왜 약물학의 철학을 제시했는지 등등 약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여인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 교수이자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장이다. 저서로 『의학사상사』(2007), 『한국의학사』(공저, 2018) 등이 있고 역서로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2018), 『라메트리 철학 선집』(2020), 『의학의 도전』(2021) 등이 있다.

저자(글) 김성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조교수이다. 저서로 『한국전염병사』(공저, 2009), 『몸으로 세계를 보다: 동아시아 해부학의 성립과 발전』(공저, 2017), 『한국의학사』(공저, 2018) 등이 있고 역서로 『해체신서』(2014), 『국역 의방유취 33』(2019) 등이 있다.

저자(글) 김영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 연구조교수이다. 저서로 『한국의학사』(공저, 2018), 『동아시아 해부학 전통과 제중원 해부학 교과서』(공저, 2021), 『근현대 서울의 공공의료 형성』(공저, 2021), 『暮らしのなかの健康と疾病』(공저, 2022) 등이 있다.

저자(글) 박윤재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단장이다. 저서로 『한국 근대의학의 기원』(2005), 『사람을 구하는 집, 제중원』(공저, 2010), 『제중원 세브란스 이야기』(공저, 2015), 『한국현대의료사』(2021)가 있다.

저자(글) 신규환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이자 대구대학교 메디토리연구소장이다. 저서로 『북경똥장수』(2014), 『세브란스,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2019), 『페스트 제국의 탄생』(2020), 『북경의 붉은 의사들』(2020) 등이 있다.

저자(글) 이병훈

이병훈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부교수이다. 저서로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2012), 『감염병과 인문학』(공저, 2014) 등이 있고 역서로 『젊은 의사의 수기·모르핀』(2011), 『사고와 언어』(공역, 2021) 등이 있다.

저자(글) 이현숙

한국생태환경사연구소장이다. 저서로 『한국전염병사』(공저, 2009), 『전염병의 문화사』(공저, 2010), 『동아시아 역사 속의 의사들』(공저, 2015),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과 국가』(공저, 2016) 등이 있다.

목차

  • 책머리에
    1. 약의 등장: 동서양 약물학의 형성_여인석
    2. 한국 고대인들이 사용한 약: 고조선·백제·신라의 본초_이현숙
    3. 동북아시아 의학의 지표, 고구려 의학: 고구려의 약재와 의약 교류_이현숙
    4. 중국 약재가 아닌 우리 약재를 사용하라: 조선 전기 향약정책과 『향약집성방』의 편찬_김성수
    5. 우황청심원에서 인삼으로: 조선시대 의약 문화의 변화_김성수
    6. 개항 이후 들어온 일본 매약의 영향: 일본 매약의 수입과 근대 한국의 의약 광고의 형성_김영수
    7. 양약을 받아들여 신약을 만들다: 한말 일제 초 대형 약방의 신약 발매와 한약의 변화_ 박윤재
    8. 식민지 조선에서의 약의 향연: 〈탁류〉에 나타난 약의 의미_이병훈
    9. 해방 공간에서 일본 제약회사는 어떻게 되었나: 해방 전후 귀속 제약업체의 동향과 한국 제약업의 재편_박윤재
    10. 변화하는 한약: 해방 후 한약의 변용과 한의학_박윤재
    11. 약사의 자격: 해방 이후 「약사법」 제정과 한국인의 의약생활_신규환
    12. 아로나민과 박카스의 성공 신화: 1950-1960년대 한국 제약산업과 일반의약품시장의 확대_신규환
    13. 근대사회와 술: 신경림 시에 나타난 술의 의미_이병훈
    14. 약물의 철학: 약에 대한 프랑수아 다고네의 생각_여인석
    미주
    찾아보기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7071814
발행(출시)일자 2022년 06월 15일
쪽수 544쪽
크기
133 * 193 * 34 mm / 70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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