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Anorak):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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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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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노락 2호는 건조해진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친절”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친절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친절 안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예쁜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따뜻한 친절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호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분 좋은 친절들을 아름다운 그림들과 함께 잔뜩 소개합니다. 코끼리들은 친구가 슬퍼하면 코로 쓰다듬어 위로한다는 사실을 아나요? 인도에 사는 다쉬라스 만지 할아버지는 사람들이 위험한 산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손수 길을 다듬었다고 해요. 이렇게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 이외에도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색칠하기,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노락만의 활동지들은 아이들의 예술경험 영역을 더욱 넓혀주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계발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아노락 “친절” 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면서도 다정한 상상들을 마음껏 풀어내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시리즈 (8)
작가정보
저자(글)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아이들을 위한 영국의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과 〈닷〉을 공식 한국어판으로 출간하며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창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아노락〉과 〈닷〉은 각각 2006년, 2015년에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유럽 여러 나라의 부모님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아노락 코리아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교육기관 및 호텔 등과 협업하여 양질의 창의미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켓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어린이·청소년 책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나무야!』『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 거야』『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디즈니 무비동화: 모아나』『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나는야 상식왕!
하하하 웃어 보아요!
독서는 재미있어!
우주 로켓 발사!
자연은 신기해!
냠냠 음식 친구들!
두근두근 요리 교실!
음악은 신나요!
기발한 과학 실험
과거에서 온 친구
파머 프레드
오늘 달님은 방긋
무엇이 더 이상할까?
롤라와 블루가 작아졌어요!
친절 이야기
색칠해 주세요!
아노락 전시회
꼬물꼬물 만들어 보자!
소리를 그려 보아요
다정한 낱말 찾기
이야기를 만들어요!
낱말 놀이는 재미있어!
여기에 그려 보아요
친절 테스트
출판사 서평
멋진 일러스트와 이야기들로 내면의 다정함을 깨우는 시간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선보이는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독창적인 액티비티로 구성된 탄탄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아노락 매거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은 마음껏 읽고, 쓰고, 그리며,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The Happy Mag for Kids’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교육적이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재미난 농담이 곳곳에 뿌려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던 창간호 “공원” 편에 이어 이번에 돌아온 아노락 2호는 “친절” 편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친절의 마음을 창의 교육과 연계하여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친절’을 흥미로운 놀이와 이야기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일상을 밝은색으로 물들이는 우리의 작은 친절들!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친절. 친절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친구에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상냥한 내용의 편지 쓰기,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이 밖에도 정말 많답니다. 친절을 베푸는 데 나이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우리 안에 다정한 마음만 준비되어 있으면 돼요. 친절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친절을 베푼 당사자의 마음도 기쁘게 합니다. 게다가 우리의 삶을 가치 있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친절을 베푸는 데에는 아주 조금의 시간만 있으면 돼요. “부탁해요” “고마워요” 같은 기분 좋은 말을 건네는 데 3초도 안 걸린다니까요. 그렇다면 누구한테 친절한 행동을 해야 할까요? 친절을 베풀 수 있는 대상 역시 아주 다양합니다. 선생님, 부모님, 형제자매, 반려동물…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스스로를 아낄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모호했던 친절의 개념을 쉽고 재미나게 정립해나가는 시간. 매거진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당장이라도 가족과 친구들에게 친절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것입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요.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지능을 동시에 높여주는 놀이 콘텐츠
AI 시대에 들어서면서, 미래에 꼭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겁니다. 아노락은 창의성을 키우기에 최적의 시기인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통합 놀이 교재입니다. 유럽 전역의 영재 교육 기관, 학교, 미술관 및 박물관 등에서 사랑받아 온 것이 그 증거죠! 매거진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쓰고, 색칠하고, 오리고, 만드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수행하면서 결과물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이번 호 역시 뻔한 콘텐츠가 아닌, 시각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일깨우는 페이지들로만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아노락이 야심 차게 준비한 2호 친절 편은 특별히 가족과 함께하기에 좋은 이야깃거리가 풍성합니다. 게다가 누리과정과 연계되는 아노락만의 특별한 창의 놀이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지능을 동시에 높여줍니다. 아노락 “친절” 편을 가족이 다 같이 재미있게 즐겨보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2143309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5월 31일 |
쪽수 | 60쪽 |
크기 |
210 * 258
mm
/ 370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0 * 258 mm / 370 g |
제조자 (수입자) | 아노락코리아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05.31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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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2호가 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분홍빛 책의 정체는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No. 2 : 친절>인데요.
그림책만 접해 온 아이가 일러스트 매거진을 어떻게 볼지, 어떤 재미를 찾을지 궁금한 마음으로 보여주었어요.
<아노락>은 2006년 영국에서 첫 출간을 시작한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 매거진으로 아름답고 창의적인 다양한 일러스트와 내용으로 유럽에서 사랑을 받아 왔다고 하네요.
국내에는 올해 3월 공원이라는 주제로 1호를 선보이고 6월 친절이라는 주제로 2호가 나온, 이제 막 우리 반에 새로 온 친구 같은 잡지랍니다.
드디어 한국에 있는 어린 친구들과 만난 <아노락>
저도 무척 궁금했던 터라 설레는 마음으로 2호와 함께 열어 보았지요.
일단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다양한 색과 풍부한 일러스트, 스스로 참여해 상상하고 몰입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잡지였는데요.
여러 작가들이 참여해 매력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과 색감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잡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식, 퀴즈, 자연, 요리, 음악, 미술, 글쓰기, 낱말놀이 등 정말 아이들이 관심있을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알찬 내용들이 가득가득 들어 있었고요.
무엇보다 이번 호 주제가 '친절'이라 그런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내용들이 마음에 와닿더군요.
잡지 한 권에 담은 친절이 막 차고 넘쳐 흘러 아이들 마음에 스며들 것 같았어요.
문득 영화 '원더'의 한 구절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옳음과 친절 중 하나를 고른다면 친절을 고르라는 그 말이요. ^^
워낙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2호인지라 그래도 서너 장 보고 그리다가 흥미를 잃을 줄 알았는데, 엄마인 제가 지칠 때까지 보자고 해서 속으로 좀 놀라기도 했지요.
게다가 좀 늦게 접한 1호도 한 장 한 장 관심있게 보면서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하고 나중엔 혼자 조용히 보고 있는 모습도 발견했다는. ^^
아이들에게 상상의 기회를 주는 질문 덕분에 두 아이의 마음 속에 있는 재미난 대답을 들으며 웃기도 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 끌어당기고 상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매력만점 잡지라니 벌써부터 다음 호가 기대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매거진 <아노락>
단 한 권을 본 것에 불과하지만 <아노락>이 추구하는 목표가 어떤 것인지 확실하구나 싶어 이런 잡지를 만든 모든 이들과 만나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저희 2호는 '아노락 친절상'을 반 친구에게 주고 싶다며 꾸몄는데요.
저는 '아노락 친절상'을 그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참 친절한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과의 만남,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우리 집 꼬마는 잘하는 것이 많지만, 그중 가장 잘하는 것은 아무래도 놀기다. 물론 여러 종류의 놀이를 하는 편이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엄마 옆에 앉아서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색칠하고, 스토리를 만드는 등의 손 놀이. 그런 아이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매거진이 등장했다. 바로 '아노락' 현재 2번째 책까지 출간되어, 재빠르게 두 권 다 만나보았다. 오늘 소개할 것은 두 번째 아노락인 '친절'이다. (이걸 먼저 가지고 논 이유는 딱 하나. 핑크색이라서)
일단 일러스트. 완전 엄마 취향 저격이다. 알록달록 그대로 아무 데나 붙여도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 같은 그림이다. 이 그림들을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도 몇 시간이나 놀 만큼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일러스트를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완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음은 내용. 상식, 유머, 시사, 음악, 과학, 요리까지 매우 다양한 부분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어 아노락만으로도 일주일 가득 놀기가 가능하다. 어디 그뿐인가. 다양한 스토리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연결해볼 수 있어 책으로서의 가치도 충분! 우리 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작업은 이야기를 만들고, 상장을 만드는 것으로 아이는 온 가족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찹쌀이는 감동입니다.)
이번 호의 테마인 '친절'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어휘 자체 뿐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친절이 주는 영향까지를 아이가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소리를 그려보게 하는 것도 진짜 멋진 활동이었다. 아이들에게 다소 막연할 수 있는 '소리'를 그림으로 그리고 표현함으로써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기도 하고, 공포로 다가올 수 있는 소리를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고 만나게 한 멋진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독서를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하는 책들이 많아지니 아이의 생각도 점점 다채로워진다. 무더위에 코로나, 그리고 개인 사정 등, 아이들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유로 탓만 하면서 보낼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아이와 만나면 아이의 세상이 조금씩 자란다.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는 아노락 때문에 우리 집 식탁이 한 뼘 더 커진 기분이다.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아노락은 200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름답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잡지이다.
경험이 풍부한 작가들이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작업한 수준높은 일러스트를 풍부하게 보여준다. (출판사설명 中)
창간할때부터 관심있게 보고 있는 잡지이다.
그림이 너무 예쁘고 귀엽다.
손이 저절로 가게 만드는 표지디자인.
첫번째 창간호의 주제는 공원이였는데 두번째는 친절.
친절을 테마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anorak
뜻이 뭘까 찾아보니
별난 일에 열심인 사람^^
어렸을때부터 많은 종류의 다양한 그림을 보면 좋다고 해서
예전에는 명화카드를 일부러 바닥에 깔아놓고
냉장고에 붙여놓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책에 다양한 작가들의 귀여운 그림이 많이 있으니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다.
그리고 그림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화들,만들기,그리기,색칠공부,독후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또 다른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유치원생부터 초중학년까지 보면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림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에 충분하니 일러스트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든 귀엽게 바라볼 그런 잡지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잡지.
표지일러스트가 참 마음에 들어서 방에다 걸어놓으면 방 분위기가 한층 더 밝고 예뻐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며 아이들의 생각이 더 커지고
다양해지기를 바라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세상에나!!
핑크에 귀여운 그림들이 쏭쏭~ 너무 사랑스러운 매거진이죠~
어린이 매거진은 사실 처음 접해보는 거라서 좀 낯설었어요.
어린이에 관한 내용인가? 어린이가 보는건가? 어린이가 만든 건가???
궁금증을 가득 가지고 페이지를 한장 한장 보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낯설어서 응?? 싶었는데
보면 볼 수록 우와~ 이거 재미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 독자와 함께 완성하는 매거진이었어요~
인삿말들이 우리나라꺼 같지 않아서 잘 살펴보니 아노락은 영국에서 만들어지는 어린이 매거진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중간중간 독자들의 이름이 외국이름인걸 볼 수 있죠.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많이 참여해서 우리나라 아이들의 독자들 내용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이번 금요일에 아동센터 수업가는데 이 안에 있는 몇가지들로 수업을 한 번 해볼까해요^^
그거 아노락 코리아에 보내야겠어요~ ㅎㅎ
책 안에 이렇게 포스터랑 아노락 친절상 종이뱃지가 들어있어요 ㅎㅎ
이게 로제티라는 건데. 제가 리본을 따로 만들고 하던거거든요
보니까 더 반갑고 ㅋㅋㅋㅋ
애들이랑 만들어서 중간에 00상 하나씩 서로 지어주고 달아도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중간에 짧은 이야기들이 일러스트와 함께 몇가지 있구요~
이번 주제에 맞게 친절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내용이 들어있어요.
친절하게 대할래요~ 친절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주 멋진 사람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어요~
친절은 문제를 해결해요~ 친절은 연습도 필요하소 스스로에게 친절한것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왜 친절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친절해야 할지도 알려주고
어떻게 친절을 베푸는지 많은 말표안에 예가 들어있어요. ~ 예쁘게 말한다거나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고너 다른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거나 하는것들이요.
친절은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요~ 친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친절은 정직하다는 말과 같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 뒤에는 아이들이 채워나가는 공간인데요. 친절한 행동을 한 본인의 경험을 쓰고 친절상을 주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보고 그림에 색칠을 하는 공간도 있어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그냥 정보를 알려주는 어른들의 매거진이 아닌.
아이들이 글과 그림으로 책을 완성해 나갈 수 있어요~
그게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요~
혹시 알아요? 아이가 재미를 느껴 그림책을 만들어 본다거나. 정보를 수집해서 글과 그림으로 스스로 매거진을 만들어 본다거나.. 그런데에 흥미를 느끼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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