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포르쉐 UX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박수레 저자(글)
책만 · 2022년 05월 25일
9.8 (12개의 리뷰)
도움돼요 (70%의 구매자)
  •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대표 이미지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대표 이미지
  •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가 이미지1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가 이미지1
  •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가 이미지2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48x210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5,120 16,800
적립/혜택
840P

기본적립

5% 적립 8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자동차 인터페이스 변천사로 돌아보는 인간 중심 디자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기계이자 공간이며, 도구이고 생활방식인 자동차는 지난 백여 년의 역사 동안 어떻게 인간과 더불어 발전해왔을까? 안전과 기능, 편의성을 추구해온 자동차의 발전사와 함께 재미있게 읽는 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 연대기!

작가정보

저자(글) 박수레

카이스트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가전, 모바일 관련 UX 디자인으로 경력을 시작해, 스타트업, 디자인 에이전시 등을 거쳐 독일 포르쉐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는 네이버랩스에서 바퀴 달린 로봇의 UX를 연구하고 있다.

작가의 말

스포츠카 회사를 다녔지만, 흔히 말하는 카가이(car guy)가 아니다. 자동차 회사에 들어가면서도 BMW의 숫자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벤츠의 클래스 이름들이 뭘 뜻하는지도 전혀 몰랐다. 입사 후 그저 매일매일 자동차 구석구석을 고민하다 보니, ‘이게 왜 여기에 붙어 있는 건가’ 싶은 궁금증이 생겼고, 그걸 하나둘 들춰가면서 쌓아온 자료들이 책으로 엮여 나왔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은 내가 공부한 자습서에 가깝다. 자동차의 외관이 주는 시각적 매력이야 말해 무엇하겠냐마는, 나는 자동차 내부의 인터페이스들을 하나둘 공부하면서 이 안쪽에서 벌어진 사람 냄새나는 역사가 너무나 재밌었다. 기계이면서 공간이고, 도구이면서 생활 방식인 자동차가 백 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지고 볶아온 흔적들이 바로 오늘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란 물건이다. 게다가 지금은 자동차가 전기화, 디지털화하는 대격변기에 놓여 있으니 과거의 변화들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온고지신’이라고 하지 않던가? 다른 한편으론, 주제가 자동차일 뿐 사람의 생활 방식과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은 모든 UX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훈련(practice)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인공물을 대상으로 하는 그 어떤 디자인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떨어질 수 없으니만큼,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지난 세월들을 훑어보는 것이 모든 UX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소망해본다.

목차

  • 1장_ 자동차 UX 디자이너가 하는 일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
    자동차 UX 디자인 프로세스
    UX 디자인은 어디까지인가

    2장_ 글러브 박스는 왜 글러브 박스인가
    애초에 오픈카. 손이 시려워
    차량 수납 공간의 시작
    대시보드에 달린 수납 공간으로
    조수석 앞으로 안착한 글러브 박스

    3장_ 컵홀더, 미국인의 발명품
    잡동사니 컵홀더
    컵홀더의 시작
    드라이브스루 전에 드라이브인이 있었다
    현대적 컵홀더의 조상
    미스터 컵홀더, 돈 클라크
    컵홀더, 새로운 표준으로

    4장_ 꽃향기를 마시면 힘이 솟는 자동차
    그거, 꽃병이야?
    전기자동차와 꽃
    차량용 방향제의 등장
    21세기 오감 럭셔리

    5장_ 열고 닫는 자동차 창문의 역사
    폐쇄형 마디와 측면 창문
    포드 모델 T의 변천
    파워 윈도우의 등장
    풀 투 클로즈 디자인

    6장_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최초의 거울은 레이싱에서 시작
    사이드 미러가 한쪽에만 있었다?
    펜더 미러
    사이드 미러의 조절
    파워 인테리어 미러?
    21세기 최첨단 사이드 미러
    카메라로 대체되는 거울들

    7장_ 누가 0.5도의 온도차를 느끼는가
    차량 내 에어컨의 시작
    애프터마켓 에어컨
    시원한 바람을 얼굴로
    송풍구 인터페이스
    최초의 온도 설정
    정확한 온도를 찾아서

    8장_ 교과서가 된 시트 조절 스위치
    시트 조절의 역사
    최초의 파워 시트
    파워 시트 인터페이스의 춘추전국시대
    시트 조절 끝판왕 벤츠의 등장
    파워 시트가 가능케 한 것들
    시트 조절의 미래적 인터페이스?

    9장_ 담배가 떠난 자리
    사라져가는 시가잭
    흡연이 일상
    금연의 시대
    담배가 떠나고, 스마트폰이 오다

    10장_ 계기판을 돌려놓고 운전하는 사람들
    패들 시프터
    풀 스트랩
    시동
    시프트 라이트
    아래가 반듯한 핸들

    11장_ 기계 시대의 유산
    게이지
    경고등
    전기차 시동 버튼
    라이트, 와이퍼, 열선, 공조장치…
    유산의 처리 문제

    12장_ 사람이 타고 있습니다
    착각
    어린이
    부주의
    안전 장치의 역설
    수동변속기가 더 안전하다?

    13장_ 오래된 미래: 터치스크린
    최초의 자동차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1990~2000년 터치스크린의 암흑기
    2000~2010년 애프터마켓 GPS의 시작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부흥기
    우리는 ‘터치’ 안 할 거야
    주행 보조가 있어서 괜찮다?

    14장_ 자동차의 마지막 아날로그: 시계
    최초의 자동차 시계
    자동차 시계의 대중화
    모터 스포츠와 스톱 워치
    ETA(예상 도착 시각)
    럭셔리 인테리어

    15장_ 이것은 깜빡이가 아니다
    수신호부터
    트래피케이터
    점멸등 형태의 깜빡이 등장
    깜빡이 = 레버?
    자가취소 메커니즘
    원터치 깜빡이
    레버를 탈출한 깜빡이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동차

    16장_ 우리의 미래는 뒷좌석에 타고 있다
    간이 의자
    사람이 타거나 짐이 타거나
    운전하지 않는 공간
    자율주행 = 모두 다 뒷좌석
    자동차의 경험이 비행기나 기차와 다른 것들
    신뢰를 얻기까지

    17장_ 전기차 충전은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소리를 선택하세요
    파워 미터
    회생제동
    내비게이션
    충전 모니터링
    충전 포트
    기계에서 전자제품으로

    18장_ 돌려서 잠금 해제
    도난 방지 시스템
    삐빅! 리모트 키
    누구의 열쇠인가
    발레 전용 열쇠
    사라지는 열쇠

    19장_ 더 많은 스크린이 우리를 구원해줄까
    자율주행 = 스크린?
    주의 분산
    연결
    스크린의 수명주기
    멀미
    아직 오디오는 건재하다

    20장_ 누가 이 픽토그램을 아시나요
    경고등과 함께 탄생한 픽토그램들
    다국어 표기가 없는 제품
    픽토그램의 국제 표준
    따로 또 같이
    이제는 바뀌어도 될 때
    사라지지 못하는 경고등

추천사

  • 저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저술하게 될 책의 주 독자층을 정하고 그에 맞는 내용과 어투, 편집 디자인 등을 해 나가기 마련이다. 좀 더 폭넓은 다양한 독자층을 생각하면 자칫 내용의 핵심이 없어지고 책의 정체성 또한 모호해진다. 또는 그 반대로 독자층이 확실하다면 책의 정체성이 뚜렷해지고 초점을 맞추기는 쉽긴 하되, 책의 파급효과는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가장 좋은 방안이라면, 매우 확실한 독자층만이 알 만한 책의 주제를 선정해 그 주제의 맥락, 표현 방식 등에서 그 장벽을 낮추어 소구 독자층 이외의 사람에게도 많이 읽히게 하는 경우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 책에서도 잠깐 언급되는 UX 분야의 고전인 도널드 노먼의 『일상 속의 심리학(Psychology of Everyday Things)』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른바 인지심리학이라는 매우 좁은 범위의 심각한 학술적 이론을 다뤘기에 독자층도 매우 한정적일 수밖에 없는 운명의 책으로, 누구나 겪을 만한 일상의 맥락에서 낚아 챈 사례를 들어가며 매우 쉬운 수필체로 저술하여 어려운 주제임에도 누구나 매우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책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도 UX, 인터페이스 등의 매우 학술적인 주제를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그 특정한 디자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진화 과정과 함께 쉽게 풀어 나간다. 더욱이 자동차 디자인의 변천사를 UX 원칙, 인터페이스 이론 등과 결부시켜 풀어냄으로써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담은 스토리텔링은 앞으로 수년 후 전개될, 전혀 다른 개념이 탑재될 자동차의 미래를 누구나 그려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자신이 몸소 체득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모두 녹여낸 책이기에 글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튼실하다. 더욱이 저자가 첫발을 내딛은 대학 시절 인터랙션 디자인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기여한 사람으로서 이 추천사를 적으며 한없는 보람을 느낀다.

  • 인간은 차를 운전할 때 운행은 물론 편의를 위해 각종 장치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자동차 UX 디자이너란 자동차의 각종 장치들에 대해 운전자가 쉽고 안전하며 편리하게 동작시키고 요구 기능을 발현시키기 위해 어떤 형태와 조작감으로 만들지를 고민하는 직업입니다.
    이 책은 자동차 UX 디자이너의 섬세한 시선으로 각종 자동차 장치들의 존재 이유를 하나하나 재미있게 풀어놓았습니다. 자동차가 발명된 이후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장치들이 변화해 가는 과정은 특히 흥미롭습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이나 사용자를 위한 제품 디자인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전문직으로서의 배경 지식을 제공해 주는 전문서이기도 하지만, 워낙 쉽게 쓰여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매일 접하는 물건에 대한 일반 상식을 선사해 주는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최근 자동차 산업은 소위 ‘변해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 사이에서 고민이 크다. 자동차 역사 백오십 년 이래 가장 큰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찍이 산업디자인의 아버지랄 수 있는 레이몬드 로위(Raymond Lowey)의 격언인 “MAYA(Most Advanced Yet Acceptable)”, 즉 ‘가장 진보적이되 수용 가능한’이라는 말에서 유추하듯이, 무작정 변화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쉽사리 예측하긴 어렵다.
    저자 박수레는 이 책을 통해 “자동차는 사람이 쓰는 물건이자 일종의 공간이라,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시대가 변화면 사람들의 행동도 변하고, 거기에 발맞추어 자동차도 조금씩 변해간다.”라며 어찌 보면 당연하지만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자동차 기술보다 자동차 문화에 목마른 분들, 자동차라는 인공물과 최적의 제품을 추구하는 사용자인 인간이 지난 백오십 년간 서로에게 어떻게 적응해왔으며,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최근에 새 차를 샀습니다. 새 차의 큼지막한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든 것도 잠시, 휴대폰을 연결해서 미러링해 쓸 수 있는 화면의 크기는 그 큼직한 디스플레이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 년 전에 산 이전 차의 디스플레이에 비교할 수조차 없는데도 그 사이에 눈높이가 높아진 거죠. 이처럼 자동차라는 것의 쓰임이 운송수단 말고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UX에 대한 안내서가 출간된 것이 참 반갑습니다. 차를 탈 때마다 잠깐잠깐 궁금해 했던 다양한 인터페이스 경험들에 대해 한 번에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이 책은 UX 디자이너로 시작해서 이제는 비즈니스 인간이 된 저에게도 참 값진 자료입니다. 종종 SNS에 뛰어난 인사이트를 담은 재기 넘치는 글을 올려주며 UX 디자인의 세계에 대한 눈을 다시 열어주던 박수레 님의 책이라서 더 기대가 큽니다.

  • UX 디자이너는 많은 사항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UX 디자이너가 새로 개발되는 제품의 세부적인 내용을 결정하려면, 사용자, 환경, 맥락, 기술, 감성, 만족, 시장, 경쟁력, 실행력 등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고 균형감 있게 결정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UX는 복잡성과 발전의 과정, 개발과 출시 시점의 차이 등으로 가장 어려운 분야로 손꼽히기도 한다. 자동차의 UX 디자인은 역사가 깊은 만큼 사연도 다양하고, 과정도 복잡한데, 이 책에서 이러한 많은 내용에 대해 독자가 체험해서 알 수 있는 사례들로 쉽게 설명한 부분은 큰 장점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단지 포르쉐가 궁금해서, 자동차 디자인이 궁금해서 읽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비단 자동차뿐 아니라, UX 디자인을 수행하려면 어떠한 사항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UX 디자인은 어떠한 과정으로 완성되어 왔고, 각 시대마다 무엇을 고려했는지 탐구하는 데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겠다. 특히 대학 초년차에서 경험 디자인의 개념과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들이 토론하고 학습할 수 있는 사례들이 많다. 자동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UX 디자이너들이 이 책의 흐름과 정리 과정을 보면서 각 분야의 UX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하여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 자동차는 오래된 미래다. 긴 역사를 지닌 제품이니만큼 어느 하나 허투루 만든 것이 없다. 이 책에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자동차 인터페이스 설계에 담긴 지혜를 모두 모아 꾹꾹 눌러 담았다.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처럼 자동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로 변모하는 오늘날 대격변의 시기에 이 책은 아주 시의적절하다. 또한 자동차는 현대 기술의 백화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책은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현업자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각 장에 담긴 저자의 에피소드 역시 매우 현실적이라 데자뷔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감이 난다.
    자동차 산업 종사자이자 UI/UX 디자이너로서 자동차 인터페이스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모든 분께 추천을 드린다.

  • 고객을 한눈에 사로잡는 매끈한 외장 디자인에 가리워져 그 중요도를 높게 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자동차의 다양한 버튼, 스위치,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인간과 기계의 소통을 위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HMI, Human Machine Interface) 장치의 디자인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는 안락한 주행 경험을 넘어 인간의 생명에 직결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 편의 등 상황에 따른 정보를 운전자 혹은 동승자가 효과적이고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차량 내 UX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필체로 풀어냈다. UX란 결국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분야이므로, 이 책에 잘 정리된 내용들은 우리처럼 휴먼 인터페이스를 연구, 개발하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도 지식과 재미를 잘 전달해주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 기존의 자동차 인터페이스 문법이 어떻게 축적되고 갑자기 왜 (특히 테슬라에 의해) 변곡되는지 여정을 즐겁게 따라가다 보니 자동차 분야의 지식재산 역사서를 보는 듯했습니다. 자동차 기술 특허와 그 배경을 연구하는 독자에게는 더 없이 귀한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테슬라의 특허 선점으로 기존 강자들이 그 인터페이스 방식을 쓸 수 없는지를 설명한 부분은 퍼블릭 도메인에 있는 기술(누구사 사용할 수 있는 자유 기술) 또는 선행 기술(먼저 세상에 존재가 알려진 기술)과 차별되는 요소가 많은 새로운 기술에 더 강력한 독점성을 부여하는, 특허 제도의 원칙이 적용되는 예시들이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례를 담은 이 책은 모빌리티를 좋아하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더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강한 동기와 열망을 부여할 것입니다.
    오늘날은 인간의 제품에 대한 인터랙션이 점점 모바일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면서 그간의 오랜 실험과 노력에 의한 UX의 위상이 더욱 고민되는 시점이기에, 여러 상황하에 빠른 판단으로 위험 없이 작동해야 하는 자동차와 같은 제품들에서는 여전히 UX가 강력한 수비수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모쪼록 이 책의 출간이 많은 이에게 UX가 인간-제품을 잇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득할 수 있는 계기로 쓰이길 바랍니다.

책 속으로

p43_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시보드(dashboard)’라는 구조물도 사실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마차에는 말이 뒷발로 차올리는 흙이 튀는 걸 막기 위해 판자 하나를 앞쪽에 덧대어 놓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지금도 호명하 는 ‘대시보드’의 시초다.

p95_
1960년대까지도 조수석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가 많았다. 찻길이 고작 양방향 일차로뿐이었기 때문에 굳이 오른쪽에서 추월하는 차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앞에 저속 차량이 있으면 그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면 되는 식이었고, 이런 상황들을 감안해서 사이드 미러는 운전석 하나로 충분했던 것이다. 물론 원가를 아껴야 하는 제조사 입장에서라면 충분히 일리가 있다.

p144_
이런 탁월함 덕분에, 이 시트 조절 인터페이스는 오늘날 거의 모든 제조사가 너도나도 따라한 일종의 ‘교과서’가 되었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라 할 수 있게 된 것도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는데, 메르세데스가 걸어놓은 특허가 십칠 년간이나 지속돼, 그간 다른 제조사에서는 흉내를 낼 수 없었다.

p169_
자동차는 사람이 쓰는 물건이자 일종의 공간이라, 사람들의 행동 양식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시대가 변하면 사람들의 행동도 변하고, 거기에 발맞추어 자동차도 조금씩 변해간다. 담배는 가고, 스마트폰이 왔다. 이 다음 백 년 후엔 무엇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까?

p179_
포르쉐를 처음 타는 사람이 늘 헤매는 부분은 바로 ‘시동’이다. 있어야 할 자리에 없다 보니, 나 역시도 처음엔 한참을 헤맨 기억이 있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시동키 혹은 시동 버튼을 운전석 오른쪽에 두는 반면, 포르쉐만 유독 왼쪽에 두었는데, 나름대로 모터 스포츠의 역사가 깃든 인터페이스라 할 수 있다.

p199_
1972년 사브(Saab)가 선보였던 시트 열선 기능은 시트 표면 온도가 섭씨 14도 미만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알아서 들어와 27도 근처에서 자동으로 꺼지게 설계되어 있었다. 그러니 당시의 시트 열선은 사람의 조작이 별도로 필요치 않았던 전자동 시스템이었던 것이다.

p202_
기계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 물리적 한계라는 것도 있고, 수명이라는 것도 있고, 프로그램한 대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가 않다. 신체의 모양과 능력이 모두 다르고, 가끔 정신이 팔려 있거나 착각도 하며, 시뻘건 경고를 눈앞에 들이밀어도 무시할 때가 있다. 가장 가늠하기 어려운 것은 누가 뭐래도 사람이다.

p210_
스마트폰을 만지면 벌금이 있지만, 그보다 훨씬 다채로운 터치스크린들이 즐비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만져도 괜찮다니… 오히려 차량용 소프트웨어로 나오는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보다 더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p267_
사람에게 눈과 귀가 달려 있으니까 불빛으로 신호를 주고 소리를 내어 경고를 하는 것이지, 만약 도로 위의 모든 차가 자율주행 중인 로봇들이라면 굳이 이런 원시적인 신호들을 주고받을 필요가 있을까?

p277
도심에서 잠깐 눈을 붙일 만한 공간을 찾다가 차를 빌려 잠을 청했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통화를 하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 개인 공간으로 쓰기 위해 잠깐 빌렸다는 사례도 있었다.

p288_
2019년부터 법제화되어 모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2미터 근방에서 56데시벨에 달하는 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게 언뜻 들으면 그야말로 ‘세탁기 소리’와 비슷하다. 물론, 이런 안전을 위한 노이즈 말고도 기왕 낼 소리를 좀더 멋있게 만들자고 제조사들은 열심히 ‘우주선 소리’를 만든다.

출판사 서평

“자동차 사이드 미러는 언제 생겼지?”
“전기차 충전 포트는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에어컨 온도 조절 기준은 왜 0.5도일까?”
“글러브 박스는 왜 글러브(glove) 박스일까?”

이 책은 자동차에 대한 이런 사소한 궁금증들에서 시작한다. 자동차는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기계이자 공간이며, 도구이고 생활방식이다. 대중적인 인공물 중에서 사람이 직접 만지고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는 자동차가 거의 유일하다. 자동차라는 공간 안에서 지난 100여 년간 이어진 인터페이스의 역사는 바로 인간과 자동차가 어떻게 더불어 지내왔는지를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되어준다.
이 책에는 사용자 경험(UX)을 공부하는 모든 이, 그리고 자동차가 궁금한 그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덤으로, 독일 포르쉐(Porche)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며 겪은 저자의 경험담을 곁들여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사용자 경험(UX)을 공부하거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기획자는 물론이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909390 ( 1189909391 )
발행(출시)일자 2022년 05월 25일
쪽수 352쪽
크기
148 * 210 * 31 mm / 641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포르쉐 UX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