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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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술웨》는 출간과 함께 독자와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미국도서관협회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 아너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넷플릭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확정지었다.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높기로 유명한 루피타는 색차별주의라는 묵직한 주제를 어린이 독자의 시선에 맞춰 섬세하고도 탁월한 솜씨로 풀어냈다.
별처럼 영롱한 모습으로 밤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이 책은, 피부색과 외모 때문에 자신을 보잘것없고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는 어린이들에게 “너는 이미 아름다워”라고 말한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기 스스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내면을 풍성하게 가꾸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어린이로 변화시켜 주는 그림책, 바로 《술웨》다.
작가정보
Lupita Nyong'o
루피타 뇽오는 케냐에서 태어난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입니다. 예일대학교 드라마스쿨을 졸업했고 영화 〈노예 12년〉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공포영화 〈어스〉(2019)로 알려졌으며, 〈블랙 팬서〉,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미국 배우조합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비평가 초이스 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미국흑인지위향상협회(NAACP) 이미지 어워드 아동문학 부문 최우수상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펠로십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김선희’s 언택트 번역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오드리 헵번》, 《윔피 키드》, 《드래곤 길들이기》, 《구스범스》, 《멀린》 시리즈와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두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팍스》 등 200여 권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등 10여 권이 있습니다.
Vashti Harrison
바시티 해리슨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미디어와 스튜디오아트를 복수 전공하고, 캘리포니아예술대학교에서 영화와 비디오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영화와 삽화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는 《Hair Love, Little Legends: Exceptional Men in Black History》, 《Little Leaders: Bold Women in Black History》 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된 책으로 《언니들은 대담했다》가 있습니다.
작가의 말
술웨처럼, 나는 밤과 같은 어두운 피부로 놀림과 비웃음을 받았어요. 내 얼굴색을 밝아지게 하려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요. 자라면서 내 피부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어두운 피부의 여성들이 아름답다고 찬양받는 걸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거예요. 나 자신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지요. 술웨와 나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는 법을 배워야만 했지만, 점점 더 많은 어린이가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면 좋겠어요. 그 어린이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신이 그 세상의 일부라는 걸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의 한 부분일 뿐이에요. 그래요, 거울을 볼 때 자신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아름다운 내면을 위해 힘쓰는 거예요. 누군가가 여러분이 아름답다고 말해주기를 기다리지 말아요. 여러분은 늘 아름다웠고, 언제나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알면 돼요. - 루피타 뇽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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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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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결코 아름다움의 잣대가 되지 못합니다. 진짜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이고, 나 스스로 아름답다고 여겨야 한다고 주인공 술웨는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과 다양성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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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웨》는 전국 어린이도서관과 학교에 꼭 비치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외면의 빛으로 표현하기까지, 자신만의 다양한 색을 끌어내는 마법 같은 이야기입니다. 어린이가 나 자신을 온전하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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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웨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책을 읽는 동안 어린이들은 다양한 편견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실에 웅크리고 있는 또 다른 술웨가 있다면, 이 책을 슬며시 건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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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아이들(그리고 어른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한다. 자신의 외모 때문에 사랑 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어린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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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웨의 이야기는 어둠과 아름다움, 밝음과 강함을 기리는 낱말과 그림으로 차별주의에 당당하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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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생각하게 하는 깊이 있는 문장과 강렬한 그림이 색차별주의라는 예민한 문제를 독특한 방법으로 세심하게 다룬다.”
책 속으로
“아가, 밝음은 네 피부에 있는 게 아냐. 너는 밝음 그 자체란다.”
마마는 늘 그랬던 것처럼 술웨의 배를 편안하게 문질러주며 말했어요.
“넌 사랑스러워.”
“진짜 아름다움은 네 마음과 심장에서 나오는 거야.
그건 다른 사람이 아닌 네가 너 자신을
어떻게 보는 지에서 출발하는 거야.”
술웨는 자신이 얼마나 밝은지 떠올리고 싶을 때마다,
깜깜한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볼 거예요.
출판사 서평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미국도서관협회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 아너상 수상
★ 2020 NAACP 이미지 어워드 아동문학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 넷플릭스 뮤지컬 애니메이션 제작 예정
★ CBC/NCSS 주목할 어린이 책(사회교육 부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할리우드 스타 배우 루피타 뇽오가 쓴 첫 번째 그림책
흑인 여자아이 ‘술웨’가 주인공인 이 책은 컬러리즘, 즉 색차별주의를 다룬다. 술웨와 가족의 피부색을 비교하며 시작하는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흑인들 사이에서도 색차별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다수의 한국인들이 밝고 하얀 피부가 미의 기준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이런 왜곡된 사고가 어린이들의 자아존중감과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블랙 팬서〉, 〈어스〉로 유명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루피타 뇽오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루피타는 어린 시절 짙고 어두운 피부색으로 주위에서 놀림을 당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흑인 여성들을 보면서 심미안을 갖게 된다. 그리고 타인이 아닌 내가 나를 아름답게 보는 것이 중요하며,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이 오래도록 빛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어린이가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면 좋겠어요. 중요한 건 아름다운 내면을 위해 힘쓰는 거예요. 그것이야말로 진실로 빛나는 아름다움이지요.”
“너는 어두울 때 가장 아름다워. 그때가 가장 너다운 때이니까.”
술웨는 한밤 같이 어두운 피부를 지녔다. 가족보다, 학교 친구들보다 유독 더 어두운 자신이 정말 싫다. 사람들에게 놀림과 조롱을 당할까 봐 술웨는 점점 더 구석으로만 숨는다. 엄마가 아무리 예쁘다고 말해도 술웨는 믿지 않은 채, 언니처럼 예뻐지고 친구도 사귀고 싶다며 매일 밤 간절히 기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별똥별이 찾아와 술웨는 모험을 떠나고, 밤과 낮 자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는다. 술웨는 밤은 어두울 때 아름답고, 낮은 밝을 때 아름답다는 진리를 서서히 깨닫는다. 자신이 한밤처럼 어두운 게 남들과 구별되는 특별함이고, 어두워서 예쁘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느낀다. 그리고 별똥별의 설명을 통해 세상에는 밤과 낮, 어둠과 밝음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밤과 낮은 우리가 아는 세상을 함께 만드는 거야.
밝고 어둡고 강하고 아름다운 세상 말이야.”
더 예뻐지고 싶고 주목받고 싶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메시지
아기 때부터 유튜브를 접하며 자란 요즘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시선과 외모는 꽤 중요한 관심사다. 예쁘고 멋지게 꾸민 크리에이터와 세련되게 편집된 영상물을 보면서 아이들은 ‘나는 너무 평범해, 전혀 예쁘지 않아, 나도 멋진 외모를 갖고 싶어’라는 소망을 품는다. 보통 3세 전후로 처음 형성되는 자존감은 7~8세 때 특히 중요한 시기를 맞는다. 이때 성격과 정서의 근원인 자존감을 높이려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여기서 성공하면 아이는 세상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내기 시작하며, 내면이 밝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고민해 볼만한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 《술웨》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한층 더 성장하고 스스로 반짝이게 될 것이다.
모든 일에 자신이 없고 나 자신에게 불만이 생길 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자. 수많은 별 중 그 어떤 것도 모양이 똑같지 않고 색깔마저 다르다. 모두가 다르지만 저마다 예쁘고, 함께 모여 있기에 더욱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 있다면, 그건 바로 여러분 자신이 아닐까.
“술웨, 너는 아름다운 별이야.”
기본정보
ISBN | 9791185934808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5월 10일 | ||
쪽수 | 48쪽 | ||
크기 |
238 * 298
* 13
mm
/ 62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Sulwe/Nyong'o, Lupita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38 * 298 * 13 mm / 621 g |
제조자 (수입자) | 도토리숲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05.1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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