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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저자(글) · 하인후 번역 · 김도근 사진
시공사 · 2022년 06월 22일
9.7
10점 중 9.7점
(2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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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제 이 도시의 진짜 모습을 볼 시간이다!”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와 함께 걷는
분노와 투쟁의 도시, 피렌체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근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이며, 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미국 에머리대학교를 거쳐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와 명나라 말기의 종교 교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작 《르네상스 창조경영》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에서 창의적 사고와 르네상스 시대를 연결시켰고, 화가인 카라바조와 엘 그레코, 정치 사상가인 마키아벨리의 전기를 썼다. 피렌체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고 EBS 〈인문학 특강〉과 〈세계테마기행〉,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전 독서 모임인 ‘루첼라이 정원’에서 그리스, 로마, 독일, 인도,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 유대 문학과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강의하고 있다. 《초격차》에서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과의 대담을 정리했으며,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나의 로망, 로마》와 《삶이 축제가 된다면》도 출간했다.

번역 하인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2003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그림자 밟기〉를 발표했다. 이후 생업에 전념하다, 2021년 카카오페이지에 장편소설 《만질 수 없는》을 썼다. 현재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완역본 출간을 준비하며, 《군주론》도 번역하고 있다.

사진 김도근

경성대학교에서 사진과 철학을 전공했다. 역사와 문명,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시각화하는 데 관심을 두고 세계를 여행하며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며: 피렌체, 피에 젖은 한 송이 백합

    1부 평민의 시대(1216~1434년)
    1장 베키오 다리 _귀족의 피로 물든 다리의 비극
    2장 시뇨리아 광장 _자유 만세! 피렌체 만세!
    3장 단테의 집 _흑당과 백당으로 분열된 평민
    4장 메르카토 베키오 _발테르 공작은 물러가라!
    5장 산타 크로체 광장 _광장을 점령한 피렌체의 하층민들

    2부 메디치 가문의 시대(1434~1525년)
    6장 산타폴리나레 광장 _그란디의 마지막 저항
    7장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_피렌체 공의회
    8장 피티 궁전 _메디치 가문은 궁전을 만들지 않았다
    9장 산 로렌초 대성당 _피에로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10장 메디치 저택 _위대한 자 로렌초는 재택근무 중!
    11장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_부활절 종은 울리고
    12장 산 마르코 수도원 _사보나롤라와 소데리니, 메디치의 빈자리를 차지하다
    13장 루첼라이 정원 _교사로 변신한 마키아벨리

    피렌체를 떠나며: 집으로 가는 길


    그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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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표

책 속으로

나는 피렌체에서 태어나서 피렌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다가 피렌체에서 죽은 마키아벨리에게 가이드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산타 크로체 성당의 영묘에 새겨져 있는 짧은 묘비명이 증언하듯이, “어떤 이름도 그보다 뛰어나지 않다TANTO NOMINI NVLLVM PAR ELOGIVM.” 피렌체의 아들로 태어나 피렌체의 최고 공직에 올랐으며, 《피렌체사》를 집필한 마키아벨리보다 더 뛰어난 자질을 가진 가이드가 있을까? ▶ 들어가며 | 피렌체, 피에 젖은 한 송이 백합 pp.16~17

아르노 강변에 핀 한 송이 백합은 붉은 피로 물들었다. 피렌체에서는 귀족과 귀족이, 귀족과 평민이, 평민과 평민이, 평민과 하층민이, 하층민과 하층민이 서로 싸우다가 결국 메디치 가문의 지배를 받게 된다. 피렌체, 그곳은 피로 물든 거리였다. 지금까지 알던 피렌체는 잊어버리시라. 눈이 아닌 마음으로 피렌체를 보아야 한다! 피렌체는 아름다운 예술만 존재한 곳이 아니라 권력을 차지하려는 피 튀기는 투쟁, 이웃에 대한 끝없는 시기심, 조직적인 군사 반란과 길거리의 주먹다짐, 비열한 암살 시도와 간이라도 당장 빼서 줄 것 같은 아첨, 지배받지 않으려는 평민과 하층민의 절규와 비명이 거리를 메웠던 곳이다. 피렌체의 성당과 공방, 수도원과 저택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은 어쩌면 피로 물든 역사를 은닉하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모른다. 가장 과격한 장소에 가장 아름다운 예술의 꽃이 피어오른 도시가 바로 피렌체다. ▶ 들어가며 | 피렌체, 피에 젖은 한 송이 백합 p.27

우리가 알고 있는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이자 르네상스의 후원자로 알려진 메디치 가문은 1382년부터 등장한다. 두 파로 분열되어 있던 메디치 가문이 살베스트로의 추방으로 인해 피렌체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갈 시점에 제3의 세력이 등장한 것이다. 그해 프란체스코 디 비치 데 메디치란 인물이 처음으로 은행 조합에 정식 등록했다. 이 사건은 그동안 ‘죽 먹는 사람’이나 동네 건달, 혹은 그란디들의 하수인으로 간주되던 메디치 가문이 진짜 “고귀한 평민 가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4년 후에 그의 동생 조반니가 같은 조합에 가입하게 되는데, 바로 이 사람이 우리가 알고 있는 메디치 은행의 창시자다. 메디치 가문의 영광의 시대를 열게 될 장본인이기도 하다. ▶ 6장 | 산타폴리나레 광장 p.189

바로 이 부분이 《피렌체사》의 결론이다. 이 분석 때문에 마키아벨리는 일개 근대 사회학의 개척자에서 사상가의 반열에 들어서게 된다.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는 이제 역사의 비밀을 파헤치는 사상가가 되었다. 마키아벨리는 지금까지 메디치 가문, 귀족, 그란디의 지배하려는 욕망과 이들의 지배를 거부하려는 피렌체 평민과 하층민들의 적의가 모든 악의 근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충돌은 로마에서도 일어났다. 로마나 피렌체나 계급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 로마에서 지배하려는 자는 타협할 줄 알았고, 지배를 받지 않으려는 자는 지배하려는 자와 명예를 함께 누리는 법을 알았다. 그러나 피렌체 평민들은 그란디들과 함께 몰락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귀족과 그란디들을 몰아내고 권력을 독차지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피렌체의 아들 마키아벨리는 조국에 대한 희망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일까? 이런 악의 근원을 피하지 못한 피렌체는 영원히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져야만 하는 것일까?
이제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사》를 끝낸다. 마지막 결론 부분을 쓸 시간이다. 역사가 과거 사건의 일목요연한 재현에 불과하다면, 아마 편년체의 역사 기술을 최고로 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지금의 오늘을, 이 땅의 우리를,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어야 한다. ▶ 13장 | 루첼라이 정원 pp.415~416

출판사 서평

우리는 피렌체를 흔히 예술의 도시, 천재의 도시로 알고 있다. 피렌체는 중세의 암흑을 걷어낸 르네상스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한 우피치 미술관이 있는 도시이며, 미켈란젤로와 다 빈치의 작품으로 장식된 도시다. 《신곡》의 저자 단테 알리기에리와 《군주론》을 쓴 정치 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이 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눈을 돌리는 곳곳마다 예술 작품으로 가득하고, 거대한 브루넬레스키의 돔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도시, 피렌체!
그러나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는 우리에게 “피렌체는 결코 아름답기만 한 도시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피렌체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그 역사를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고색창연한 건물들 사이 허름한 뒷골목에 걸어 들어가 보아야 한다고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리의 피렌체 여행을 안내해줄 가이드를 고용했다. 피렌체에서 태어나 피렌체에서 전성기를 맞았고 피렌체에서 죽은, 심지어 《피렌체사》를 집필하기도 한 마키아벨리다. 500년도 더 전의 인물이지만, 마키아벨리보다 피렌체의 진면목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은 없다.
저자는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를 들고 독자와 함께 걸을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피렌체 사람들의 일상이다. 한 조각 빵을 얻기 위해 부자들의 밥상 밑에 앉아 있었던 가난한 사람들, 넘쳐나는 부를 주체하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세금을 적게 내려고 온갖 꼼수를 부렸던 귀족들, 죽어도 귀족들의 지배를 받지 않겠다고 절규했던 평민들의 이야기다. 그리고 권력의 정점에 서서 피렌체를 좌지우지했던 메디치 가문 사람들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중세 도시들과 비교할 때, 피렌체의 역사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귀족들보다 평민들이 더 큰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귀족들이 공고한 세습적 권력을 유지하던 13세기, 피렌체의 전통 귀족들은 서로 피를 부르는 복수극을 펼치다가 함께 괴멸했다. 그렇게 귀족들이 힘을 잃은 이후 ‘유력한 평민들’로 불린 직능 조합 출신 평민들이 등장했고, 이들로 구성된 행정기관이 피렌체를 통치했다. 메디치 가문이 15세기 중엽부터 권력을 독점하긴 했지만, 메디치 역시 평민 출신이다. 그래서 피렌체는 ‘자유’, 특히 평민들이 귀족이나 권력자의 지배를 받지 않을 자유를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다. 귀족과 평민 사이뿐만 아니라 평민들 사이에도, 평민과 하층민 사이에도 ‘지배받지 않을 자유’를 향한 권력 투쟁이 이어졌고 마키아벨리는 이 이야기를 《피렌체사》에 상세히 기록했다.
마키아벨리가 《피렌체사》를 통해 보여주는 피렌체 격동의 역사를 함께 걸으며, 우리는 거울을 보듯 우리 자신을 들여다본다. 그가 들려주는 권력, 분노, 배신, 아첨, 보복의 역사는 결국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부자와 빈자 간의 갈등, 계층 간의 갈등, 권력을 둘러싼 무자비한 경쟁은 우리 사회에도 만연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덮고 피렌체를 떠날 때, 우리는 무엇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게 될까?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는 먹고 마시는 여행이 아니라 생각하고 성찰하는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 마키아벨리 그리고 저자 김상근 교수는 책의 마지막에 피렌체를 위대한 도시로 만들어줄 무언가, 피렌체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이 이 책을 읽는 우리도 자유롭고 위대하게 만들어줄 것인지, 함께 성찰해보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9250511
발행(출시)일자 2022년 06월 22일
쪽수 456쪽
크기
154 * 223 * 31 mm / 953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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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7.5점
마키아벨리 "피렌체사" 번역본(하인후 번역)을 토대로 13C중반-16C초의 피렌체 혼란과 갈등의 정치사를 소개한다. 작가의 소회보다 역사적 사실 전달에 더 매진한 느낌.. 많은 인물과 사건들이 소개되다보니 읽기에 버겁고 건조하며, 르네상스와 문화 얘기가 빠지다보니 피렌체 정체성을 못다룬 느낌.. 피렌체 도시국가의 정치알력사가 왜 중요한지, 르네상스 발현에 무슨 관계가 있는지 관점에서 피렌체사가 재해석 되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것.. 피렌체사와 피렌체내 주요 장소들을 접목시킨 편집상의 Twist만으로는 피렌체의 정체성에 대한 기대에 못미친다.. 과연, 피렌체는 계층간 갈등의 역사만 있는가, 다른 도시나 국가에도 있었던 이러한 갈등에도 피렌체는 어떻게 그리 훌륭한 문화적 자산을 남겼는지가 더 중요한 질문이 아닐까.. 이 책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역사책 이상의 역사 인사이트가 있어야 했다..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르네상스의 도시, 유럽 예술의 요람 등의 이미지가 강한 피렌체를, 예술의 도시가 아닌 처절한 삶의 투쟁과 격동의 정치가 펼쳐진 도시로 고찰하는 책. 천편일률적이다 못해 기계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피렌체의 '예술성'만 소개하는 책들을 보다가 이 책을 읽으니 오히려 피렌체라는 도시의 면면을 더 다양하고 깊게 들여다 보는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귀족과 평민, 하층민 사이의 자중지란을 다룬 대목은 지금 우리의 민주주의 위기와 닮아있다는 생각을 바로 떠올리게 할 만큼 생생하고 소름 돋고, 위기감을 갖게 합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추천하고 싶어요. '21세기 대한민국 사람이 왜 중세 피렌체의 역사서를 읽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저도 의문을 가졌고 교보문고의 할인 찬스가 아니었다면 아마 선뜻 읽지 않았을테지만, 시공간을 초월하는 어떤 깨달음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 현재의 나와 한국을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독까지 몇 페이지 남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 내내 가이드로 삼은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가 언젠가 국내에도 소개된다면 읽어보고 싶습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잘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잘읽겠습니다.감사합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10점 중 10점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까지 구입 완료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본격적인 관점에서의 피렌체 문화와 역사
10점 중 7.5점
/집중돼요
정말 근사한 제목이지 않을까요
제목에 이끌려 이탈리아로
로마로 피렌체로
10점 중 10점
/쉬웠어요
믿고 사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마, 베네치아, 피렌체)!
다음 도시는 어디일지 벌써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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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는 결코 아름답기만 한 도시가 아니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피렌체의 성당과 공방, 수도원과 저택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은 어쩌면 피로 물든 역사를 은닉하기 위한 수단이었는지 모른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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