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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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22년 6월 4주 선정
피터 드러커는 가장 먼저 무엇을 말했을까?”
잭 웰치, 스티브 잡스, 리드 헤이스팅스… 전 세계 CEO가 가장 먼저 찾는 멘토 ‘피터 드러커’!
그의 마지막 직계 제자가 직접 묻고 들은 7가지 경영 핵심!
그렇다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은 무엇인가?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반세기 전부터 21세기 경영 환경을 예측하고 경고해온 경영학자, 지금도 세계적 CEO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찾는 경영 멘토인 피터 드러커만큼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직계 제자인 저자가 피터 드러커에게 직접 묻고 들은, 그리고 그의 사상을 응축한 MBA 수업에서 배운 경영의 기본 원칙을 알려준다. ‘자기경영’, ‘리더십’에 대한 통찰부터 ‘마케팅’, ‘혁신’, ‘회계’에 대한 조언, ‘조직문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담론까지 피터 드러커가 일평생 강조했던 7가지 원칙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겼다. 이는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조직을 만드는 드러커식 경영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 조직, 나아가 자신이 속한 세상까지 경영하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피터 드러커가 남긴 위대한 가르침을 만나보라.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클레어몬트대학원대학(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드러커 경영대학원(Drucker School of Management)에서 2004년 MBA를 취득했으며 전세계 우수 경영대학 오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베타 감마 시그마(Beta Gamma Sigma, BGS) 회원 자격을 얻었다. 조치대학 졸업 후 스미모토 상사, 액센추어 등에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경영의 본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경영해야 주도적으로 일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했다. 그 답을 찾기 위해 드러커 경영대학원으로 향했고 당시 정규 강의는 하지 않았으나 꾸준히 학생들과 교류하며 지식을 나누고 있던 93세의 피터 드러커와 만날 수 있었다. 첫 만남에서 피터 드러커는 저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넸다. “당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라. 그리고 책임을 다하라.”(Remember who you are. Take your responsibility) 직함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목적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리고 조직의 리더로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완수하라는 이 말은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평생의 일과 삶의 지침이 되었다.
귀국 후 2005년부터 IT 스타트업의 경영에 참여하여 마케팅, 사업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에는 경영 컨설턴트로 독립,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으로 연간 2,000명 이상의 기업 임원, 관리자들을 돕고 있다. 현재는 컨설팅 회사인 프로젝트 이니셔티브(Project Initiative)를 운영하는 한편 기업인들을 위한 교육 및 교류 커뮤니티 ‘벤처 카페 도쿄’(Venture Cafe Tokyo)의 전략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 드러커 학회 이사, 모모야마가쿠인대학 비즈니스디자인학부의 특임교수로 차세대 경영 리더 양성에 힘쓰며 드러커 경영대학원 제러미 헌터(Jeremy Hunter) 교수와 자기경영 프로그램인 ‘트랜스폼’(Transform LLC)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에게 직접 묻고 들은, 그리고 그의 사상을 계승한 교수진에게 배운 경영의 본질을 세상 모든 경영자와 리더에게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자기경영부터 커뮤니케이션까지 피터 드러커가 생전에 끊임없이 강조했던 7가지 핵심 경영 이론을 소개하고 실제 경영에 적용하는 법을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자기 자신, 조직을 경영해야 한다면 먼저 이 책을 펼쳐보라. 세기를 넘어서도 변하지 않는 기본과 원칙, 피터 드러커식 경영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업을 키운다는 것》, 《시골 카페에서 경영을 찾다》, 《어쩌다 팀장》 등이 있다.
목차
- 들어가며_ 세기를 넘어서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본질을 찾아서
서장_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관리’의 늪에 빠진 조직들
기억하라, 조직은 살아 있는 생물이다
피터 드러커가 강조한 일곱 가지 경영 핵심
제1장_ 자기경영의 원칙: 나를 대체할 수 없게 만들어라
CASE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영업사원의 수난
강점, 나라는 자원의 희소한 가치
강점 개발 vs. 약점 보완
나는 누구인가, 어떤 책임이 있는가
나는 무엇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제2장_ 리더십의 원칙: 리더는 사람을 등지고 일하지 않는다
CASE 엘리트를 무너지게 한 ‘리더’라는 벽
기술과 지식이 리더를 만들지 않는다
실적이 리더를 만든다는 위험한 착각
사람과 조직, 조직과 사회를 연결하라
리더는 왜 약점에 시선을 빼앗기는가
당신은 왜 리더인가
세상에 혼자 일하는 리더는 없다
관리와 통제의 유혹을 뿌리쳐라
성과는 자유에서 시작된다
경영, 사람으로 성과를 거두는 일
제3장_ 마케팅의 원칙: 고객의 ‘스피커’가 되어라
CASE 고객이 왜 떠났는지 묻지 않은 마케팅 전략
눈앞의 한 사람을 팬으로 만들 수 있는가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
팔기 위해 애쓰지 마라, 사려는 것만 팔아라
현장감 있는 메시지를 수집하라
고객, 모든 업무의 의사결정자
마케팅의 성패를 가르는 질문
제4장_ 혁신의 원칙: 행운의 여신을 기다리지 마라
CASE 왜 그들의 혁신은 ‘박 터트리기 대회’가 됐을까
혁신은 ‘큰 한 방’이 아니다
변화가 시작되는 찰나를 포착하라
일곱 가지 변화로 읽는 혁신 타이밍
힌트는 바로 당신의 옆에 있다
관찰하라, 탐구하라, 공유하라
진짜 혁신은 회사 밖에 있다
진부하고 도태된 것들과 이별하라
어제의 업무에서 내일의 혁신을 찾는 모순
변화라는 폭풍 속으로 뛰어든다는 것
제5장_ 회계의 원칙: 숫자의 가면을 벗겨라
CASE 비용 절감하려 구조조정을 감행한 CEO의 후회
숫자를 종교로 생각하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사업 목적부터 찾아라
지식만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지식사회에 유효한 투자는 무엇인가
지식 노동자의 가치를 재정의하라
구글의 ‘20퍼센트 룰’이 남긴 과제
이익은 경영진의 의견일 뿐이다
성과를 채점하는 네 가지 기준
숫자 속에 숨은 경영 메시지를 찾아라
제6장_ 조직문화의 원칙: 조직을 쥐고 흔들지 마라
CASE 조직 구조를 바꾼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
권한과 책임, 무엇이 앞서는가
조직이 될 것인가, 군중으로 남을 것인가
강점을 끌어모으는 ‘자석’이 되는 조직
강점의 주춧돌 위에 성과의 탑을 쌓아라
조직 구조는 가장 마지막에 손대라
열정적인 ‘핫 그룹’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직원의 발목을 잡는 ‘규율’이라는 덫
손을 들어 명확한 목적지를 가리켜라
‘불쉿 잡’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불을 끄는 조직인가, 방관하는 조직인가
업무 만족도를 파악하는 세 가지 기준
‘성실함의 결여’를 경계하라
일을 넘어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경영
제7장_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기술은 조직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
CASE 41억 규모 시스템의 개발을 막은 한마디 말
조직의 위기는 시스템 탓이 아니다
시스템 개발 현장에서 조직의 ‘고질병’이 보인다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다섯 가지 함정
기술은 정보를 담는 그릇일 뿐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성과로 이끌어라
‘지시’와 ‘소통’을 가르는 한 끗의 차이
커뮤니케이션, 조직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
마치며_ 내일을 만드는 방법론으로서의 경영
감사의 말
책 속으로
물론 조직에 속한 이상 원하는 일만 할 수는 없다. 매니저라면 더더욱 여러 방면에서 갖가지 제약과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조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희소 자원인 ‘나’를 활용해 최대치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모든 매니지먼트의 시작이다.
〈제1장_ 자기경영의 원칙: 나를 대체할 수 없게 만들어라〉 중에서
우선 ‘매니지먼트의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고 이를 조직 차원에서 확실히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 당장의 업무, 할당량, 실적에서 눈길을 거두고 직원이 보람을 느껴 스스로 일하고 싶어지는 목적을 정의하자. 그 목적의 좌표축 위에서 매니저는 하루하루 업무와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해 나가야 한다.
목적을 잃고 실적 수치나 결과만 좇다 보면 단기적으로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산을 갉아먹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이란 사명감과 비전을 가지고 조직의 목적을 알려 주는 리더십, 전략적 사고로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할 줄 아는 인재의 육성, 끊임없는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문화, 직원이 스스로 성장한다고 느끼는 업무 환경 등을 말한다.
〈제2장_ 리더십의 원칙: 리더는 사람을 등지고 일하지 않는다〉 중에서
방대한 마케팅 분석 자료가 넘쳐 나는데 고객 만족도는 왜 좀처럼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걸까? 데이터에 과도하게 의지하기 전에 ‘고객이 자사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케팅이다. 분석, 전략, 프레임워크는 그것을 보충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마케팅을 조직의 매니지먼트와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마케팅은 전문가의 영역이고 매니지먼트는 관리자의 몫이라고 말이다. 그러나 드러커는 “고객 창조는 매니지먼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마케팅이 일부 전문 부서의 일이 아닌 매니지먼트의 핵심 과제라고 인식한 것이다.
〈제3장_ 마케팅의 원칙: 고객의 ‘스피커’가 되어라〉 중에서
지금까지 드러커 매니지먼트의 근본은 관리나 통제보다 창조, 혹은 창조적 발견에 있다고 거듭 이야기했다. 모든 기업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현재에 안주해서는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다. 구성원이 창의력을 발휘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니즈를 창조하지 못하면 기업의 미래는 없다. 기업이 혁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혁신에 성공한 조직에서는 자원, 특히 인재라는 자원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조직 생산성이 올라가면 성과도 올라가고 일자리도 생긴다. 반면 혁신에 실패한 조직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므로 생산성이 낮아져 성과나 일자리도 줄어든다.
〈제4장_ 혁신의 원칙: 행운의 여신을 기다리지 마라〉 중에서
기업이 존속하려면 생산성을 높여 이익을 내야 하지 않느냐는 반론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틀린 말은 아니다. 당연히 기업은 수치를 통해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하다. 그것 없이는 앞으로 나아갈 동력 자체를 잃게 된다. 여기서 매니지먼트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조직이 생존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할지 정의하는 것이 매니지먼트다. 당장 다음 분기 실적 목표보다 조직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정하는 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다. 회계상의 수치는 어디까지나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제5장_ 회계의 원칙: 숫자의 가면을 벗겨라〉 중에서
드러커는 ‘목표와 자기 규율에 따른 매니지먼트’야말로 매니지먼트의 이상적인 모습이자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매니저는 조직의 규율이 아니라 공통의 목표를 이용해 직원들을 움직여야 한다는 뜻이다. 다만 목표를 공유하고 팀원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상황만으로는 부족하다. 조직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려면 성과를 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엇을 활용해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직원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법을 자발적으로 찾는 행위, 즉 자기 규율에 따라 움직이는 조직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제6장_ 조직문화의 원칙: 조직을 쥐고 흔들지 마라〉 중에서
2005년, 미국 서부의 IT 업계 ‘IT 버블’이라고 할 만큼 호황을 누렸는데 당시 드러커는 책이나 강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IT에서 중요한 것은 ‘I’(정보, information)이지 ‘T’(기술, technology)가 아니다.”
기술이나 엔지니어를 경시하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가 더욱 활약하는 사회를 예측했고 기대감도 컸다. 그와 동시에 기술자의 능력을 조직에서 잘 활용하려면 자사의 경쟁우위, 생산성, 업무 보람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자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7장_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기술은 조직의 ‘구원자’가 될 수 없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왜 다시 ‘피터 드러커’인가?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더욱 가치 있는 ‘경영의 본질’에 대한 통찰과 조언!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리더는 없을 것이다. 너무 많이 들은 나머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왜 다시 피터 드러커인가?’ 그러나 오늘날에도 조직을 경영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피터 드러커를 읽어야 한다. 이유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오늘날 시장의 불확실성을 견디고 생존하는 기업, 나아가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기업의 경영 원칙에는 반드시 피터 드러커의 사상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피터 드러커가 20세기에 주장한 ‘지식 노동’과 ‘자율 경영’이 현대 기업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생각해보라. 그러므로 톰 피터스처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드러커에게 빚을 지고 있다.”
하지만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고 배워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많다. 피터 드러커는 193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수도 없이 많은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국내에 출간된 그의 책만 해도 80권이 넘는다. 이를 전부 접하려면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당장 조언을 듣고 해결해야 할 경영의 문제들이 책상 위에 높이 쌓여 있는데도 말이다.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이러한 리더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직계 제자인 저자는 그가 전한 경영의 원칙 중 가장 핵심이 되는 7가지만을 추려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경영의 기본서’로 불리는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넥스트 소사이어티》까지 그의 저서들을 전부 아우르는 ‘경영 에센스’를 이 책에서 전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더가 흔히 겪는 경영상의 문제를 실제 사례로 보여주어 자신이 몸담은 조직의 상황과 비교해보고 피터 드러커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경영 조건, 갈수록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장 상황 속에서 고민하는 리더라면 이 책을 통해 불후의 경영 멘토 1위 ‘피터 드러커’에게 조언을 구해보라. 50년 전 그가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며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고했듯, 혁신에 실패하여 무너지는 기업의 출현을 경고하며 체계적 혁신을 강조했듯 내일을 준비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혜안을 선사할 것이다.
이보다 더 쉽고 명쾌하게 드러커식 경영을 설명한 책은 없었다!
나, 조직, 세상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7가지 핵심 원칙으로 ‘경영의 기본기’를 다져라!
이 책은 제1장부터 제7장까지, 피터 드러커가 마지막까지 강조했던 경영의 7가지 핵심 원칙을 가장 기초가 되는 원칙부터 하나씩 탑을 쌓아가듯 설명한다. 제1장에서는 ‘자기경영의 원칙’을 다룬다. ‘자기경영’은 나, 조직, 그리고 자신이 속한 세상을 경영하는 ‘일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강점과 가치관을 살려 대체할 수 없는 인재가 되는 필수조건이다. 제2장은 ‘리더십의 원칙’을 이야기한다. 피터 드러커는 사람을 등지고 일하지 않는 리더, 즉 사람을 통해 성과를 내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임을 끊임없이 주장했다. 그가 말하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이 장에서 알아볼 것이다.
제3장과 제4장은 각각 ‘마케팅의 원칙’과 ‘혁신의 원칙’을 다룬다.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기업의 유일한 목적은 고객 창조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은 마케팅과 혁신, 이 두 가지 기능만을 갖는다.” 이 두 개의 장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배제한 채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기업, 직원들이 혁신하라는 경영진의 지시 아래 ‘큰 한 방’만을 노리며 혁신 아이디어를 던지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고객을 창조하는 올바른 마케팅과 혁신의 방향을 짚어본다.
제5장에서는 ‘회계의 원칙’을 말한다. 기업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단기적인 매출이나 비용 수치만을 보고 중요한 경영상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러한 과정을 두고 ‘임기응변’이라고 일축한다. 이 장에서는 숫자가 표면상으로는 보여주지 않는 경영의 메시지를 파악하여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게,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법을 알려준다.
제6장은 ‘조직문화의 원칙’을 이야기한다. 좋은 조직은 어떤 조직인가? 물론 다수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조직, 조직원 개개인의 강점을 응집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는 단연코 조직문화의 힘이다. 이 장에서는 성취감, 창조성, 생산성을 극대화하여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는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7장은 ‘디지털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을 다룬다. 디지털 전환이 주요 경영 과제로 떠오르며 기업들은 최신 정보시스템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이 장에서는 정보를 지식으로, 지식을 성과로 이끄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한다.
7개의 장을 전부 읽고 나면 하나의 탑이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경영의 기본기’다. 견고한 기본기만 있다면 나와 조직을 경영하며 중심이나 방향을 잃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책에 담긴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을 쫓아보라. 더욱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일과 삶이 가능해질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2542842 ( 1162542845 )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6월 21일 | ||
쪽수 | 296쪽 | ||
크기 |
153 * 225
* 24
mm
/ 618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ドラッカ-.スク-ルで學んだ本當のマネジメント/藤田勝利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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