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삶의 변곡점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논어
조형권 저자(글)
비즈니스북스 · 2022년 05월 17일
10.0 (29개의 리뷰)
추천해요 (45%의 구매자)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대표 이미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152x228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적용상품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인생에서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건희 회장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바로 그 책 《논어》!
삶의 변곡점에서 논어를 읽고 인생에 중요한 것만 남기는 법!
“《논어》를 보라고 해서 본 것 외엔 없다.” 삼성그룹의 고 이건희 회장은 아버지로부터 어떤 경영 수업을 받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경영 기술이 아닌 마음가짐이며 《논어》에 그 해답이 있다’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기업을 경영하는 내내 《논어》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글로벌 기업들과 자웅을 겨루는 지금의 삼성을 만들었다. 현대의 고 정주영 회장, 알리바바의 마윈,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등 수많은 세계적 CEO들 역시 인생 최고의 지침서로 주저 없이 《논어》를 꼽는다. 그러나 막상 이런 《논어》를 펼쳐 들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어려운 한자들과 딱딱한 해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그 속에 숨겨진 소금 같은 조언을 찾기 쉽지 않다.

이 책은 20년간 굴지의 대기업에서 일한 저자가 인생의 변곡점에서 탐독한 《논어》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낸 책이다. 지난 세월의 공허와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한 줄씩 《논어》를 읽고 따라 쓴 저자는 ‘인생에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자는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와 같은 내공 담긴 한 줄을 통해 세상의 말과 잣대에 연연하지 않고 내 안의 중심을 지키는 법을 배우고 실천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는 저자가 실제 삶의 현장에서 직접 익히고 소화한 《논어》의 지혜를 태도, 배움, 관계, 성찰, 실천 편으로 나누어 생활밀착형 논어로 풀어내 담았다. 또한 각 장 끝에 담긴 필사 코너는 《논어》의 지혜를 따라 쓰며 삶의 지침으로 곱씹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전히 타인의 시선에 쉽게 휘둘리거나 중요한 선택을 망설이며 미루고 있다면 공자의 단단한 조언에 귀 기울여 필사하고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내면을 뒤흔드는 잡념, 불안, 욕망에서 벗어나 진정 가고자 했던 길에 한 걸음씩 더 가까워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형권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년 넘게 세계적인 반도체 대기업에 몸담고 있다. 현재는 SK그룹 내 마케팅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하루하루 피 말리는 경쟁의 세계에서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좋은 조직을 만들 것인가’, ‘성과는 어떻게 만들어내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답을 찾고자 고전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철학과 교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문, 고전, 역사를 늘 곁에 두고 공부하며 인생의 지침으로 삼았다.
마흔을 지나서는 《논어》를 펼쳐 들어 쉬지 않고 달려온 인생을 돌아보며 ‘과연 제대로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물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은 논어는 이전과는 달랐다. 인간 공자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어떤 자세와 생각으로 다스렸는지, 타인의 시선과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중심을 지켰는지 현실적인 조언이 되어 뼛속 깊이 와닿았다. 매일 한 줄씩 논어를 읽으며 느낀 점과 경험한 일들을 브런치(brunch)에 풀어내 연재했고 많은 공감을 얻어 2년 만에 누적 조회 수 33만 회를 달성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는 삶의 변곡점을 마주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논어의 49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태도’, ‘배움’, ‘관계’, ‘성찰’, 실천’이라는 5가지 삶의 자세로 나누어 공자와 제자들의 말에서 엿볼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인생의 기준을 세우는 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그 답을 공자의 인(仁)에서 찾았고, 사람을 중심에 두는 마음가짐을 깨달았다. 저자가 그랬듯 내공 가득한 논어의 문장들을 한 줄씩 되새기며 삶의 지침이 되어줄 답을 찾아보자.
저서로는 《공부의 품격》,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chojazz
브런치 @chojazz
인스타그램 @nathanauthor

목차

  • 들어가며 | 삶의 변곡점에서 논어를 읽고 다시 일어서다

    제1장 태도 │ 길은 내 안에 있다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지향점이 명확하면 흔들려도 괜찮다
    업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대하는 태도다
    남들의 시선이 아닌 마음의 좌표를 읽어라
    영혼을 채우면 스스로 빛이 난다
    나만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산다는 것
    나이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릇의 한계를 깨면 나는 무한히 확장된다
    내가 싫은 일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말라
    진심과 정성을 다하면 누구라도 군자가 된다
    ㆍ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2장 배움 │ 파도를 읽으려면 바다를 알아야 한다
    보고 듣고 느낄수록 깨달음이 쌓인다
    사람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
    마음을 열면 세상은 온통 스승의 바다
    때론 사소한 행동이 운명을 바꾼다
    낯선 것을 환영하고 호기심을 사랑하라
    배움은 도끼로 머리를 깨는 것과 같다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절실함과 즐거움이 만나 진정한 배움이 된다
    ㆍ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3장 관계 │ 우리는 사람을 통해 넓어지고 깊어진다
    남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 길이다
    좋은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몰고 온다
    친구의 얼굴이 때론 나의 얼굴이 된다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곤경에 처할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관계의 진심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 그 환상에 대하여
    아첨과 진심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굳건한 믿음은 거센 폭우도 이겨낸다
    ㆍ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4장 성찰 │ 멈춰서 돌아보라
    마음의 여유를 잊지 않는 삶의 품격
    나를 극복한다는 것, 사랑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인간은 한없이 약하고 불완전한 존재다
    성공에 가까워질수록 겸손을 붙잡아라
    덕을 베푸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매일 나 자신을 복기한다
    가장 큰 용기는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내면이 성숙하고 아름다워야 진짜 어른이다
    요행으로 피한 재앙은 다시 찾아온다
    여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가식적인 삶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사람답게 산다는 것, 기본이자 가장 어려운 것
    ㆍ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제5장 실천 │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선이 분명한 사람, 선을 지키는 사람
    말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허울 좋은 말을 버리고 행동으로 증명하라
    말의 무거움은 생의 무게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삶이다
    멈출 때와 나아갈 때를 안다는 것
    영향력이 커질수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전략과 계획이 없는 실행은 반쪽짜리다
    하루하루의 도전이 모여 결국 삶을 이룬다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떠날 것인가
    사람은 죽지만 사랑은 남겨진다
    ㆍ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

    나오며_진정한 어른으로 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책 속으로

공자가 “활을 쏘는데 과녁을 주로 삼지 않는다.”고 말한 이유도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힘이 세거나 기술이 좋아서 화살로 과녁을 쉽게 뚫을 수 있다. 반면 어떤 사람은 태생적으로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해 화살을 쏘아 과녁에 간신히 꽂히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타고난 재능도 역량도 모두 다르다. 힘이 약하고 기술이 부족하다면 과녁에 꽂기 위함이 아닌 활을 쏘는 나름의 목적과 목표를 가지면 된다. 혹은 활쏘기가 아닌 다른 일을 찾는 것도 괜찮다. 활을 잘 쏘지는 못하지만 말을 잘 타거나 수레를 잘 몰거나 글을 잘 쓰는 등 분명 다른 재능이 있을 테니 말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내가 해야 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제1장 태도_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유지하라〉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일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중략) 만약 회사의 사장이나 CEO가 된다면 어떨까? 수십 가지가 아니라 수백 가지의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중에는 회사의 존망을 가르는 중요한 결정도 있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일이관지다. 무엇이 가장 핵심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다. 경영진은 모든 업무의 디테일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보다 못하다. 예를 들어서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면 제품에 대한 디테일은 전문가가 제일 많이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한 시장성, 고객의 반응, 수익 등을 파악하고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경영진의 몫이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학문에 근본이 있듯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을 관통하는 큰 지혜가 있으며 이는 학벌이 좋거나 많이 아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제2장 배움_ 〈백을 알려 하지 말고 하나의 본질을 꿰뚫어라〉 중에서
공자는 상대방을 포용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들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선한 사람을 따라 본받고, 선하지 못한 사람을 보고 고친다.”(〈술이〉 7.21)라고 했다. 다시 말해 주변 사람들 중 선한 사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배운다는 것과 길을 계속 같이 간다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좋은 상사와 고약한 상사를 만났다고 하자. 좋은 상사에게는 당연히 배울 것이 많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배울 것이다. 반면 안 좋은 상사에게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우며 그를 반면교사로 삼게 된다. 그런데 회사를 떠난 뒤라면 어떤가? 나쁜 상사와 계속 연락을 할 것인가?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의 인간관계에서는 삭제되어야 할 존재다.
제3장 관계_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함께하지 말라〉 중에서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기보다는 남의 눈치만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생각보다는 윗사람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른다.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양심을 저버리는 행동을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종속적으로 살면서 느낀 억울함을 아랫사람들에게도 풀어낼 가능성이 크다. 남들의 원망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지만 사람의 태도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없거나, 설사 그러한 능력이 있더라도 굳이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현재 자신의 지위와 현실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의 영원한 종이 되거나 또는 영원한 권력자가 되는 이들이 많다.
제4장 성찰_ 〈여전히 사랑하며 살고 있는가〉 중에서

공자는 관직을 구하려는 자장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많이 듣고서 의심나는 것은 말하지 말며, 그 나머지는 신중하게 말해라. (중략) 말하는 데 과실이 적고 행동에 후회가 적으면 관직과 봉록은 자연히 얻게 된다.”(〈위정〉 2.18) 즉 말을 할 때 신중해야 하며 모르는 것은 아는 척하지 말라는 의미다. 괜스레 아는 척하다가 오히려 후회할 수 있다. 모르면 모른다고 용기 있게 이야기하거나 스스로 깨치기 전에는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청’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겸허하게 경청하는 태도는 나의 말에 무게를 더해준다.
제5장 실천_ 〈말의 무거움은 생의 무게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왜 사람들은 2,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논어》에 열광하는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는 《논어》는 살아갈 날들을 위한 방향과 길을 보여준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이 말들은 모두 《논어》에 담긴 공자의 어록이다. 짧지만 강렬하고 깊이 있는 통찰이 담긴 공자의 한마디를 사랑한 유명 인사들이 많다. 삼성의 설립자 이병철 회장이 대표적인 예다. 그는 “일생에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항상 논어를 말해왔으며 이건희 회장에게도 정신적 유산으로 논어를 물려주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다산 정약용은 평생 논어를 곁에 두고 해석하며, 특히 유배 시절 강진의 다산초당에서《논어고금주》를 집필하며 65개의 논어 구절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봤다. 또 ‘문화의 힘’을 강조했던 백범 김구의 여러 사상은 논어 속 문장들을 필사하며 쌓아 올린 내공에서 나왔다는 사실도 공자와 김구가 남긴 비슷한 메시지에서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논어는 2,5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모든 시대, 수많은 사람에게 인생 최고의 지침서로 꼽힌다.
논어를 비롯해 수십 수백 세기 넘게 읽혀온 고전은 불안과 혼돈의 시기를 마주한 순간에 사람들의 손에 쥐어졌다. 최근 서점에서 오래된 고전을 다룬 책들이 베스트셀러로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다. 코로나 19가 세상을 덮친 후 기존 질서와 안정적 시스템이 흔들리고 무너졌다. 사람들은 막연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불안을 느꼈고 생활의 속도를 늦추고 삶과 죽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렇게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내일에 생긴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 것은 수천 년간 전해져 온 불변의 지혜를 담은 고전이었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정신적 스승들을 제치고 사람들이 선택한 것은 《논어》였다. 논어에는 나이와 환경, 직업을 뛰어넘는 가장 본질적이고 실천적인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를 쓴 저자 역시 삶의 변곡점에서 지난날의 공허와 살아갈 날들에 대한 불안으로 흔들리고 방황할 때 논어를 손에 쥐었다. 20년간 세계적 대기업에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오며 앞만 보고 달려온 어느 날 잠시 일의 쉼표를 찍게 되었을 때 이런 질문들을 마주했다. ‘어떤 조직이 좋은 조직인가?’, ‘어떤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하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그동안 정신없이 살아오느라 뒤로 미뤄두었던 인생의 방향을 묻는 질문들이 튀어나온 것이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문학, 역사, 자기계발서 등 수많은 책을 가리지 않고 탐독했고 그중 《논어》의 한 문장에서 답의 실마리를 찾기 시작했다.

‘군자는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공자는 주변의 시선과 상관없이 자신이 믿는 가치를 추구했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학문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어》의 담담하고 정직한 문장들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쌓아왔는지, 나도 모르게 의미 없이 쌓아온 것과 나이가 들어도 지켜야 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
_들어가며 중에서

이후 저자는 매일 한 줄씩 《논어》를 따라 쓰고, 실제 삶의 현장에서 논어의 지혜와 조언들을 적용하고 경험하며 질문의 답을 하나씩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인생의 방향과 기준을 점검하고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법을 알게 됐다.

태도, 배움, 관계, 성찰, 실천… 5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생활밀착형 논어’와
내면을 다스리고 인생의 내공을 키우는 필사까지
인생의 굽잇길에 선 당신을 위한 마지막 논어 공부, 지금 시작해보자!

이 책은 《논어》에서도 지금 우리에게 가장 공감되고 이해하기 쉬운 49가지 공자의 말을 선별하여 담았다. 정신이 번쩍 드는 날카로운 쓴소리부터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 그리고 실질적인 실천 방법까지 공자의 말씀에 다양한 사례를 버무려 소개한다. 철학과 교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고전과 인문을 읽고 공부해 온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의 시선에서 본 《논어》를 ‘태도’, ‘배움’, ‘관계’, ‘성찰’, ‘실천’ 편으로 풀어내 우리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논어를 보여준다.
제1장 태도에서는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가치를 되찾는 법을 알려준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떻게 나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지, 또 어떤 선택을 타인에게 미루어서는 안 되는지를 알려준다. 이어서 제2장 배움에서는 우리 삶에 필요한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공자가 강조하는 것은 ‘일이관지’, 즉 하나를 익혀도 무엇이 핵심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난관을 헤쳐 나갈 지혜가 있다는 것은 학벌이 좋은 것, 많이 아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일, 관계, 감정 등 삶의 본질을 관통하는 배움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제3장 관계는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어진 이는 자기의 성장을 타인의 성장으로까지 이끈다’라는 공자의 말처럼 타인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대하는 나 자신의 태도까지 돌이켜 보게 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끈다. 또 제4장 성찰에서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무엇을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할 수 있다. 하지만 ‘과즉물탄개’,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잘한 것과 아닌 것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내면에 먼지 쌓인 짐들을 덜어낸다. 마지막으로 제5장에서는 제1장에서 제4장까지 익히고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실천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머리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생의 격은 지식이 아닌 행동이 증명하는 것이다. 《논어》의 문장을 빌려 알고도 하지 못한 일,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 훗날 미련으로 남지 않도록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책의 각 장의 끝에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논어 한 줄’은 앞 장의 논어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고 사유할 수 있는 필사 코너다. 이 책과 함께 공자의 길을 따라 내공 가득한 문장들을 읽고 쓰며 내 것으로 만들면 사업가,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정치인, 학생, 전업주부 등 누구라도 깨달음을 얻고 변화할 수 있다. 공자는 “군자는 그릇에 갇혀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며‘그릇의 한계를 깨면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책에 담긴 49가지 공자의 내공 가득한 한마디와 필사 코너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한계를 깨트리고 무엇에도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중심을 세워 원하고 바라는 삶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2542781
발행(출시)일자 2022년 05월 17일
쪽수 304쪽
크기
152 * 228 * 23 mm / 62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혜택/포인트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배송 일정 안내

  • 출고 예정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준비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입니다.
  • 도착 예정일은 출고 예정일에서 택배사의 배송일 (약1~2일)이 더해진 날이며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입니다.
배송 일정 안내
출고예정일 도착예정일
1일이내 상품주문 후 2~3일 이내
2일이내 상품주문 후 3~4일 이내
3일이내 상품주문 후 4~5일 이내
4일이내 상품주문 후 5~6일 이내

연휴 및 토, 일, 공휴일은 제외됩니다.

당일배송 유의사항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 회사에서 수령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 (퇴근시간 이후 도착 또는 익일 배송 될 수 있음)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배송 시 유의사항

  •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 바로배송 서비스의 경우 경품 수령 선택 여부에 따라 도착 예정일이 변경됩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선물포장 주문 시 합배송 처리되며, 일부상품 품절 시 도착 예정일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 시 유의사항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Special order 주문 시 유의사항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삶의 변곡점에서 시작하는 마지막 논어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기대가됩니다~
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