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동화 6-10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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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무궁무진한 이야기 세계로 초대합니다.
작가정보
광주에서 나고 자라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발점이 된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7년 중편동화 「친구」로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장편동화 『나는 진짜 나일까』로 제6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녹두꽃 바람 불 적에』, 『숨은 친구 찾기』, 『아버지, 나의 아버지』, 『사자의 꿈』, 『박관현 평전』 등이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연구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JY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거짓의 피라미드』, 『파르테논의 숨겨진 시간들』을 시작으로 12권에 이르는 문명 판타지 동화를 쓰고 있다.
1968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제암리를 아십니까』, 『김금이 우리 누나』, 『나는 까마귀였다』, 『검은 태양』, 『안녕, 명자』, 『언제나 3월 1일』을 썼으며, 전쟁을 배경으로 한 『나무새』, 『소년과 늑대』, 『하얀 오렌지』를 썼다.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다룬 『두둑의 노래』와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터널』을 썼다. 이밖에도 『쇠똥 굴러가는 날』, 『완전 찬밥』, 『일번 사십번』, 『황금박쥐부대』, 『세 발 강아지 종이배』, 『치약 짜놓기』와 같은 책도 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이 무렵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됐고, 『밤의 화사들』로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격리된 아이』(공저_, 『알바의 하루』, 『광장에 서다』(공저),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공저), 『여섯 개의 배낭』(공저), 『이웃집 구미호』(공저), 『말을 캐는 시간』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쓰기에 참여해 『다시, 봄ㆍ봄』 『메밀꽃 질 무렵』을 함께 썼다.
경기도 광명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전국 도보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전라북도 진안의 작은 마을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산을 보며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리 동네 한 바퀴』, 『출동! 약손이네』(모두 2권), 『거북이마을 이야기』(모두 4권), 『수상한 너구리 아저씨』, 『엉뚱한 발명왕 따리와 따로』, 『다 콩이야』, 『줄 타는 아이 어름 삐리』, 『이모의 꿈꾸는 집』, 『장화홍련전』 등이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순수미술의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모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테푸할아버지의 요술 테이프』, 『선생님, 화장실요!』,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초식스가 된 승호』, 『호랑이야,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노란방의 비밀』, 『꼬마요정과 구두장이 할아버지』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도 홍대에 있는 작업실에서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회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오밀조밀 오리고 붙이며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외톨이』, 『언니는 돼지야』, 『나무가 사라진 날』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그림자 실종 사건』, 『잘못 걸린 선생님』, 『잘못 걸린 짝』, 『살아 있다는 것』, 『가을이네 장 담그기』, 『어미개』, 『얘들아, 학교 가자!』, 『눈 다래끼 팔아요』, 『또 잘못 뽑은 반장』, 『처음 가진 열쇠』, 『요란요란 푸른 아파트』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설치미술가로 활동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전시를 통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림은 아크릴 물감과 과슈 물감, 색연필을 주로 써서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이웃집 마법사』, 『황금팽이』, 『딱지 딱지 내 딱지』, 『김치 특공대』, 『누가 집을 지을까?』, 『번개 세수』, 『공부만 잘하는 바보』,『귀신보다 더 무서워』, 『피자 맛의 진수』 등이 있습니다.
목차
-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언제나 3월 1일(열두 살 일구가 품은 독립의 꿈)
피자 맛의 진수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출판사 서평
[모두의 동화 시리즈 6-10권]
▶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 라찬이는 엄마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원터마을로 이사를 오면서 아빠와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라찬이의 아토피를 낫게 하려고 자연 환경이 깨끗한 전통 마을로 이사한 거라고 하지만, 그건 엄마의 핑계 아니었을까요? 아빠와 엄마 사이가 예전처럼 좋지 않다는 건 라찬이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라찬이는 이러다 엄마 아빠가 진짜로 헤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게다가 전학 간 첫날, 짝꿍인 장미는 자신과 눈조차 마주치려고 하지 않아 말을 걸지도 못 했습니다. 라찬이는 왠지 자신과 닮아 보이는 장미와 친해지고 싶습니다. 라찬이는 이런 고민들을 자신의 방법대로 풀어나가려고 노력하는데…….
▶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 우리와 공 물어오기 놀이를 하고,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 나가 꼬리치고 반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강아지 캔디.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며, 동네 슈퍼 개똥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캔디일 때는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지만, 개똥이에겐 녹슨 철망과 먹다 버리는 상한 음식, 슈퍼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나온 아이들이 주는 과자 쪼가리가 전부입니다. 캔디는 견디다 못해 슈퍼에서 탈출한다. 길거리로 나온 캔디는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 언제나 3월 1일(열두 살 일구가 품은 독립의 꿈)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다시 돌아보는 독립운동의 정신
모두의 동화 8권. 1919년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일찍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엄마, 어린 동생 민구와 함께 사는 열두 살 소년 일구. 아버지는 의병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돌아가셨다. 일구는 그런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 가족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을 뿐이다.
그런 일구 앞에 나타난 푸른 눈의 앨버트. 일구는 앨버트가 운영하는 테일러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졸라 겨우 일자리를 얻는다. 그 무렵 고종 황제가 독살당했다는 말이 떠돌고 그날 밤 집 마당에서는 말뚝이탈을 쓴 아저씨와 마주친다. 아버지의 친구라는 말뚝이탈 아저씨는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왜놈을 죽인 아버지의 선택이 결국 모두를 살리는 선택이었음을 알려준다.
테일러 상점과 세브란스 병원을 오가던 일구는 어른들의 수상한 움직임을 알아챈다. 날이면 날마다 못된 야마모토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고종 황제가 돌아가신 것도 모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탓이다. 자꾸만 억울한 마음이 드는 일구는 말뚝이탈을 쓴 아저씨에게 막중한 임무 하나를 맡게 된다.
▶ 피자 맛의 진수
: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모두의 동화 시리즈 9권.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등 여러 재밌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선보여온 윤혜숙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에 실린 다섯 편의 중단편, 「피자 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감나무 시집가는 날」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처한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고민, 다른 이와 소통하려는 마음과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
: 송산리 고분군에 수상한 도굴꾼이 나타났다!
모두의 동화 시리즈 10권. 『나는 진짜 나일까』, 『늘 푸른 원터마을에서 강라찬 올림』, 『녹두꽃 바람 불 적에』 등 정감 어린 동화를 창작해 온 최유정 작가의 신작 『이놈 할아버지와 쫄보 초딩의 무덤 사수 대작전』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특히 무령왕릉이 있는 공주 송산리 고분군 일대를 배경으로, 문화재 관리인이 된 할아버지와 겁 많은 초등학생 정우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일들은 생각지도 못한 스릴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팀워크가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
겁 많은 초등학생 정우는 엄마 아빠의 여행 때문에 시골 외할아버지 댁에서 여름방학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시골에는 텔레비전도 인터넷도 없다. 심심하고 무료한 생활뿐만 아니라 괴팍하기만 한 할아버지도 정우에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다행히 송산리 고분군으로 체험 학습을 온 찬수를 만나 친해진다. 그러나 곧 정우는 수상한 사내를 발견하게 되고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기본정보
ISBN | 9788960981447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6월 01일 |
쪽수 | 956쪽 |
크기 |
150 * 210
mm
|
총권수 | 5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50 * 210 mm |
제조자 (수입자) | 리틀씨앤톡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06.01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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