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POD

백조 문예지 단편문학 모음 [큰 글씨 특별판]

부크크(Bookk) · 2021년 03월 05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제작사양

제작사양 테이블로 표지, 본문, 제본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표지 본문 제본
컬러
  • 백조 문예지 단편문학 모음 [큰 글씨 특별판] 대표 이미지
    백조 문예지 단편문학 모음 [큰 글씨 특별판] 대표 이미지
11,400
적립/혜택
340P

기본적립

3% 적립 3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17(월) 출고예정
POD 배송일정 안내
예상 출고일은 주문상품의 결제(입금)가 확인되는 날 기준으로 상품을 제작하여 상품 포장 후 교보문고 물류센터에서 택배사로 전달하게 되는 예상 일자 입니다.
연휴 및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기준이며 날씨나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배송이 지연 될 수 있습니다.
POD도서 제작기간 유의사항
  • POD(Publish On Demand) 도서는 주문이 발생하면, 상품을 제작하여 보내드리므로 도서 예상출고일은 평일 기준, 최소 3일에서 최대 5일 정도 소요됩니다.
  • 양장(하드커버) 도서의 경우 아래와 같이 절차가 추가로 소요되기에 표기되는 예상출고일보다 2-3일 정도 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1. 파일검수 및 파일작업 (1일소요)
  2. 인쇄출력작업 (1일소요)
  3. 표지출력코팅 및 싸바리작업 (1일소요)
  4. 내지제본 및 성책작업 (1일소요)
  5. 건조 후 배송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주문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평균 4일 이후 발송

(토요일) 예상 출고일이 토요일일 경우, 익 영업일에 출고될 수 있습니다.

(양장도서) 주문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7일 내 출고됩니다.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립니다.

  • 본 상품은 주문 후 제작되는 맞춤도서입니다.
    주문기간에 따라 도서 출고일은 영업일 기준 최소 3일에서 최대 8일이 소요됩니다.

알립니다.

취소/반품에 대한 안내

POD도서는 고객 주문 후 제작되는 도서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 반품이 절대 불가하니 이점 반드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 POD도서는 도서를 전자파일로 보유하고, 주문 시 책의 형태로 인쇄/제본되는 도서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로 제작하므로, 출판사에서 제작한 일반도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 파일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실제 배송까지는 시일이 소요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POD도서는 판매자가 지정한 형태로 판형과 제본, 칼라와 흑백 등의 인쇄가 이루어집니다.
  • POD도서의 판매 가격은 제작단가의 조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POD도서는 별도의 부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백조 문예지 단편문학 모음 [큰 글씨 특별판]

* 부제 :
백조파 시대 문학 동인지

나도향, 현진건, 이상화, 홍사용 작가!

《백조》(白潮)
1922년 1월 창간 순수 문예지!

동인은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나빈, 박종화, 박영희, 노자영 등 시인·소설가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낭만파 또는 백조파로 불리는 전성기를 이루었다.

초기 낭만주의 문학운동의 중심적 구실을 하며 3호까지 발간되었다.

《백조》파의 문학은 감상·낭만·퇴폐·유미적인 것을 공통된 문학경향으로 수용하고 했다.
근대 문예사조 면에서 볼 때 후기 낭만주의(後期浪漫主義)의 영향이 지배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술로의 순교를 제창하며 탄생하였고, 예술을 세계의 일부가 아닌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인 동인들이다.
1923년 폐간하였다.

《가독성이 뛰어난 편집과 종이 재질 선택》

1) 빛 반사가 적고 눈의 피로도가 낮음
2) 가독성이 높이기 위한 편집

-폰트 크기 : 12 포인트
-글자 장평 : 100%
-글자 자간 : 기본
-줄 간격 : 200%
-종이 재질 : 이라이트 80g

“나도향, 현진건, 이상화, 홍사용” 작가의 원작 그대로 한자병행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현대 문법에 맞게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 ’■‘, ’?‘, ’△‘로 표기 하였습니다.)

작가정보

나도향
호는 빙허(憑虛). 일제 당시 현실을 아이러니적 수법으로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민족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소설가. 1900년 8월 8일 대구에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호는 빙허(憑虛)다. 서당에서 한문을 배운 뒤, 1912년 일본 세이조중학에 입학, 1915년 이순득과 혼인했다. 1918년에는 상하이에 있는 둘째 형을 찾아갔고, 그곳의 호강대학에 입학했으나 중퇴한 뒤 귀국한다. 일본 도쿄[東京]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上海]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들어섰다. 이 작품은 신교육을 받은 두 남녀의 사랑이 봉건적인 관습 앞에 가로막히는 사연을 그렸다. 문단으로부터 그다지 긍정적인 평을 받지 못했으나 1921년 「빈처」를 발표하면서부터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현진건이 활동한 시대는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 시기이자 일제 강점기였다. 그는 식민 지배 아래 핍박받는 우리 민족의 수난상과 사회 하층민의 빈곤의 참상을 폭로하고 고발했다. 현진건은 일제에 대한 끈질긴 저항과 강렬한 민족의식을 작품으로 표현한 작가로서, 서양 문화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맞닥뜨린 새로운 시대의 모순에 비판적인 의식을 유지했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으로 일할 때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말살 보도사건으로 구속되어 1년간 복역했다. 신문사를 떠나 양계로 생계를 꾸려야 하는 불우한 시기를 보낸다. 그 뒤 동아일보에 『무영탑』을 시작으로 장편 역사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으나 『흑치상지』의 연재가 중단되고, 『조선의 얼골』 또한 금서처분을 받는 수난을 당했으며, 1943년 4월 25일 연재 중이던 마지막 작품 『선화공주』를 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술을 아니 마실 수 없게 만들었던 세상을 떠나고 만다.

대표작은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과 장편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현진건은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한국단편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된다.|||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은 물론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을 보여 주는 작품까지, 폭넓은 작가세계를 보여주는 완숙한 경지의 작가이다.

190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경손(慶孫), 호 도향(稻香), 필명 빈(彬)을 사용했다.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경성의전(京城醫專)에 다니다가 도일한 후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단편 「추억」을 「시민공론」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이듬해 동아일보에 장편 『환희』를 연재하여 19세의 소년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홍사용, 박종화 등과 문예 동인지「백조」를 창간하고『젊은이의 시절』등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을 발표하였다.

1923년에 『17원 50전』 『행랑자식』을 『개벽(開闢)』에, 『여이발사(女理髮師)』를 『백조』에 발표하면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고, 1925년에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를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과 날카로운 필치를 바탕으로 하여 민중들의 슬프고 비참한 삶에 촛점을 맞춘 작품을 주로 선보이다가 2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그에 대하여 김동인(金東仁)은 다음과 같이 평하기도 하였다. "젊어서 죽은 도향은 가장 촉망되는 소설가였다. 그는 사상도 미성품(未成品), 필치도 미성품이었다. 그러면서도 그에게는 열이 있었다. 예각적으로 파악된 인생이 지면 위에 약동하였다. 미숙한 기교 아래는 그래도 인생의 일면을 붙드는 긍지가 있었다. 아직 소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도향이었으며 그의 작품에서 다분의 센티멘털리즘을 발견하는 것은 아까운 가운데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센티멘털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만한 침착도 그에게는 있었다."|||시인. 극작가. 호는 노작(露雀)이며,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휘문의숙을 졸업했다. 1922년 김덕기(金德基)과 함께 창간된 문예 동인지[백조(白潮)]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민족주의적 시각을 가진 서사시를 발표했다. 낭만파 시인으로 청빈 속에서 지조를 지키며 『나는 왕이로소이다』 대표작이 되었다. 또한 [토월회(土月會)]의 동인이 되어 사극 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제 강점기 홍사용은 친일 시를 남기지 않았다. 극단 운영에 재산을 다 써버리고 절과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폐결핵으로 죽었다. 대표작품으로 '시'는 『백조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 『꿈이면』, 『봄은 가더이다』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할미꽃』, 『출가(出家)』, 『제석(除夕)』이 있다.|||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역사를 바로 꿰뚫어보는 가운데 치열한 시대 정신과 따뜻한 휴머니즘 정신을 아름다운 예술 혼으로 승화시킨 민족 시인이자 저항 시인.

1901년 4월 5일(음력) 대구시 중구 서문로 2가 1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한문 수학 후 상경하여 중앙학교에 입학, 1918년 3월 25일에 수료하고, 그 해 7월 서문로 집을 나서 강원도 일대를 방랑하다 1919년 대구에서 3·1운동 거사 모임에 참석했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서울 냉동 박태원의 하숙으로 피신하였다. 1922년 현진건의 소개로 월탄 박종화와 만나 「백조(白潮)」 동인으로 문단에 참여하기 시작, 창간호에 시「말세의 희탄」,「단조」,「가을의 풍경」 등을 발표하였다. 이후 도일하여 아테네 프랑세에 입학, 1923년 3월 아테네 프랑세를 수료하였으나, 9월에 일어난 관동대지진에서 본 일본인의 조선인 학살에 분노하여 귀국했다. 가회동 이른바 취운정(翠雲亭)에 머물면서 시 「나의 침실로」를 《백조》3호에 발표, 1925년엔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다음해인 1926년, 〈개벽〉 70호에 그의 대표작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했지만 이 시의 게재로 《개벽》지는 판매 금치 처분을 당했다. 작품활동 초기에는 탐미적 경향의 시를 썼으나 이 시기를 고비로 식민치하의 민족 현실을 바탕으로 한 저항 정신과 향토적 세계를 노래하였다. 이후 심한 고초를 겪으면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다가, 1943년 4월 25일 오전 8시 45분, 계산동 2가 84번지 고택에서 부인과 세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숙환으로 운명하였다.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난지 5년째 되는 1948년에, 해방 후 최초의 시비가 달성공원에 건립되었다.

목차

  • 소설

    [나도향] 단편소설

    젊은이의 시절
    별을 안거든 울지나 말걸
    여이발사

    [현진건] 단편소설

    할머니의 죽음
    영춘류(迎春柳)



    [이상화] 시

    단조
    나의 침실로
    말세의 희탄

    [홍사용] 시

    백조(白潮)는 흐르는데 별 하나 나 하나
    봄은 가더이다
    꿈이면은?
    나는 왕이로소이다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그것은 모두 꿈이었지마는

    산문

    [홍사용] 산문

    육호잡기(六號雜記) 1
    육호잡기(六號雜記) 2
    육호잡기(六號雜記) 3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3723251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3월 05일
쪽수 199쪽
크기
152 * 225 mm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