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열두 개의 달 시화집-六月,七月.八月 세트
|
전 3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중 6월편으로, 초여름에 어울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김영랑, 정지용, 한용운 등 18명의 시인들의 초판본 시를 엮은 책이다. 한때 우리가 교과서에서 만났던 시인들의 시를, 다시 찬찬히 읽고 행간을 음미하다보면,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깐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도 감동도 관념도 없이 살았던 삶을 살고 있던 당신에게, 잠깐이나마 감미한 저녁바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시화집이다.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제임스 휘슬러의 음악 같은 그림과 함께
비를 머금은 여름, 7월의 시를 만난다
최고의 명화와 최고의 시(詩)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화집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는, 음악 같은 그림으로 예술을 위한 예술을 추구한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6명이 여름을 노래한 시를 모았다.
제임스 휘슬러는 어떤 주의를 모방하지 않고, 자기만의 화풍을 만들어 갔는데, 그의 풍경화를 보면, 바람이 불어오는 기류를 포착하여 황량하고 불완전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색채만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책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 실린 그의 음악 같은 미술 작품은 시심(詩心)이 깊은 시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상의 미를 만들어낸다. 교과서에서 한 번쯤 만났던 시인들의 시를, 다시 찬찬히 읽고 하나 하나 음미하다보면, 잠깐이나마 여유를 갖게 된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재미도 감동도 관념도 잊었던 당신도 감미한 생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함께 읽는 시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으로
강렬하고 뜨거운 8월의 시를 본다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시화집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8월편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마쓰오 바쇼 등 총 13명 시인들의 시가 8월 한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후기 인상파 화가에서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리듬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했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을 사용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은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작열하는 듯한 그림 작품과 함께, 8월의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집이다.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목차>
1일 유월의 언덕 _노천명
2일 나무 _윤동주
3일 첫여름 _윤곤강
4일 개똥벌레 _윤곤강
5일 반디불 _윤동주
6일 여름밤의 풍경 _노자영
7일 숲 향기 숨길 _김영랑
8일 여름밤이 길어요 _한용운
9일 정주성 _백석
10일 산림(山林) _윤동주
11일 하이쿠 _데이지
12일 하몽(夏夢) _권환
13일 송인(送人) _정지상
14일 하이쿠 _부손
15일 가슴 1 _윤동주
16일 쉽게 쓰여진 시 _윤동주
17일 아침 _윤동주
18일 몽미인(夢美人) _변영로
19일 사랑 _황석우
20일 한 조각 하늘 _박용철
21일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_김영랑
22일 유월 _윤곤강
23일 병원 _윤동주
24일 밤 _정지용
25일 가로수(街路樹) _윤동주
26일 하이쿠 _오쓰지
27일 눈 감고 간다 _윤동주
28일 개 _윤동주
29일 바람과 노래 _김명순
30일 6월이 오면, 인생은 아름다워라 _브리지스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목차>
1일 만엽집의 단가
2일 비 오는 밤 _윤동주
3일 저녁별 _노천명
4일 청포도 _이육사
5일 비 _백석
6일 장마 _고석규
7일 하이쿠 _시키
8일 빨래 _윤동주
9일 기왓장 내외 _윤동주
10일 나의 창(窓) _윤곤강
11일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_김소월
12일 수풀 아래 작은 샘 _김영랑
13일 비 갠 아침 _이상화
14일 할아버지 _정지용
15일 사과 _윤동주
16일 밤에 오는 비 _허민
17일 하이쿠 _료칸
18일 맑은 물 _허민
19일 소녀 2 _노천명
20일 하일소경(夏日小景) _이장희
21일 옥수수 _노천명
22일 하이쿠 _사이교
23일 별바다의 기억(記憶) _윤곤강
24일 잠자리 _윤곤강
25일 외갓집 _윤곤강
26일 하이쿠 _잇사
27일 바다 1 _정지용
28일 바다에의 향수 _노천명
29일 하답 _백석
30일 선우사(膳友辭) - 함주시초(咸州詩抄) 4 _백석
31일 햇비 _윤동주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목차>
1일 바다 _백석
2일 바다 _윤동주
3일 하이쿠 _부손
4일 창공(蒼空) _윤동주
5일 둘 다 _윤동주
6일 산촌(山村)의 여름 저녁 _한용운
7일 소낙비 _윤동주
8일 조그만 정거장 _노천명
9일 고추밭 _윤동주
10일 바다 2 _정지용
11일 화경(火鏡) _권환
12일 어느 날 _변영로
13일 하이쿠 _바쇼
14일 해바라기 얼굴 _윤동주
15일 소나기 _윤곤강
16일 바다로 가자 _김영랑
17일 조개껍질 _윤동주
18일 비ㅅ뒤 _윤동주
19일 아지랑이 _윤곤강
20일 봉선화 _이장희
21일 들에서 _이장희
22일 수박의 노래 _윤곤강
23일 빗자루 _윤동주
24일 저녁노을 _윤곤강
25일 하이쿠 _교리쿠
26일 바다에서 _윤곤강
27일 나의 밤 _윤곤강
28일 하이쿠 _바쇼
29일 물 보면 흐르고 _김영랑
30일 여름밤 공원에서 _이장희
31일 어디로 _박용철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중 6월편으로, 초여름에 어울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김영랑, 정지용, 한용운 등 18명의 시인들의 초판본 시를 엮은 책이다. 한때 우리가 교과서에서 만났던 시인들의 시를, 다시 찬찬히 읽고 행간을 음미하다보면, 정신없는 일상에서 잠깐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도 감동도 관념도 없이 살았던 삶을 살고 있던 당신에게, 잠깐이나마 감미한 저녁바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시화집이다.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제임스 휘슬러의 음악 같은 그림과 함께
비를 머금은 여름, 7월의 시를 만난다
최고의 명화와 최고의 시(詩)가 만나, 계절을 이야기한 큐레이션 시화집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하고 간직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7월 편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는, 음악 같은 그림으로 예술을 위한 예술을 추구한 제임스 휘슬러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정지용 등 총 16명이 여름을 노래한 시를 모았다.
제임스 휘슬러는 어떤 주의를 모방하지 않고, 자기만의 화풍을 만들어 갔는데, 그의 풍경화를 보면, 바람이 불어오는 기류를 포착하여 황량하고 불완전하지만 자연스러움을 색채만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책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에 실린 그의 음악 같은 미술 작품은 시심(詩心)이 깊은 시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상의 미를 만들어낸다. 교과서에서 한 번쯤 만났던 시인들의 시를, 다시 찬찬히 읽고 하나 하나 음미하다보면, 잠깐이나마 여유를 갖게 된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재미도 감동도 관념도 잊었던 당신도 감미한 생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함께 읽는 시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으로
강렬하고 뜨거운 8월의 시를 본다
색채의 연금술사, 앙리 마티스의 그림과 명시(名詩)로 엮은 시화집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이 출간되었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사랑해온 시와 명화 그리고 열두 달 계절의 느낌이 결합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의 8월편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마티스의 그림과 윤동주, 백석, 마쓰오 바쇼 등 총 13명 시인들의 시가 8월 한여름을 노래하고 있다.
후기 인상파 화가에서 야수파로 유명한 앙리 마티스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리듬감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활동했다. 1869년에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빨강과 초록, 주황과 파랑, 노랑과 보라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강렬한 색을 사용해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은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작열하는 듯한 그림 작품과 함께, 8월의 한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시집이다.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목차>
1일 유월의 언덕 _노천명
2일 나무 _윤동주
3일 첫여름 _윤곤강
4일 개똥벌레 _윤곤강
5일 반디불 _윤동주
6일 여름밤의 풍경 _노자영
7일 숲 향기 숨길 _김영랑
8일 여름밤이 길어요 _한용운
9일 정주성 _백석
10일 산림(山林) _윤동주
11일 하이쿠 _데이지
12일 하몽(夏夢) _권환
13일 송인(送人) _정지상
14일 하이쿠 _부손
15일 가슴 1 _윤동주
16일 쉽게 쓰여진 시 _윤동주
17일 아침 _윤동주
18일 몽미인(夢美人) _변영로
19일 사랑 _황석우
20일 한 조각 하늘 _박용철
21일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_김영랑
22일 유월 _윤곤강
23일 병원 _윤동주
24일 밤 _정지용
25일 가로수(街路樹) _윤동주
26일 하이쿠 _오쓰지
27일 눈 감고 간다 _윤동주
28일 개 _윤동주
29일 바람과 노래 _김명순
30일 6월이 오면, 인생은 아름다워라 _브리지스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목차>
1일 만엽집의 단가
2일 비 오는 밤 _윤동주
3일 저녁별 _노천명
4일 청포도 _이육사
5일 비 _백석
6일 장마 _고석규
7일 하이쿠 _시키
8일 빨래 _윤동주
9일 기왓장 내외 _윤동주
10일 나의 창(窓) _윤곤강
11일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 _김소월
12일 수풀 아래 작은 샘 _김영랑
13일 비 갠 아침 _이상화
14일 할아버지 _정지용
15일 사과 _윤동주
16일 밤에 오는 비 _허민
17일 하이쿠 _료칸
18일 맑은 물 _허민
19일 소녀 2 _노천명
20일 하일소경(夏日小景) _이장희
21일 옥수수 _노천명
22일 하이쿠 _사이교
23일 별바다의 기억(記憶) _윤곤강
24일 잠자리 _윤곤강
25일 외갓집 _윤곤강
26일 하이쿠 _잇사
27일 바다 1 _정지용
28일 바다에의 향수 _노천명
29일 하답 _백석
30일 선우사(膳友辭) - 함주시초(咸州詩抄) 4 _백석
31일 햇비 _윤동주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목차>
1일 바다 _백석
2일 바다 _윤동주
3일 하이쿠 _부손
4일 창공(蒼空) _윤동주
5일 둘 다 _윤동주
6일 산촌(山村)의 여름 저녁 _한용운
7일 소낙비 _윤동주
8일 조그만 정거장 _노천명
9일 고추밭 _윤동주
10일 바다 2 _정지용
11일 화경(火鏡) _권환
12일 어느 날 _변영로
13일 하이쿠 _바쇼
14일 해바라기 얼굴 _윤동주
15일 소나기 _윤곤강
16일 바다로 가자 _김영랑
17일 조개껍질 _윤동주
18일 비ㅅ뒤 _윤동주
19일 아지랑이 _윤곤강
20일 봉선화 _이장희
21일 들에서 _이장희
22일 수박의 노래 _윤곤강
23일 빗자루 _윤동주
24일 저녁노을 _윤곤강
25일 하이쿠 _교리쿠
26일 바다에서 _윤곤강
27일 나의 밤 _윤곤강
28일 하이쿠 _바쇼
29일 물 보면 흐르고 _김영랑
30일 여름밤 공원에서 _이장희
31일 어디로 _박용철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