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マ人の物語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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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는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1963년 가쿠슈인 대학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고, 당시 일본 대학가를 열풍처럼 휩쓸었던 학생운동에 가담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를 알게 된 후 학생운동에 회의를 느끼고, 졸업한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공부했다. 고교 시절 『일리아스』를 읽고 이탈리아에 심취하기 시작했으며, 도쿄 대학 시험에 떨어진 후 가쿠슈인 대학을 선택한 것도 ‘그곳에 그리스 로마 시대를 가르치는 교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5년에 걸쳐서 『로마인 이야기』를 1년에 한 권씩 발표하겠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표했던 시오노 나나미는 무엇보다 『로마인 이야기』의 작가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40년이 넘게 독학으로 로마사를 연구한 시오노 나나미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모델로 알려진 체사레 보르자의 일대기를 그린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으로 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30여 권에 이르는 저작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초기작인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비롯해 『바다의 도시 이야기』(1982년 산토리 학예상),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1988년 여류문학상) 등 20여 권의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과, 로마 제국 흥망성쇠의 원인과 로마인들의 이야기를 정리한 『로마인 이야기』(제1~12?1993년 신조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상), 그리고 『살로메 유모 이야기』『사랑의 풍경』『남자들에게』『침묵하는 소수』『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등 그 특유의 냄새가 묻어 나오는 감성적인 에세이류다.
시오노 나나미는 로마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힘을 숭배하는 보수적인 작가라는 비판을 듣기도 한다. 마음을 열고 어떤 일이든지 개방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면 인생이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워진다는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영향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줄 아는 사람이다.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13권.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역사상으로 '제정 후기'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시기, 즉 원수정에서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한 시기의 로마 제국을 다루고 있다. 왜 절대군주정으로 이행했는지, 그 실태는 어떤 것이었는지, 어떤 점이 원수정과 다른지, 그리고 그것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등의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1963년 가쿠슈인(學習院) 대학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했고, 당시 일본 대학가를 열풍처럼 휩쓸었던 학생운동에 가담했다. 그러나 마키아벨리를 알게 된 후 학생운동에 회의를 느끼고, 졸업한 이듬해인 1964년 [일리아스]의 고향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공부했다. 고교 시절 [일리아스]를 읽고 이탈리아에 심취하기 시작했으며, 도쿄 대학 시험에 떨어진 후 가쿠슈인 대학을 선택한 것도 '그곳에 그리스 로마 시대를 가르치는 교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5년에 걸쳐서 [로마인 이야기]를 1년에 한 권씩 발표하겠다고 공표했던 시오노 나나미는 무엇보다 [로마인 이야기]의 작가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40년이 넘게 독학으로 로마사를 연구한 시오노 나나미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모델로 알려진 체사레 보르자의 일대기를 그린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으로 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30여 권에 이르는 그의 저작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뉜다. 초기작인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비롯하여 [바다의 도시 이야기]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등 20여 권의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과, 로마 제국 흥망성쇠의 원인과 로마인들의 이야기를 정리한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그리고 [남자들에게] [침묵하는 소수]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등 그 특유의 냄새가 묻어 나오는 감성적 에세이류다. 마음을 열고 어떤 일에든 개방적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면 인생은 굉장히 유익하고 즐거워진다는 그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영향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줄 안다. 이것이 시오노 나나미를 오늘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도록 한 원동력이 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4103096221 ( 4103096225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2월 01일 |
가타카나 도서명 | ロ-マジン ノ モノガタリ 13 サイゴ ノ ドリヨク |
쪽수 | 준비중 |
언어 | 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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