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フタ-ダ-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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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를 공모자로 끌어들인 채 관찰하는 자매의 하룻밤!
무라카미 하루키 데뷔 25주년 기념 장편소설 『애프터 다크』.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등단 25주년을 맞는 해에 발표한 11번째 장편소설로, 발표 시기적으로는 《해변의 카프카》와 《1Q84》 사이에, 볼륨으로는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스푸트니크의 연인》과 같은 장편소설 옆에 나란히 위치한다.
작품은 자정이 가까운 한밤에서부터 새날이 밝아오는 아침까지 일곱 시간 동안 벌어지는 백설 공주처럼 예쁜 언니 ‘에리’와 씩씩한 양치기 목동 같은 동생 ‘마리’, 두 자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라고 명명된 카메라의 시선이 이야기를 주도한다. 높은 곳에서 조감하는가 하면, 때로는 근접하여 클로즈업을 시도하며 영화의 장면들처럼 에리의 밤과 마리의 밤을 교대로 비추는 동안 작가는 어떠한 식으로든 설명을 더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 그저 독자들을 밤과 어둠의 이미지로 안내할 뿐이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는 마리에게 젊은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건다. “혹시 아사이 에리 동생 아냐? 전에 우리 한 번 만났지?” 하룻밤 동안 마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주고받는다. 주로 잠을 빼앗긴 채 밤을 지새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밴드 주자, 중국인 창부, 러브호텔 스태프…… 마리는 왜 밤의 거리를 방황하는 걸까? 반대로 언니 에리는 왜 두 달째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걸까? 밤을 걷는 사람들은 다들 어디에서 도망치고 싶은 걸까? 다양한 수수께끼를 머금은 찰나들이 스릴 있게 흐르고, 밤 11시 52분에 시작한 이야기는 익일 6시 52분을 기점으로 막을 내린다.
작가정보
ムラカミ.ハルキ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고,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연극과에 입학하여 전공투의 소용돌이 속에서 대학시절을 보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둘러싼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발표한 '상실의 시대'는 일본에서만 약 430만 부가 팔려 하루키 신드롬을 낳았다. 그외에도 '태엽 감는 새', '해변의 카프카', '어둠의 저편', '렉싱턴의 유령', '도쿄 기담집', '먼 북소리', '슬픈 외국어'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이고, 외국문학에 대해 배타적인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세계 40여 개 나라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5년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해변의 카프카'를 '올해의 책'에 선정했다. 또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받은 체코의 '프란츠 카프카상'을,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기본정보
ISBN | 9784062755191 ( 406275519X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9월 01일 |
가타카나 도서명 | アフタ- ダ-ク コウダンシヤ ブンコ ム-6-32 |
쪽수 | 294쪽 |
언어 | 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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