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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왜 자연 속의 모든 생명은 서로 협력하며 살아야 하는가?
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생이 필요한가?
30가지 사례를 통해 공생의 의미를 짚어본 교양인을 위한 필독서
인간을 포함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 구조는 공생에 기반을 둔다. 협력 파트너 쌍방에 이익을 주는 서로 다른 유기체의 공동생활이라고 할 이 원칙은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에 해당된다. ‘인간’이라고 하는 우리의 인체에는 인체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이 미생물이 없으면 우리는 인간답게 살 수 없을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분업이라고 부르는 것이 없다면, 인간 사이의 삶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자연계에서 공생이 없다면, 녹색식물이 달콤한 열매를 맺을 리 없고, 인간은 충실한 동반자인 개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인간이든 자연이든 모든 생명은 포괄적인 공생 구조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른 생명체와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생명의 기본 원칙이며 공생의 원리다.
1970년대 베른하르트 그르지멕과 함께 독일의 환경보호운동을 이끌었으며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의 독일 의장단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진화생물학자 라이히홀프는 이 책에서 동물과 식물, 미생물 등 ‘순수한 자연’과 그 무생물의 환경을 이어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 활동을 하는 인간과 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 주는 ‘공생’의 예를 30가지 소개하고 있다. 자연계에서 공생의 구조가 어떻게 생겨났고, 왜 모든 생명체가 공생을 해야 하는지 과학과 인문학의 영역을 넘나들며 질문하고 사유하고 대답하는 라이히홀프의 글을 따라가는 동안, 우리는 인간과 개가 친구가 되고, 넓은 들판의 노루와 기러기가 적으로부터 공동 전선을 구축한 이유를 알게 되며, 멧돼지가 어떻게 송로버섯 포자를 옮기는지, 열매나 식물이 왜 동물을 먹여 살리는지, 아카시아와 개미의 주거 공동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비밀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요한 브란트슈테터의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공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러 가지로 분열되어 반목을 일삼는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 공생이다. 저자는 공생은 우주의 기본질서이며 인류가 현재 온갖 문제로 난관을 겪는 것도 이 질서를 깨트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을 다시 회복하고 공생의 복합체로 계속 진화해야 인류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가 있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곱씹어야 할 내용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Brandstetter, Johann
기본정보
ISBN | 9783957573667 ( 3957573661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2월 27일 |
쪽수 | 298쪽 |
크기 |
177 * 233
* 25
mm
/ 751 g
|
언어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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