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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미키 마우스와 앨리스, 스케이트를 타는 튤립...
밤이 되면 펼쳐지는 기묘한 세계! 이 모든 건 정말 꿈이었을까?
폰스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컴컴한 한밤중이지만 밖에 나가고 싶었지요. 폰스는 너무너무 피곤한 아빠에게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아빠는 폰스와 함께 산책을 시작하지요. 무려 한밤중에요!
눈이 반쯤 감긴 아빠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토끼도, 채소 가게 아저씨도, 심지어 파리도 밤에는 잠을 잘 게 분명하거든요! 하지만 폰스는 동그랗게 눈을 뜨고 환한 밤의 세상을 산책합니다. 하늘을 나는 거대한 미키 마우스를 보고, 고릴라와 손을 잡아도 보고, 딸기를 나르는 물고기도 만나지요.
산책을 다녀온 아빠는 여전히 이렇게 말합니다. "한밤중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잘 자, 폰스." 하지만 폰스의 손에는 산책에서 만난 친구가 준 빨간 공이 있어요. 폰스가 만난 세상은 과연 꿈이었을까요?
"이 책 안에서 우리는 어린이의 눈이 되어 그 비밀의 장면을 목격한다. 그림의 콜라주 못지않게 이야기의 콜라주가 탁월하다. 미키마우스도 앨리스도 환상적인 크기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그 규격을 정한 것은 밤의 주인이자 꿈의 소유자인 어린이다." - 김지은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추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볼프 에를브루흐는 지도와 수학 공식이 적힌 종이를 오려 붙이고 그림도 그리며 콜라주 기법을 통해 환상과 현실 세계가 공존하는 듯한 기묘한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더욱 세상이 궁금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이 꿈과 환상의 세계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이야기하지요. 《이상하고 신비롭고 환상적인 어느 날 밤, 산책》을 통해 무궁무진한 한밤의 세계를 여행해 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Wolf Erlbruch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나 에센의 폴크방 조형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오랫동안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 ‘뉴욕’ ‘슈테른’ 같은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80년대부터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1985년 그림을 맡은 첫 책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를 출간했다. 1993년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독일 아동문학상 그림책 부문을 수상했고, 2003년 <생각을 만드는 책>으로 독일 청소년 특별문학상, 구텐베르그 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4년 <커다란 질문>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그림책 부문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국제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로 선정되는 등 그림책 작가로서 주요한 상을 다수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독일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에 소개되어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작품 활동 외에 대학 교수로도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뿐만 아니라,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철학적 주제를 놀랄 만큼 뛰어난 상상력과 구성력으로 구현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3872948342 ( 3872948342 ) |
---|---|
발행(출시)일자 | 1999년 10월 01일 |
쪽수 | 26쪽 |
크기 |
154 * 183
* 10
mm
/ 150 g
|
언어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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