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tkreig Und Liter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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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동시대 가장 경이로운 작가 W. G. 제발트, 독일문학을 법정에 세우다
제발트를 논란의 중심에 내세운 책 『공중전과 문학』 리커버 양장본 출간!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 W. G. 제발트 선집 제1권. 20세기 말 독일어권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W. G. 제발트의 역사의식과 문학론을 살필 수 있는 핵심적인 저서다. 1997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진행했던 강연과 후기를 정리하여 묶은 [공중전과 문학], 강연 주제의 문학적 사례인 작가 논문 [알프레트 안더쉬]로 구성되어 있다.
두 텍스트를 관통하는 주제는 전쟁과 폭력 앞에서 입을 닫고 역사수정주의를 암묵적으로 지지했던 전후 독일문학에 대한 비판이다. 이미 전세가 기운 이차대전 말 영국군의 공습으로 희생된 수많은 독일인에 대해, 독일 국가와 문단 전체가 애도를 회피하고 과거를 수정하는 일에 몰두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누구도 꺼내지 못했던 민감한 주제를 담은 이 책은, 출간 당시 독일 사회의 격렬한 반응과 함께 이른바 ‘제발트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작가정보
저자(글) W. G. Sebald

1944년 독일 남단 알고이 지방의 베르타흐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프리부르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하고 1966년 영국으로 이민을 떠나 1968년 맨체스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어학을 가르쳤다. 1970년부터는 영국 노리치의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에서 문예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973년에 알프레드 되블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뮌헨의 독일문화원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1988년부터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의 정교수로 취임해 독일문학을 가르쳤으며, 이듬해 영국문학번역쎈터를 창립했다. 2001년 12월, 노리치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그의 작품들은 먼저 영국과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쑤전 쏜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자주 거론되었다. 오히려 독일문단의 관심이 뒤미쳐 '이민자들'이 독일에서 발표된 이후 비로소 독일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의 주변인, 이민자, 유대인 들의 삶에 주목하면서 역사와 문명의 크고작은 재앙들을 성찰하는 작품들을 발표한 그는 현재 유럽문단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독일출신 작가 중의 한사람이다. '이민자들' 외에 주요 작품으로 '자연 이후. 기초시' (Nach der Natur. Ein Elementargedicht, 1988) '현기증. 감정들' (Schwindel. Gefuhle, 1990) '토성의 띠. 영국의 순례' (Die Ringe des Saturn. Eine englische Wallfahrt, 1995) '아우스테를리츠' (Austerlitz, 2001) 등이 있고, 다수의 에쎄이를 발표했다. 페도르 말효 시문학상, 베를린 문학상, 요한네스 보브로프스끼 메달, 북독일 문학상, 에두아르트 뫼리케 문학상, 하인리히 뵐 문학상, 로스앤젤레스타임즈 북 어워드,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 요제프 브라이트바흐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내셔널 북 크리틱스 써클 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기본정보
ISBN | 9783596148639 ( 3596148634 )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08월 01일 |
쪽수 | 153쪽 |
크기 |
117 * 183
* 15
mm
/ 159 g
|
총권수 | 1권 |
언어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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