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h der N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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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G. 제발트. 그가 1988년에 발표한 최초의 문학작품인 산문시집 『자연을 따라. 기초시』가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아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작품 발표 후 30여 년, 작가 사후 16년 만의 한국어판 출간이다. 이 작품은 이후 탄생하게 될 그의 산문픽션 『현기증. 감정들』 『이민자들』 『토성의 고리. 영국 순례』 『아우스터리츠』 등을 예비하는 하나의 스케치이자, 저자 자신이 평생에 걸쳐 천착하게 될 주제인 파괴의 자연사, 즉 자연과 인간 사회의 오래된 불화, 자연의 끝 모르는 파괴 충동, 폭력과 무력에 쓰러져간 인간들을 시의 언어로 담아낸 첫 결실이다.
작가정보

1944년 독일 남단 알고이 지방의 베르타흐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대학과 프리부르대학에서 독일문학을 공부하고 1966년 영국으로 이민을 떠나 1968년 맨체스터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어학을 가르쳤다. 1970년부터는 영국 노리치의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에서 문예학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1973년에 알프레드 되블린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뮌헨의 독일문화원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1988년부터 이스트 앵글리어 대학의 정교수로 취임해 독일문학을 가르쳤으며, 이듬해 영국문학번역쎈터를 창립했다. 2001년 12월, 노리치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되기 시작한 그의 작품들은 먼저 영국과 미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쑤전 쏜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자주 거론되었다. 오히려 독일문단의 관심이 뒤미쳐 '이민자들'이 독일에서 발표된 이후 비로소 독일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의 주변인, 이민자, 유대인 들의 삶에 주목하면서 역사와 문명의 크고작은 재앙들을 성찰하는 작품들을 발표한 그는 현재 유럽문단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독일출신 작가 중의 한사람이다. '이민자들' 외에 주요 작품으로 '자연 이후. 기초시' (Nach der Natur. Ein Elementargedicht, 1988) '현기증. 감정들' (Schwindel. Gefuhle, 1990) '토성의 띠. 영국의 순례' (Die Ringe des Saturn. Eine englische Wallfahrt, 1995) '아우스테를리츠' (Austerlitz, 2001) 등이 있고, 다수의 에쎄이를 발표했다. 페도르 말효 시문학상, 베를린 문학상, 요한네스 보브로프스끼 메달, 북독일 문학상, 에두아르트 뫼리케 문학상, 하인리히 뵐 문학상, 로스앤젤레스타임즈 북 어워드,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 요제프 브라이트바흐 문학상, 브레멘 문학상, 내셔널 북 크리틱스 써클 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기본정보
ISBN | 9783596120550 ( 3596120551 ) |
---|---|
발행(출시)일자 | 1995년 03월 01일 |
쪽수 | 99쪽 |
크기 |
127 * 197
* 13
mm
/ 113 g
|
총권수 | 1권 |
언어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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