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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버린 수많은 물건들은 어디로 갔을까?
집 안 생활의 비중이 높아진 요즘, 청소와 정리정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어린이들도 어렸을 때부터 자기 물건이나 장난감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부모님의 일손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평생 좋은 자산이 되겠죠. 전문가들에 따르면 깨끗하고 정돈된 일상 환경은 건강한 마음과도 관련이 높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정리정돈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장난감 먹는 괴물》이 그린북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신나게 놀고 난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으면 괴물이 찾아와 꿀꺽 먹어 버린다는 단순하고도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장난꾸러기 꼬마 괴물 필버트가 영리한 아이 조니에게 한 수 배우는 이야기죠. 조니는 장난감을 어질러 놓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잘 알고 있었어요. 아끼던 장난감을 괴물에게 빼앗긴 경험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지요.
깜찍하면서도 무시무시한 이 이야기는 사실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했습니다. 제자리에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은 탓에 사라져 버린 수많은 물건들이 어디로 갔을까, 라는 상상이지요. 《장난감 먹는 괴물》의 한 장면에도 나오듯이 그런 경험은 어른들도 예외는 아니거든요.
장난감을 정리해, 괴물이 다 먹어치우기 전에!
꼬마 괴물 필버트가 자기소개를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필버트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그대로 그림책 속 우락부락 괴물처럼 생겼어요.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정리하는 걸 싫어하는 점은 평범한 어린이들과 똑같지요.
어느 날 저녁 필버트는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조니라는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조니는 이상하게도 자기 방을 열심히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궁금증이 발동한 필버트는 갑자기 튀어 나가 조니를 깜짝 놀래 주지요. 그리고는 조니의 사연을 듣게 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열심히 장난감을 정리하는 수상한 사연을요.
조니는 처음에 필버트가 ‘장난감 먹는 괴물’인 줄 알았다고 해요. 장난감 먹는 괴물은 낮에는 숨어서 잠을 자다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나타나 어질러진 장난감들을 몽땅 먹어치우는 괴물이래요. 흐트러진 건 절대 지나치지 못하고, 늘 배가 고픈 상태라네요. 조니가 아끼던 피규어, 밤마다 안고 자던 토끼 인형, 새로 산 공도 모두 그 괴물에게 당했다고 해요. 그러니 조니가 날마다 열심히 방 정리를 하는 이유를 알 만하지요. 아니나 다를까, 조니가 미처 다 치우지 못한 공룡 장난감과 곰 인형, 자동차 들이 괴물에게 잡아먹힐까 봐 오들오들 떨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조니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필버트는 장난감으로 잔뜩 어질러 놓은 자기 방을 떠올립니다. 이제 필버트는 방을 정리하기 위해 잽싸게 자신의 집으로 달려갑니다. 장난감 먹는 괴물이 먼저 도착하기 전에 말이지요.
자기 물건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습관 기르기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아직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길러 주고 싶은 바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재촉하지 않고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게 만들기란 쉽지 않죠. 정리하지 않은 물건이 사라진다는 생활 속의 경험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 이야기에 빗대어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면 자연스럽게 정리정돈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자기 물건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고 흔한 세상 속에서도, 아끼는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고 정리하는 습관은 아이가 자라서도 분명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3038761914 ( 3038761915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1월 15일 |
쪽수 | 32쪽 |
크기 |
225 * 275
* 10
mm
/ 419 g
|
언어 | 독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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