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merveilleux n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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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로 인간의 고독과 사랑의 본질을 그리는 프랑수아즈 사강
그 어떤 작품보다 가장 ‘사강적’이라는 평을 받는 소설, 『신기한 구름』 출간!
프랑수아즈 사강은 19세의 나이에 프랑스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해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필치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의 첫 작품 『슬픔이여 안녕』은 도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감성과 섬세한 심리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같은 해 비평가 상을 수상했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출간된 소설 『어떤 미소』, 『한 달 후, 일 년 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신기한 구름Les Merveilleux Nuages』은 사강이 다섯 번째로 발표한 소설로 그 어떤 작품보다 ‘사강적(saganis?e)’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 작품을 발표한 이후 프랑스의 대표적인 일간지 르몽드는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자라는 뜻의 ‘성스러운 괴물’이라고 사강을 평하기에 이른다.
사강의 세 번째 소설 『한 달 후, 일 년 후』에 등장했던 여주인공 ‘조제’가 『신기한 구름』에 다시 등장한다. 두 소설 모두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독립적인 주인공 쿠미코가 좋아하여 소설 속 여주인공인 ‘조제’로 불리고 싶어하는 장면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자유와 변화를 사랑하는 조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 『신기한 구름』은 사강의 작품을 여러 편 작업한 전문 번역가 최정수의 감각적인 번역으로 국내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Sagan, Francoise

1935년 06월 21일 프랑스 출생으로 2004년 09월 24일 타계했다.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Francoise Quoirez)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등장인물인 사강을 필명으로 삼았다. 1935년 프랑스 카자르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소르본 대학교를 중퇴하였다. 19세 때 발표한 장편소설 '슬픔이여 안녕'이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되어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 작품으로 1954년 프랑스 문학비평상을 받았다. 통속적인 연애소설 작가라는 비난의 시선도 적지 않았고, '운'이 좋아 당선이 되었다는 의혹도 많았다. 하지만 2년 뒤 두 째 소설 '어떤 미소'를 발표해 첫 소설 '슬픔이여 안녕' 못지않은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세간의 의혹을 일축했고, '운이 좋은 소녀'란 오명을 벗고 진정한 작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 모리악은 사강을 두고 "유럽 문단의 매혹적인 작은 악마"라 평했고, "지나칠 정도로 재능을 타고난 소녀"라고 불렀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사강은 당시 '천재 소녀'로 불리며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2266189996 ( 2266189999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4월 01일 |
쪽수 | 152쪽 |
크기 |
107 * 174
* 13
mm
/ 94 g
|
언어 | 프랑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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