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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이자 체르노빌 원전 사고 생존자인 세르히 플로히가 쓴 체르노빌 사고에 관한 포괄적 역사서.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세르히 플로히는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당시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들어 간 드네프르 강 중류의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그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경험한 당사자이자 사고 후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겪은 고난과 혼란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다.
플로히는 최근에 개방된 문서고 자료를 이용해 치밀하게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동시에 사고의 근본 원인이 소련의 허술한 관리 체계와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과 오만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페레스트로이카 개혁 과정의 허상과 위선을 드러내고, 소련 해체 역사의 큰 맥락에서 체르노빌 사고와 우크라이나의 독립 열망, 소련 붕괴의 상관관계를 잘 보여준다. 원전 소장 브류하노프, 소방대원들, 사고대책위원회의 레가소프 같은 주요 인물들이 겪은 인간적 고뇌와 이들이 벌인 사투와 희생을 한편의 대하소설처럼 펼쳐내는 지은이의 유려하고 서정적인 서술은 이 책을 한번 손에 잡으면 끝까지 내려놓기 어렵게 만든다.
작가정보
저자(글) Plokhy, Serhii
1957년 옛 소련 고리키(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태어났다. 드네프로페트롭스크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0년 타라스우시첸코 키예프국립대학에서 국가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드네프로페트롭스크대학에서 강의하다가 1991년 캐나다로 이주해 앨버타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부터 하버드대학 ‘미하일로 흐루셰프스키’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대학 우크라이나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 플로히는 파괴된 원자로에서 500킬로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드니프로강 하류 지역의 철의 장막 뒤에서 살고 있었다. 참사 생존자이자 역사학자로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포괄적 역사를 다룬 《체르노빌 히스토리(Chernobyl)》로 2018년 배일리 기포트 논픽션 작품상, 2019년 푸쉬킨하우스 러시아 도서상을 받았다. 주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역사에 관한 여러 저서를 출간했으며, 2015년 우크라이나어로 쓰인 뛰어난 문학작품과 연구에 수여하는 안토노비치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슬라브 민족의 기원(The Origins of the Slavic Nations)》, 《잃어버린 제국(Lost Kingdom)》, 《유럽의 대문(Gates of Europe)》, 《마지막 제국(The Last Empire)》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겨진 책으로 《얄타Yalta》가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1541617070 ( 154161707X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3월 10일 |
쪽수 | 432쪽 |
크기 |
137 * 208
* 33
mm
/ 363 g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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