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h of Civiliz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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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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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문명의 충돌』은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끔찍한 테러와 내전이 자행되는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통찰한 책이다. 현재의 수많은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의 틀을 제시한다. 헌팅턴은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 국가가 아닌 서방과 라틴아메리카ㆍ이슬람ㆍ힌두교ㆍ유교ㆍ일본 등 7개 내지 8개의 문명들로 나누고, 국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 문화, 종교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은 1997년에 출간된 《문명의 충돌》(김영사)의 개정판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Huntington, Samuel P.
1927년 4월 18일~2008년 12월 24일. 미국 하버드대 알버트 웨더헤드 석좌 교수. 동서 냉전 종식 이후 달라진 세계 정치의 성격을 규명하려는 시도로 '문명 충돌론'을 제기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군사정치학, 비교정치학 분야에서 왕성한 학문적 활동을 벌인 그는 '제3의 물결-20세기 후반의 민주화', '불협화음의 미국 정치', '쉽지 않은 선택-개발도상국에서 정치 참여', '문명의 충돌', '문명의 충돌과 21세기 일본의 선택' 등을 저술했다.
기본정보
| ISBN | 9780743231497 ( 074323149X ) |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6월 05일 |
| 쪽수 | 367쪽 |
| 크기 |
130 * 198
* 23
mm
/ 300 g
|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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