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Fish Kn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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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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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Fish Knows draws on the latest science to present a fresh look at these remarkable creatures in all their breathtaking diversity and beauty. Fishes conduct elaborate courtship rituals and develop lifelong bonds with shoalmates. They also plan, hunt cooperatively, use tools, curry favor, deceive one another, and punish wrongdoers. We may imagine that fishes lead simple, fleeting lives-a mode of existence that boils down to a place on the food chain, rote spawning, and lots of aimless swimming. But, as Balcombe demonstrates, the truth is far richer and more complex, worthy of the grandest social novel.
Highlighting breakthrough discoveries from fish enthusiasts and scientists around the world and pondering his own encounters with fishes, Balcombe examines the fascinating means by which fishes gain knowledge of the places they inhabit, from shallow tide pools to the deepest reaches of the ocean.
Teeming with insights and exciting discoveries, What a Fish Knows offers a thoughtful appraisal of our relationships with fishes and inspires us to take a more enlightened view of the planet’s increasingly imperiled marine life. What a Fish Knows will forever change how we see our aquatic cousins-the pet goldfish included.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너무 몰랐던 물고기의 사생활과 모든 편견을 깨다!
물고기는 ‘오해’의 동물이다. 물론 새도 ‘새대가리’라는 경멸적인 단어가 붙는 오해의 동물이기는 하지만, 물고기에 비하면 약과다. 왜일까? 지은이는 이런 인간의 편견을 산산이 깬다. 상상을 초월하는 물고기들의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등 감각세계와 여느 영장류를 능가하는 물고기들의 지각력, 인간사회를 방불케 하는 물고기 사회의 역학, 그리고 인간중심주의에 일격을 가하는 처절한 물고기들의 삶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고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똑똑한 동물이고, 오래전에 진화를 멈춘 원시적 동물이 아니라 고도로 진화한 생물이며, 우리 인간과 너무도 닮은 우리의 ‘사촌’이라는 것이다.
물고기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물고기도 사회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궁금증에 대해 이 책은 최신 과학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답하고 있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지자기감각 등의 감각세계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은 물고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물고기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약 10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발견한 깜짝 놀랄 만한 물고기의 행동을 통해 물고기가 학습과 기억에서부터 개체 인식, 놀이, 도구 사용, 협동 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Balcombe, Jonathan
Jonathan Balcombe is the director of animal sentience at the Humane Society Institute for Science and Policy and the author of four books, including Second Nature and Pleasurable Kingdom. A popular commentator, he has appeared on The Diane Rehm Show, the BBC, and the National Geographic Channel, and in several documentaries, and is a contributor of features and opinions to The New York Times, The Washington Post, The Wall Street Journal, Nature, and other publications. He lives in Maryland. Find him on Facebook, follow him on Twitter, and visit his website.
기본정보
ISBN | 9780374288211 ( 0374288216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6월 07일 |
쪽수 | 304쪽 |
크기 |
147 * 211
* 33
mm
/ 431 g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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