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Maud Dixon?
없습니다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알립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주문하는 '개인 오더' 상품이기 때문에, 단순한 고객변심/착오로 인한 취소, 반품, 교환의 경우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취소 수수료:(1)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2)일본도서-판매정가의 7% (반품/취소 수수료는, 수입제반비용(FedEx수송비용, 관세사비, 보세창고료, 내륙 운송비, 통관비 등)과 재고리스크(미판매 리스크, 환차손)에 따른 비용을 포함하며, 서양도서는 판매정가의 12%, 일본도서는 판매정가의 7%가 적용됩니다.)
- 외국도서의 경우 해외제공정보로만 서비스되어 미표기가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을경우 1:1 문의게시판 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그 인생, 나한테 더 잘 어울릴 것 같네.”
모든 것을 가진 스타 작가와 재능 없는 작가 지망생의 만남
이 소설의 끝에 작가 둘은 필요하지 않다
★《뉴욕타임스》, 《뉴욕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유니버설 픽처스 영상화 예정
낯선 천장을 보며 깨어난 주인공 플로렌스는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사라진 기억을 더듬는다. 자신을 조수로 고용한 작가 헬렌과 아프리카 모로코로 떠나온 취재 여행이었다. 그러나 분명 함께 차에 타고 있었을 헬렌은 어디에도 없고, 병원 사람들과 경찰은 그녀를 헬렌이라 부른다. 문득 헬렌이 사고로 바다에 빠져 죽었으리라 직감한 플로렌스는 고개를 끄덕인다. 베스트셀러 《미시시피 폭스트롯》으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소설가 ‘모드 딕슨’의 정체가 다름 아닌 헬렌이기 때문이다. 막대한 재산뿐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가로챌 기회에 눈이 먼 플로렌스는 본격적으로 헬렌 행세를 시작한다.
2020년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영국, 미국, 독일, 일본 등 20개국에 판권 계약이 성사되고, 메이저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상 판권을 획득해 화제가 된 《익명 작가: 당신의 소설을 훔치겠습니다》가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되었다. 이야기는 엄청난 성공으로 온 세상의 주목을 받지만 이름부터 나이, 성별까지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진 익명 작가 헬렌과 자신이 가진 재능과 노력 이상의 것을 갖고자 욕망하는 작가 지망생 플로렌스의 우연한 만남으로 전개된다. 고용주와 고용인, 두 여자의 상하 관계는 완벽해 보였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그것은 플로렌스의 야망 때문일까? 아니면 지나치게 예민한 헬렌 때문일까. 개성 넘치는 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에 우연과 필연이 충돌하며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고, 마침내 치밀하게 설계된 결말로 내달린다. 특히 압도적인 반전은 출간도 되기 전에 유명 출판사들이 입찰에 뛰어들며 알렉산드라 앤드루스라는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2021년 출간 후에는 할런 코벤, 제임스 패터슨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로부터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을 연상시키는 명품 스릴러가 등장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뉴욕포스트》 등 주요 매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줄거리]
언젠가 대단한 작가가 될 거라 굳게 믿었던 지망생 플로렌스는 뉴욕의 유명 출판사에 입사한 후 자신의 초라함을 실감한다. 뒤처진다는 조바심에 상사의 약점을 잡아 책을 내보려다 직장마저 잃은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이 들어온다.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미시시피 폭스트롯》 작가인 ‘모드 딕슨’의 보조로 일해보지 않겠냐는 것. 본명도 거주지도 성별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작가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될 기회. 천재 작가의 성공 비결을 훔친다면 밑바닥까지 떨어진 인생도 바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플로렌스는 묘한 흥분감에 제안을 수락한다.
[주요 등장인물]
플로렌스 대로: 작가 지망생이자 편집 보조.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키우지만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슬럼프에 빠져 있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스타 작가 ‘모드 딕슨(헬렌)’의 보조 작가로 고용된다. 우연한 사고로 인해 헬렌과 신분이 뒤바뀌게 되자, 모드 딕슨의 삶을 차지할 계획을 세운다.
헬렌 윌콕스: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미시시피 폭스트롯》의 작가인 ‘모드 딕슨’의 진짜 정체. 세상의 관심으로부터 숨어 살며, 담당 에이전트 말고는 아무도 그녀의 정체를 모른다. 후속 작품을 쓰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던 중, 취재차 방문한 모로코에서 교통사고로 실종된다.
하미드 이드리시: 모로코의 경찰. 교통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플로렌스를 의심의 눈으로 감시한다.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것까지 생각하며 신중히 수사를 이어간다.
그레타 프로스트: 모드 딕슨(=헬렌)의 비밀을 공유하는 담당 에이전트. 전작에 버금가는 후속작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돕는다. 예민한 헬렌 대신 플로렌스를 통해 작업 진행 상황을 알고 싶어 한다.
닉: 모로코에 머무는 관광객 청년. 자신을 작가로 소개한 플로렌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Andrews, Alexandra
뉴욕과 파리에서 저널리스트, 편집자,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 데뷔작 《익명 작가: 당신의 소설을 훔치겠습니다》는 정체를 숨긴 베스트셀러 작가를 둘러싼 출판계의 신경전, 재능의 한계에 부딪힌 작가 지망생의 음울함, 범죄 심리를 세련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출간 전 원고 단계에서 20개국 이상에 출판 계약되고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영상화 판권을 획득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출간 후에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재능 있는 리플리》를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타임》 《NPR》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며 두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기본정보
ISBN | 9780316500296 ( 0316500291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3월 01일 |
쪽수 | 336쪽 |
크기 |
137 * 208
* 25
mm
/ 272 g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해외주문 서양도서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The Way the Crow Flies20% 39,890 원
-
Grand Vitaah's Toreey13% 40,240 원
-
Ephemera13% 32,190 원
-
The Power Of The Phoenix13% 40,240 원
-
Shattered13% 38,63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