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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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은 왜 고향과 나라를 버리고 탈출해야 했을까?
아무도 원하지 않고,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어 버린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래픽 노블!
시리아 난민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 전체의 문제
지난 2018년, 제주도에 들어온 예멘 난민 문제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 다른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던 난민 문제가 결코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님을 뒤늦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었다.
난민협약(1951)에 따르면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 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사람으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고국과 고향을 떠나야 하는 난민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엔난민기구는 세계 난민의 수를 약 6,850만 명(2017년 기준)으로 추산했는데, 안타까운 사실은 난민의 절반이 18살 미만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5년 사이에 난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국가는 시리아라고 한다. 2015년에 안타깝게 터키 해안에서 사고를 당한 아이 쿠르디도 시리아 난민이었다. 이 책이 쓰여질 당시, 공식적으로 등록된 시리아 난민은 약 570만 명이었다.
『시리아 난민 이야기: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2011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 중인 시리아 난민의 가혹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주고, 시리아 난민 사태가 시리아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전체의 위기이자 문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공포의 먼지 폭풍, 더스트볼』,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등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재미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 노블로 들려주어 인기를 얻고 있는 돈 브라운의 신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Brown, Don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쓰고 감동적인 그림을 그리는 저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특히 열정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의 기쁨과 아픔, 행복과 슬픔을 독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시버트 상 수상자인 그의 책들은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혼 북≫, 뉴욕 공립도서관 등의 찬사를 받았으며, 선구적이고, 세심한 공이 들어갔으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고, 솔직하다는 평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백신의 역사』, 『시리아 난민 이야기』, 『흙보다 더 오래된 지구』, 『공포의 먼지 폭풍』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1328810151 ( 1328810151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9월 18일 |
쪽수 | 112쪽 |
크기 |
175 * 262
mm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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