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by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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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ty years ago my older brother, who was ten years old at the time, was trying to get a report on birds written that he’d had three months to write. It was due the next day. We were out at our family cabin in Bolinas, and he was at the kitchen table close to tears, surrounded by binder paper and pencils and unopened books on birds, immobilized by the hugeness of the task ahead. Then my father sat down beside him, put his arm around my brother’s shoulder, and said, ‘Bird by bird, buddy. Just take it bird by bird.’”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 미국의 작가 지망생들이 손꼽는 인생 책
★ 《뉴욕 타임스》, 아마존 서점 베스트셀러
“이 책을 읽고, 블로그에 쓰기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잘 쓰고 싶다가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쓰기의 감각』은 미국의 수많은 작가 지망생에게 필독서이자 위로와 용기를 북돋는 인생 책으로 꼽힌다. ‘대중의 작가’로 불리며 널리 사랑받는 작가 앤 라모트의 대표작이 된 이 책은, 오랫동안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와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쓴 “글쓰기와 삶에 관한 일종의 도움말”이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해 경험으로 터득한 모든 노하우와 함께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실체를 신랄하지만 유머러스하게 펼쳐 놓는다.
미국에서 창작 워크숍이나 학교 수업에서 교재로 널리 활용되는 글쓰기 고전이자, 1994년 출간된 이래 25년째 변함없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 세계 16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좋았던 책들을 다시 찾아 읽고 싶고, 밖으로 나가 산책하고 싶고, 사람과 만나 수다 떨고 싶고, 그리고 무엇보다 뭐라도 쓰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토록 오래 사랑받는 책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저자가 책과 글쓰기와 삶에 관한 사랑을(또는 애증을) 너무도 격하게 고백함으로써 독자도 그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만들기 때문 아닐까. 당장 써먹을 작문 기술이나 요령을 기대했다면,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글을 ‘이토록 쓰고 싶은 이유’와 ‘그럼에도 써야만 하는 이유’에 관해서, 평생 호주머니에 간직하고 때때로 꺼내봄 직한 메시지를 넘치도록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Lamott, Anne
Anne Lamott is the author of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s Almost Everything; Hallelujah Anyway; Help, Thanks, Wow; Small Victories; Stitches; Some Assembly Required; Grace (Eventually); Plan B; Traveling Mercies; and Operating Instructions. She is also the author of seven novels, including Imperfect Birds and Rosie. A past recipient of a Guggenheim Fellowship and an inductee to the California Hall of Fame, she lives in Northern California.
출판사 서평
“Superb writing advice. . . . Hilarious, helpful, and provocative.”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A warm, generous, and hilarious guide through the writer’s world and its treacherous swamps.”
?Los Angeles Times
“One of the funniest books on writing ever published.”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A gift to all of us mortals who write or ever wanted to write. . . . Sidesplittingly funny, patiently wise and alternately cranky and kind?a reveille to get off our duffs and start writing now, while we still can.”
?Seattle Times
“Bird by Bird would be worth reading just for Lamott’s ele- gant, moving, and often-hilarious prose. But the advice she offers is just as fantastic as the style with which it’s delivered.”
?Forbes
“Anne Lamott understands better than anyone that writers need help. . . . She writes so well, in fact, that it’s hard to believe that she, too, has trouble with writing. That’s what’s so deeply comforting about this book.”
?The Wall Street Journal
“Deftly and honestly explores the mental challenges of being a writer. . . . Lamott’s advice is, simply put, invaluable.”
?Bustle
“[Lamott] uses her writing exercises or lessons as a way to help us more deeply understand ourselves and the human condition in all its messiness. If you’re looking for sense-making and meaning during this deeply destabilizing time, this book is timeless.”
?Elise Hu, TED Talks Daily
“Delight[s] with insight and descriptive acumen. This humorous, insightful, no-nonsense approach will remind novices why they are writing.”
?Kirkus Reviews
“Offers unique inspiration. . . . An honest appraisal of what it takes to be a writer and why it matters so much.”
?Library Journal
기본정보
ISBN | 9780385480017 ( 0385480016 ) |
---|---|
발행(출시)일자 | 1995년 09월 01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32 * 204
* 23
mm
/ 218 g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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