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stematic Theology, Vol. 1
In this path-breaking volume Tillich presents the basic method and statement of his system--his famous "correlation" of man's deepest questions with theological answers. Here the focus is on the concepts of being and reason. Tillich shows how the quest for revelation is integral to reason itself. In the same way a description of the inner tensions of being leads to the recognition that the quest for God is implied in finite being.
Here also Tillich defines his thought in relation to philosophy and the Bible and sets forth his famous doctrine of God as the "Ground of Being." Thus God is understood not as "a" being existing beside other beings, but as being-itself or the power of being in everything. God cannot be made into an object; religious knowledge is, therefore, necessarily symb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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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 일군의 신진 신학자들이 선배들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그 대표자로 칼 바르트, 에밀 브루너, 프리드리히 고가르텐, 루돌프 불트만 그리고 폴 틸리히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은 이후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신학을 전개해나갔지만, 그들이 자유주의를 비판했던 지점은 동일했다. 그들은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과 인간의 무한한 차이를 강조했던 것이다.
그렇게 등장한 신진 학자 중 대표자인 칼 바르트는 『교회교의학』을 통해 교회가 고백하는 신앙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검토하는 신학을 전개했지만, 또 다른 대표자인 폴 틸리히는 교회와 세계, 신학과 철학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작업을 전개해나갔다. 이를 위해 틸리히는 당대의 존재론 철학과 실존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정치학, 심리학과 미학 등 다양한 학문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그 안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관심, 궁극적 관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고, 이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대답하고자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를 위해서 그는 “상관관계의 방법”이라는 고유한 방법을 제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실존적 물음에 대해서 기독교의 상징으로 대답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이 방법에 따라 이성의 한계에 대해서 계시로, 유한성의 불안에 대해서 존재 자체인 하나님으로(제1권), 실존적 소외에 대해서 새로운 존재인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로(제2권), 생명의 모호함에 대해서 영으로, 역사의 모호함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로 각기 그 대답을 제시했고(제3권), 『폴 틸리히 조직신학』에서 그 물음과 대답을 철학적·신학적으로 정교하게 해명했다.
1933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틸리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학계에서만 인정받을 뿐 대중적으로는 무명의 학자였다. 하지만 1948년 설교집 『흔들리는 터전』(The Shaking of the Foundation)이 베스트셀러가 된 후 1951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1권이 출간되자 그는 미국 지성계의 스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은퇴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57년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 제2권을 출간했으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가 되어 1963년 『폴 틸리히 조직신학』 3권을 출간함으로써 자신의 『조직신학』을 완간했다. 혹자는 틸리히에 대해서 “미국 역사상 가장 널리 알려진 신학자였을 것”(데이비드 켈시)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 안에서 전개되는 그의 신학이 기독교의 메시지를 온전히 설명하면서도 당대의 철학적 물음에 적절하게 대답하는 신학이었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그 판단의 결과가 어떠하든,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오늘날 게토화가 되어가는 교회와 신학이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그리고 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1960대 중반(1951, 제1권)부터 출간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1963, 제3권)에 완간된 그의 『조직신학』 속에서 독자들은 대가의 완숙한 신학 사상을 맛보게 될 것이며, “조직”신학의 거대하고 정교한 “체계”에 전율하게 될 것이다. 『폴 틸리히 조직신학』은 오래전 한국어로 소개되었으나 틸리히 신학을 전공한 역자에 의해 금번에 새롭게 번역·출간됨으로써 틸리히의 위대한 신학 체계를 훨씬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재출간은 한국 신학계의 경사와 같은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Tillich, Paul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 1886년에 태어나 베를린 대학교, 튀빙겐 대학교, 할레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1910년 브레슬라우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12년에는 할레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해 루터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제1차 세계대전 때 군목으로 활동한 뒤 할레 대학교에서 교수 자격을 얻고 베를린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라이프치히 대학교 등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가르쳤다. 나치 정권에 의해 비유대인으로서는 최초로 해직되어 미국으로 망명, 유니온 신학교에서 철학적 신학 교수직을 맡았으며 이후 하버드 대학교 특별 교수, 시카고 대학교 신학부의 존 뉴빈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1965년 세상을 떠났다. 칼 바르트, 루돌프 불트만 등과 더불어 20세기를 대표하는 개신교 신학자로 꼽히며 신학 영역뿐만 아니라 당대 지성계, 특히 미국 지성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지성사가 스튜어트 휴즈는 그를 두고 말했다. “그의 기본 목표는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상징을 세속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해내는 것이었다. 이런 점에서 그는 자크 마리탱, 가브리엘 마르셀과 유사했다. 그의 새롭고 포괄적인 신학에 대한 논의는 그의 생애 내내 계속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죽고 난 다음에도 계속되었다.” 주요 저서로 3권으로 이루어진 『조직신학』Systematic Theology(새물결플러스), 『문화의 신학』Theology of Culture(IVP), 『흔들리는 터전』The Shaking of the Foundations(뉴라이프), 『경계선 위에서』On the Boundary(동연) 등이 있다.
목차
- Introduction
"Part I. Reason and Revelation "
I. Reason and the Quest for Revelation
II. The Reality of Revelation
"Part II. Being and Good "
I. Being and the Question of God
II. The Reality of God
Index
기본정보
ISBN | 9780226803371 ( 0226803376 ) |
---|---|
발행(출시)일자 | 1973년 09월 15일 |
쪽수 | 307쪽 |
크기 |
152 * 230
* 17
mm
/ 381 g
|
총권수 | 1권 |
언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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