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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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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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 2022년 선정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23년 선정
나만의 보물을 찾아서, 책 속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 속으로.
하지만 우리의 삶을 함께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이 이 안에 담겨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를 걱정하게 하고, 불안하게도 하고, 행복하게도, 또 힘을 느끼게도 합니다.
〈걱정상자〉, 〈불안〉 그림책을 통해 마음속 감정을 이야기했던 조미자 작가가
〈책 속으로〉에서는 책을 통해 발견하는 마음속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용기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일까요?
그럼 용기는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귀여운 영웅들과 함께 책 속으로, 또 마음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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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13)
작가정보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토비와 나〉,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등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말
걱정상자, 불안 그림책을 만들며, 용기에 대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걱정과 불안의 감정은 불쑥불쑥 나를 찾아오는데,
용기는 마치 마음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듯, 내가 찾아다녀야 하는 것이구나 라구요.
두려움, 어려움의 감정의 저편에 용기라는 힘이 있습니다.
두려움에 자주 가려지는 보물, 오랫동안 찾지 않으면 빛을 잃어가는 보물,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보물
두려움을 이기고 찾아내, 먼지를 털어내면 빛이 나는 보물. 그리고 나에게 힘을 주는 보물.
그 보물의 이야기를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귀여운 영웅들과 함께 마음속 용기를 찾아서요.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p.6-7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사람들이 내 심장소리를 듣고 있을까?
동그래진 내 눈을 보고 있을까?
후둘 후둘 떨리는 내 다리를 보고 있을까?
p.22-23
그러니까……
책 속에도
내 마음속에도 비밀이 있어
괴물은 어디에서 오는지 자꾸만 나타나지.
책을 찢어 먹듯이
내 마음을 먹어버리는 괴물이 있어.
p.30-31
모험을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말이야
그 순간
우리들의 날개는 용기
마음속에 있지.
출판사 서평
*두려움으로 발견하는 용기의 마음.
책 속의 영웅들이 괴물을 물리칩니다.
이야기의 초반, 괴물은 세상을 어지럽히고, 영웅들은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죠.
괴물에 대한 두려움이 영웅들의 마음속에 커다란 용기를 끌어냅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책 속의 영웅들과 함께 하늘을 날고, 괴물을 물리치며 싸우고 있는,
나 자신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책 속,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러한 몰입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죠.
〈책 속으로〉의 별이에게도 마음을 어지럽히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세상을 어지럽히는 책 속 괴물의 모습이, 별이의 마음속 두려움과 닮아 있습니다.
“책 속에도
내 마음속에도 비밀이 있어.
괴물은 어디에서 오는지 자꾸만 나타나지.
책을 찢어 먹듯이
내 마음을 먹어버리는 괴물이 있어.”
두려움의 상황으로 별이의 심장은 두근거리고, 다리는 후들거립니다.
두려움이 가득 찬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립니다.
아마도 그건, 두려움을 이기고자 하는 마음, 용기가 아닐까요?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보이지 않는 용기가 우리에게 힘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두려움과 용기가 있습니다.
단지, 커지는 두려움이 용기를 가려버릴 뿐이죠.
두려움에 가려졌던 별이의 용기가 다시 빛나기 시작합니다.
책 속 영웅들과의 모험 속에서요.
*중요한 것 중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지.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건 아닐 거야.
너의 마음속에 항상 용기가 있었던 것처럼
용기는,
방황의 순간, 새로운 길이 되어 주기도 하고,
위기의 순간, 탈출의 방법을 모색하게도 합니다.
영웅들과 함께 한 모험 속에서 별이는 보물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별이의 마음속에서 발견한 오래된 보물이었죠.
먼지가 가득한, 빛을 잃어버린, 오래되어 잊혀진 보물.
보물은 별이의 마음속에 항상 있었던 용기였습니다.
오래된 보물을 찾았지
눈에 보이지 않는 오래된 보물
먼지를 털어 내
빛나는 빛을 봐
보물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었지
용기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었지
모험이 끝난 후, 영웅들이 별이에게 용기의 날개 망토를 선물합니다.
이렇게 말하면서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건 아닐 거야.
너의 마음속에 항상 용기가 있었던 것처럼.”
기본정보
ISBN | 9791197775840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3월 20일 | ||
쪽수 | 72쪽 | ||
크기 |
235 * 273
* 15
mm
/ 53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핑거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35 * 273 * 15 mm / 539 g |
제조자 (수입자) | 핑거 |
A/S책임자&연락처 | 033-252-3052 |
제조일자 | 2022.03.20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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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조미자 / 핑거 / 2022.03.20 / 핑거그림책 8
책을 읽기 전
살짝 열어보려는 표지의 그림이 궁금증을 일으키는데요.
표지의 바탕색이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더 끌리네요.
자~ 책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두근두근 두근두근.
사람들이 내 심장 소리를 듣고 있을까?
후둘후둘 떨리는 내 다리를 보고 있을까?
그러니까…… 책 속에도 내 마음속에도 비밀이 있어.
괴물은 어디에서 오는지 자꾸만 나타나지.
책을 찢어 먹듯이 내 마음을 먹어버리는 괴물이 있어.
모험을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말이야. 그 순간,
우리들의 날개는 용기 마음속에 있지.
책을 읽고
그림책 속으로 쭈욱 빨려 들어간 후 역동적으로 모험의 끝을 향해 달려온 것 같아요.
책장의 마지막 장을 덮고서야 후~라는 날숨과 함께 편안해지네요.
처음에는 괴물에게 쫓기듯 그림책을 읽어내서 다시 책장을 넘기면서 텍스트의 의미를 읽어가지요.
여백 없이 꽉 채운 장면들과 선명한 색감 덕에 가속도가 붙는 속도감이 느껴졌지요.
컷 분할의 부분에서는 애니메이션 효과처럼 박진감이 넘치지요.
단편의 모험 애니메이션처럼 그림책을 읽어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읽었지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현실로 돌아와서야 주인공 주위에 여백이 가득해요.
책 속의 주인공들을 항상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고, 모험을 즐기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지요.
하지만 현실 속의 저는 책 속의 주인공들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요.
괴물은 항상 도망가는데 언제나 새로운 방법으로 도망간다고 표현한 장면을 보니
두려움이나 걱정은 다양한 부분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순간에 나타나잖아요.
위기가 있어야만 마음속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일어선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여섯 개의 파트인 용기의 날개, 책 속으로, 낭떠러지, 비밀의 문, 위기, 선물까지
그림책을 읽는 동안 혼자서 고개를 끄덕끄덕거려가며 공감을 하고 있어요.
나에게 '용기'가 필요한 순간들을 생각해 보았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어려운 용기는 내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이네요.
스스로 옳다고 생각했던 행동과 말들에 대해 다시 거둬들인다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변화를 시작하는 용기'이지요.
어쩔 수 없이 뒤로 물러서면 낭떠러지가 되어야만 시작하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긴 거죠.
<책 속으로>를 읽고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으로 정리된 이 용기가 행동으로 옮겨지길 바라보아요.
마지막 장면에서 책을 빠져나오는 괴물이 보이네요.
아~ 이 괴물 어디선가 보았는데....
인트로 부분에서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눈동자만 가득했는데 설마~
동굴 안에서 주인공 별이를 무섭게 만들었던 눈이 많이 달렸던 괴물이네요.
이 괴물은 별이에게 혼났을 텐데 왜 별이가 있는 곳에 왔을까요?
별이와 친해지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복수를 하기 위함일지 궁금하네요.
선물로 받은 용기의 빨간 망토를 다시 휘날릴 그날을 기대해 보아요.
- 핑거 그림책 시리즈 -
2019년 9월 <불안>을 시작으로 조미자 작가님의 직접 그림책을 출간하기 시작하셨지요.
그러니까 출판사 핑거의 대표님이 바로 조미자 작가님이세요.
한 권, 한 권 좋은 그림책들이 더해지더니 여덟 권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네요.
2022년 열 번째 그림책 출간은 약속된 일이겠지요.
아자아자... 출판사 핑거의 그림책 기대할게요.
<깜깜하지 않는 밤에>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2550522930
- 조미자 작가님의 <책 속으로>에 대한 이야기 -
<걱정 상자>, <불안> 그림책을 만들며 용기에 대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걱정과 불안의 감정은 불쑥불쑥 나를 찾아오는데,
용기는 마치 마음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듯, 내가 찾아다녀야 하는 것이구나 라구요.
두려움, 어려움의 감정의 저편에 용기라는 힘이 있습니다.
두려움에 자주 가려지는 보물, 오랫동안 찾지 않으면 빛을 잃어가는 보물,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보물.
두려움을 이기고 찾아내, 먼지를 털어내면 빛이 나는 보물. 그리고 나에게 힘을 주는 보물.
그 보물의 이야기를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귀여운 영웅들과 함께 마음속 용기를 찾아서요.
- 출판사 핑거 <책 속으로> 책 소개 내용 중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모험을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말이야.
그 순간,
우리들의 날개는 용기.
마음속에 있지.
모험 속으로 뛰어내리는 일에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엔
'용기의 날개'가 있지요.
여기, 책 속으로
엄청난 모험을 떠난 별이의
용감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
★★★★★
어두컴컴한 골목!
밤마다 사람들을 놀래키는 괴물!
키키의 간질간질 가루로,
바람의 번쩍번쩍 전등으로
망토 남매는 오늘도 출동합니다.
용기의 날개를 지니고...
그러던 그 순간, 갑자기
괴물은 책의 장면을 마구마구 구겨
우걱우걱 삼켜버리고 말아요.
그리곤 책 속으로 멀리 도망을 칩니다.
별이와 망토 남매, 키키와 바람은
괴물이 도망간 틈을 통해 모험을 떠납니다.
때론 무시무시한 동굴이기도 했고
때론 아슬아슬한 절벽이기도 했어요.
♥
절벽 아래 돌기둥이 보여!
우리에게 새로운 길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다시 심장이 두근 거려.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동굴, 비밀의 문에서
각자가 두려워하는 무시무시한 검은 새들과,
사방이 뱅글뱅글 도는 듯한 이상한 방과,
나를 바라보는 무시무시한 눈들을 만났죠.
하지만 별과 바람, 키키 그리고 푸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기와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그리곤 결국 도망간 괴물과 마주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괴물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
때론 두려움은 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제대로 보지 못할 때도 많지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똑바로 쳐다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분명 두려움의 끝자락을 잡아챌 수 있어요.
우리의 마음속 용기의 날개를 꺼낼 수만 있다면,
두려움의 존재를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지요.
그렇게 막상 마주한 두려움은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작을지도 몰라요.
'그동안 고작 이것에 대해 두려웠던 걸까?'라며
그동안의 두려움에 헛 웃음이 날 수도 있답니다.
우리에겐 용기라는 날개가 있으니
모험 속으로 용기의 날개를 펼치고 뛰어들 수 있고
두려움을 마주 볼 용기가 있으니
똑바로 눈을 뜨고 두려움을 마주 볼 수 있어요.
♥
보물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었지
용기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었지
책 속에서 혹은 책 밖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용기가 꼭 필요한 순간!
내 마음속의 용기를 꺼낼 수 있다면
우리는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그 어떤 두려움이 찾아오더라도,
용기의 마음이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지요.
마음속에 있는 용기를 꺼낼 수 있는 나!
꿈틀거리는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
그런 나라면 그 어떤 두려움도 이길 거예요.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내 마음속에 있고
들리지 않더라도 내 마음에서 이야기하는
나의 마음속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용기가 필요한 아이에게,
혹은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을 꼭 선물하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을 보는 것일까? 그들이 나를 보고 있는 것일까?
평소에 좋아하는 조미자 작가님의 신간<책속으로>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보고픈 마음에 서평도 신청하고 직접 구매도 했다.
출간 전부터 제목을 알았던터라 그림책 표지의 그림을 보았을 때 역시 조미자 작가님이시다...라는 생각을 했다.
과연 나를 바라보는 저 아이들은 책속에서 어떤 경험을 할까?
주인공 아이 별이는 어느 날 책 한권을 만나고 우연히 책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책 속의 주인공들이 싸우는 괴물을 만나 책속 아이들과 함께 괴물과 싸운다는 단순한 이야기다. 그러나 만화같이 독특한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어 '이게 뭐지?'하며 집중해서 읽게된다.
주인공 아이가 책을 볼 때 그를 바라보는 시선들...그것을 알지 못하는 주인공 아이는 두근두근 떨리고 두렵다.
책 속으로 들어 갔을 때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
그것은 혼자가 아니기에 가능하며 날개라는 물건으로 대체함으로써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다.
"모험을 위해 뛰어내려야 하는 순간이 있어.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 말이야."
모험은 떠나기 전에는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한다 . 그러나 막상 모험을 떠나면 그 상황 상황에 대처하면서
현실에 적응하게된다. 그 상황(고비)이 때로는 낭떠러지 같이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고 절망적으로 느낄 수 있겠지만 작가는 바로 그 순간이 다시 올라가는 시점이라고 말한다.
수영을 할 때, 몸에 힘을 빼고 물에게 자신을 맡기듯이 자신을 내놓아야한다. 그럴때 몸이 물에서 뜨게되어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다시 오르기 위해 뛰어내릴때도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산을 넘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생 구비구비 고난이 있을 때가 있고 다시 오를 때가 있다.
<책속으로>를 통해 만나는 다양한 위기 속에서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함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서평후기에 당첨되고도 내돈으로 사는 그림책. 참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