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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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김지연은 베트남의 지난한 항쟁사와 생명력을 따로 더 공부해 베트남 어머니 영웅들과 어우꺼 신화로 경쾌하게 만화책을 연다. 김소희는 ‘베트남전쟁’을 같은 시공간에서 만난 찰나의 기록자들과 그들의 카메라를 통해 역사의 사실과 그 뒤의 진실을 보고자 했다. 여원과 김선영은 참전군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전쟁이었다는 핑계로 외면했던 과거가 저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죄의식이 되어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스멀스멀 괴롭히는 참전군인들의 트라우마를 여원은 ‘타임슬립’이라는 장치를 통해, 김선영은 꿈속의 눈동자를 통해 정면으로 만난다. 가는비는 피해자 팜티호아 할머니를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해 기억하자 했고, 원동업은 여전히 돌덩어리에 갇혀 있는 비문 속 원혼들의 살풀이를 하고, 밥상을 차려 위로한다. 조수정은 한국군의 대대적 학살이 있었던 1968년에 베트남전쟁의 한 맥락에서 희생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한다.
작가정보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SI 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였다.
그림책 강의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어른 할 것 없이 전국의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판화로 풀어낸 《백년아이》, 고성 산불 재난에 연대하기 위해 마블링과 판화로 표현한 《호랑이 바람》, 우리 전통 꽃살문을 담은 《꽃살문》 등이 있다.
환경운동 기자로 세상을 돌아다녔고,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한 마을에 마음 붙이고 오래 살았다. 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 만들기에 남은 힘을 쓰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_일곱 시가 오다 | 김소희 추천의 말_‘판타지’를 위하여 | 고경태
추천의 말_엄청난 똥 | 고경일
추천의 말_평화가 한 걸음씩 | 유승하
어우꺼의 선물 | 김지연
찰나 | 김소희
매듭 | 여원 피돌말(베트남 전쟁의 세 굽이) | 원동업
눈빛 | 김선영 팜티호아 | 가는비
피어나지 못한 청춘 | 조수정
에필로그_일곱 시에 모인 사람들 | 최호철
기본정보
ISBN | 9791197665707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1월 30일 |
쪽수 | 173쪽 |
크기 |
191 * 241
* 17
mm
/ 52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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