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야 놀자

보드북

이송은 저자(글) · 이혜영 그림/만화

동화가있는집 · 2021년 10월 20일

책 소개

〈보자기야 놀자〉는 유아교육전문가이자 동화작가인 이송은 박사가 쓴 그림책입니다.
보자기에는 어떤 소리가 있을까요? 들릴 듯 말 듯, 아예 없는 듯한 소리는 살짝 부비면 그제서야 나타납니다. 보자기는 영아뿐만 아니라, 유아 및 초등학교 아이들도 좋아하는 소재이지요. 커텐, 턱받이, 까꿍놀이, 덮개, 샌드위치 놀이, 바구니, 포대기, 이불...... 이외에도 보자기는 정말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지요.
페이지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마디마디 ‘알쏭달쏭 보자기 무엇이 될까?’를 외치며 이야기를 이어가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책에 소개되지 않은 수많은 보자기 이야기,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 보세요.

작가정보

저자(글) 이송은

「뜨레풀 책놀이」시리즈를 기획하고 글을 썼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1997년 새 세대 육영회 창작동화 공모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한 동화작가이며 동화구연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표현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손 유희 101가지], [유아문학교육의 이론과 실제],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I, II] 등이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통통 무슨 통〉 〈춤추는 칫솔〉 〈뜨레풀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동화가있는집(leestoryhouse.com)소장 겸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bookplays.com) 회장으로 영, 유아 책 놀이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수업, 노인인지활동책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학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혜영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일러스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난 씻는 게 정말 싫어〉 〈아이 시어! 아이 달아!〉 〈나도 할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뜨레풀책놀이 그림책 시리즈〉

뜨레풀(treple)은 문학활동연구소 ‘동화가있는집’이 기획하고 동심출판사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책놀이시리즈입니다.
뜨레풀이란 말은 책이 갖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영아에게 책은 놀잇감(toy), 읽어주는 사람과의 애착형성(relationship), 생활경험(life-experience), 발현적문해(emergent literacy) 등의 의미가 있으며, 이 네가지 의미가 놀이(play)를 중심으로 나타난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순 우리말 의미로 ‘비온 뒤 뜰에 풀이 소복이 자라나듯’ 책으로 놀면서 언어, 인지, 정서, 사회, 신체 등 여러 영역의 고른 발달을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오감각의 요소를 고르게 반영한 뜨레풀책놀이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고, 책을 잘 이해하며, 초기 문자해독을 시작하고, 예술적 감수성도 풍부한 유능한 독자로 성장해 갑니다.

뜨레풀그림책의 특징
1. 재미있습니다.
2. 아이를 유능한 독자로 키웁니다.
3. 교사와 부모도 함께 즐기며 성장합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97500510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20일
쪽수	18쪽
크기	145 * 16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뜨레풀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