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유정식 저자(글)
경다방 · 2021년 07월 15일
10.0
10점 중 10점
(1개의 리뷰)
고마워요 (100%의 구매자)
  •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대표 이미지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사이즈 비교 138x211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28(금)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처음에는 좋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누구도 만나지 말아야 하는 그 시간이 좋았다.
곧 나아지겠지, 애써 불안을 감추며 놀기에 전념했지만,
역대급으로 낮은 한 달 소득을 손에 쥐고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고민 끝에 찾아낸 것이 글쓰기였다.
생각해 보니, 나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글을 썼다.
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전환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있었지만
그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나는 글을 썼다.

이제서야 나는 깨달았다. 글쓰기가 궁극적인 ‘내 일’임을.
그리고 그걸 내 무의식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걸.
“왜 글을 씁니까?”라고 물으면 이제 나는 답하리라.
“내 일이니까요.”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유정식

경영 작가 / 인퓨처컨설팅 대표 / 경다방 대표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와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 및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하여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리더십 등을 주제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인퓨처컨설팅 & 유정식’을 운영 중이고, 경영 전문 주간지 《주간 유정식》과 경영 유튜브 《일간 유정식》을 발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경영어 수업』, 『착각하는 CEO』,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전략가의 시나리오』,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순서파괴』,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디맨드』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나는 왜 글을 쓰는가?

    1 일이 끊겨서 TV를 봅니다
    낙관주의가 사람 잡는다
    취임식에서 직원을 해고한 리더
    헤어짐을 통보하는 자의 예의
    록펠러를 이긴 흑인 여성 CEO
    우리집 개가 당신보다 잘할 것 같네요!
    고스톱 치다가 멱살잡지 않으려면
    고질라가 쳐들어와도 회의만 하렵니까?
    어쨌든 대통령을 구했으니 잘한 걸까?
    일이 끊기니 주차운이라도 있어야지
    나는 놈 위에 꼼수 쓰는 놈
    물건 정리와 워크 다이어트
    스파르타쿠스는 왜 로마로 가지 않았나?
    한낱 중위가 장군에게 대든 이유
    사공이 많아서 얼어죽은 군인들

    2 코로나 덕에 이런 글도 씁니다
    난생 처음 줌을 해봤습니다만...
    일이 끊겨서 주식 투자를 했습니다만...
    일이 끊겨서 출판사를 냈습니다만...
    코로나 시대에 좋은 취미란?
    재택근무 선배가 알려 드립니다, 에헴!

    3 일이 끊겨서 까칠해졌습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역주행 유감
    전문가라면 욕먹을 각오도 좀 하라
    MBTI가 신빙성이 없다굽쇼?
    리더가 너무 잘나도 곤란하다
    연희동이 안드로메다입니까!
    설민석 비판을 비판한다
    정말 사람 뽑을 계획이 있는 거요?
    내가 이소라에게 실망한 이유
    오래 소장한다면서 금세 팔다니요!
    기상청은 구라청이 아닙니다
    음식쓰레기를 먹으라굽쇼?
    별 하나를 줘야만 속이 후련했냐!
    왜 꼭 다른 메뉴를 시켜야 하나요?

    4 내 삶의 방식과 관점입니다만...
    싸고 좋은 것은 세상에 없다
    적성은 그런 뜻이 아니에요
    걸레질만 봐도 일 잘하는지 알 수 있다
    사람을 믿지 말고 돈을 믿어라
    공간이라는 무서운 존재
    나는 새해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섣불리 조언하고 충고하지 않는다
    태도가 전부다
    오늘 할일을 오늘 끝내는 법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고 일하는 법
    나는 이렇게 허슬했다
    글 쓰기 싫을 때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맺음말. 일이 끊겨서 책을 냅니다

책 속으로

P. 21
나에게 “책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평소에 글 한 줄 쓰지 않으면서, 아니 1년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하면서 말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를 묻는 사람도 있다. 쳇바퀴 돌듯 회사를 왔다 갔다 할 뿐 아무런 변화를 계획하지 않으면서, 아니 돈을 아낄 방법조차 궁리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본인의 인풋없이 거대한 아웃풋을 바라는 사람에게 나는 해 줄 말이 별로 없다. “잘 되겠죠. 문제 없을 겁니다.”라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적 멘트 밖에는.

P. 47
알다시피 대표적인 화투놀이 고스톱은 세부 규칙이 지역마다 혹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다. ‘쌍피’를 어디까지 간주할 것인지, 어떨 때 ‘독박’을 쓰는지, ‘싸놓은’ 것을 가져갈 때 ‘피’를 추가로 몇 개나 받을 수 있는지 등에서 차이가 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이런 세부 규칙을 정해 놓지 않으면 친목을 다지려 했던 놀이가 멱살잡이로 비화될 수 있다는 걸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았는가? 처음 만난 플레이어와 게임을 벌이려면 그 전에 먼저 각자가 인지하는 규칙을 확인하고 합의해야 한다는 게 고스톱이 주는 가르침이다.

P. 118
사실 나는 그동안 주식 투자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누군가가 내게 주식 투자를 권하면 “하면 좋겠지만 그럴 여유 자금이 없어서요.”라고 핑계를 대곤 했다. 그가 나에게 “얼마만이라도 재미 삼아 해보라. 상식으로라도 주식시장을 알아둘 겸.”이라고 말하면 “주식 투자하게 되면 하루 종일 시세표를 들여다 보느라 일을 못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내 일을 못하게 되고 지식과 경험을 쌓는 일을 소홀히 하겠죠? 저는 주식 투자를 할 시간에 저에게 투자하고 싶어요. 제가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지적 자산’을 축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라는 식으로 변명했다.

P. 153
인생은 그 자체가 ‘복잡계’다. 변수가 대체 몇 개인지 알 수 없고, 변수 간의 관계도 알 수 없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겨우 ‘성공했는가 아니면 실패했는가’와 같은 무언가의 결과, 그것도 단기적인 결과 뿐이다. 우리는 결과에 기여한 변수들이 무엇인지 선험적으로 알 수 없다. 다음 번에 다른 상황에서 그 변수가 결과에 얼마나 기여할 것인지도 알 수 없다.

P. 254
일머리는 학교나 학원에서는 절대 습득할 수 없다. 그곳에선 지식과 스킬을 습득할 뿐이다. 독자 여러분에게 자녀가 있다면, 그리고 자녀가 사회에 나가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경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일머리를 키워주고 싶다면, 학원 하나 더 보내느라 돈 쓰지 말고 집안일을 시키기 바란다.

P. 260
‘돈 쓰기 아까워하는 종목’과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종목’이 사람들마다 다르기에 이는 갈등과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내는 여행을 가면 좋은 잠자리를 중요시하여 고급 호텔 예약을 주장하지만 남편은 “어차피 낮에는 관광을 다닐 거고 밤에는 쓰러져 잘 텐데 아무데서나 자면 어때?”라고 맞받아쳤다가 여행이고 뭐고 3박 4일 간의 부부싸움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가?

P. 318
글쓰기 싫은 마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일단 쓰는 것’이다. 너무 간단한가? “이런 조언 같지도 않은 조언 같으니!”라며 날 욕하고 싶겠지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보라고 하지 않는가? 나는 글을 쓰기 싫어 미쳐버릴 것 같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며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봐, 너무 미치지 말고. 일단 5분만 글을 써 봐. 그리고 5분이 지나면 냉정하게 글쓰기를 중단하는 거야. 어때? 5분만 쓰면 돼. 노래 한 곡 들을 시간 밖에 안 돼. 그 정도는 쓸 수 있잖아? 왜 그래, 선수가!”

출판사 서평

“일이 끊겨서 글을 쓰고 책을 냈습니다”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는 코로나 19로 인해 한순간에 일이 끊겨서 어쩔 수 없이 글쓰기로 견뎌야 했던 1년 6개월 남짓의 기록이다. 직업이 남들 앞에서 강의도 하고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건만 저자는 낯가림이 심하고 외출을 좋아하지 않는단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좋았고, 누구도 만나지 말아야 해서 좋았단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역대 최저의 한 달 소득을 받아 들고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는데... 신종 플루나 사스처럼 금방 지나갈 줄 알았지만 팬데믹으로 확대되면서 저자는 생업인 강의와 컨설팅이 뚝 끊겨버린 현실에 직면한다.

주변인들이 줌(zoom) 강의로 재빨리 전환하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 주무대를 유튜브로 옮겨 수십만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스타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삼킬 만도 했지만 그는 글쓰기라는, 어찌 보면 진부한 무기를 빼어 들었다.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만만한 일이 글쓰기였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몇 년 전부터 저자는 컨설팅이나 강의에서 벗어나 ‘경영 전문 작가’로 전환을 모색 중이었다. 그간 10권 넘게 책을 쓰고 20권 넘게 번역서를 낸 것은 ‘유 대표’에서 ‘유 작가’로 탈바꿈하기 위한 연착륙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모양이다.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몇 개월 만에 경착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는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주간 유정식》이란 헬멧을 급히 뒤집어 쓰기로 했다. 경영과 관련된 칼럼을 묶어 주간지 형태로 발간함으로써 나름 위기를 극복하려 했던 것이다. 그렇게 2020년 4월에 시작된 《주간 유정식》은 1년 동안 매주 발간되었고 50호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간되었다(머지 않아 시즌 2를 계획 중이라고 저자는 귀띔한다). 두어 번 병상 신세를 져야 할 만큼 지난한 과정이었지만, ‘텅장’이 울고 있었기에 저자는 이를 악물고 완주했다.

그는 위기 때마다 글쓰기를 무기로 들었다. 독립과 함께 책을 써서 입지를 다졌고, 모든 산업이 곤경을 겪던 2008년 금융위기 때도 글을 썼다. 컨설팅 업계가 쪼그라드는 시기에도 그랬고, 이번에 코로나 19로 전 세계를 추락시키는 상황에서도 여지없이 글쓰기란 무기를 제일 먼저 꺼내 들었다. 영업에 힘을 쓰거나 사업을 다각화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는 매번 글쓰기를 선택했다. 이쯤 되면 저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작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저자는 《주간 유정식》의 인기 코너 ‘경영 일기’에 실렸던 글 중에서 개인이나 조직의 리더들이 읽으면 좋을 이야기를 선별해 이 책에 실었다. 사실 말랑말랑하고 서정적이거나 신변잡기적인 경수필은 아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그는 놀면서 넷플릭스를 봐도, 누군가의 행동을 관찰하거나 대화를 나눌 때도, 우연히 글을 읽을 때도 그 모든 상황을 경영과 리더십의 관점으로 봤다. 못 말리는 직업병이다. ‘망치를 가진 사람에겐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는 것이냐’며 그를 놀리고 싶지만, 그의 글이 주는 통찰은 모두에게 유효하다.

예를 들어볼까? 그는 ‘낙관주의’를 ‘미래가 나에게 좋은 쪽으로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이라고 보지 않는다. ‘낙관주의는 끊임없는 나의 노력과 행동과 대처가 언젠가는 미래를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돌려 놓을 것이는 믿음’이라고 그는 말한다. 또한 낙관주의의 반대말은 비관주의가 아니라 ‘행동 없는 낙관주의’라고 일갈한다.

또한, 리더에게 필요한 덕목 중 하나가 ‘취약성’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강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는 일반적 생각과는 거리가 있는 주장이다. 왜 그럴까? 리더가 잘나기만 하면 처음에는 사람을 끌어 당기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을 밀쳐내고 만다. 본인이 너무나 완벽해서 다른 이들이 모두 미숙하고 부족하게 보인다. 그러니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귀하게 보일 리 있겠는가? 아무렇게나 대하고 소모품처럼 부려 먹으려고 할 것이다. 누가 이런 리더를 끝까지 따르려 할까? 겸손함과 경청, 배려하는 마음이 취약성의 본질이다. 완벽한 리더가 되려는 노력은 헛되고 또한 해로우니 취약한 리더가 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을 믿지 말고 돈을 믿으라는 말도 꽤나 아프게 뒤통수를 때리는 소리다. 타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그의 지출내역을 봐야 한다. 말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돈 쓰는 걸 아까워 한다면 그게 정말 사랑일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음반이나 음원에는 돈을 아끼면서도 음향기기를 기변하느라 늘 분주하다면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 걸까? 사람이나 조직이나 돈을 어디에다 많이 쓰는지가 말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은 인간관계나 조직생활에서 늘 새겨둘 조언이다.

혹 ‘경영’이라는 단어가 불편한가? 그러나 생각해 보라. 우리에겐 개인으로서의 자아도 있지만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아, 국가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아도 있기에 경영은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다. 저자는 경영을 ‘목표 달성을 위한 모든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자신의 목표가 행동이든 돈이든 명예든, 그걸 이루기 위한 활동이 경영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일상의 경험을 통해 경영 혹은 리더십, 삶의 관점을 이야기하는 이 책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개인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컨설턴트에서 작가로의 변신을 응원한다.

“머지않아 코로나가 끝날 게다. 집나간 일들도 하나둘 돌아오리라. 뭐, 어쨌든 나는 쓸 것이다. 그게 ‘유 작가’의 일이니까.” (맺음말 중)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7322112
발행(출시)일자 2021년 07월 15일
쪽수 328쪽
크기
138 * 211 * 24 mm / 48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경영컨설팅책이라 했는데
왜 재미있어??
조용히 뼈 때리는 책
감동받고 선물까지 합니다♥
리뷰 썸네일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