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말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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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상적인 성격 모델이라는 것은 없다. 정리하여 보여줄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섞여 사람의 성격 함수를 만들었다. 너무나 고차원의 함수라서 그 누구도 그 수식을 만들 수가 없다. 아마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이 더 쉽다고 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물리학은 수학 계산으로 이론이 정리되지만, 사람의 성격은 아직까지도 단순한 방정식 하나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오프라세노 대표이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전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DISCㆍEnneagramㆍTA를 교육하고 있으며, 그에 관한 책도 꾸준히 저술을 하고 있다. 5종의 성격 관련 진단지를 개발하였고, 저서로는 「 DISC로 성격을 디자인하자 」, 「 제주도 다이어트 트레킹 」, 「 디자인 에세이 」, 「 에니어그램 」, 「 일본 편의점 매력을 보다 」, 「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가 」, 「 결혼을 디자인하라 」, 「 네 가지 성격 DISC와 만나다 」이 있다.
저자(글) 김혜경
목차
- 프롤로그
1부 네 가지 성격 DISC
D type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
I type 사교적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
S type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
C type 신중하게 따져 보는 사람
2부 D type
피드백 사랑
학생주임 선생님
일적인 거짓말
과거의 독재자는 오늘날 층간소음으로 칼을 든다
중국 무술이 가짜라는 것을 밝힌 중국인 쉬샤오둥
전화 먼저 끊기
'하면 된다'와 '해도 안 되는 게 있다'
병 주고 약 조금 준 것
낚시 워크숍
제가 받아 올게요
그래서 결과를 만들어냈어요?
승부욕
주도력을 가장한 독단
제가 알아서 할게요
포기하게 되는 마음
결론은 바뀌지 않아
단체 산행
웬만하면 옆에 태우지 말 것
나쁜 공격자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3부 I type
허풍의 효과
그 사람 만났어도, 맞지 않아서 금방 헤어졌을거야
모험이 주는 삶의 재미
홈쇼핑에서 주로 구입하는 사람
돈을 모으기 힘든 사람
재미있는 사람이 결혼에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운동을 하지 말자
자신의 약점 드러내기
약속을 여러 개 잡지 말라고
연료가 다 떨어졌어요
지금 안 하면 까먹으니까
호기심의 안테나
어색함을 깰 사람
'다음에 함께 할게요'라고 말해
개그 자신감 회복하기 위한 방법
하나라도 제대로 잡았어야 했는데
이상한 홍익인간
혼자 가니까 재미없더라
나 요즘 혼술하고 있어
네버 엔딩 제안
4부 S type
부모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자율성
집요해서 싫어요
코로나가 삶을 바꾼다
「응답하라 1988」에서 가장 매력적인 유형
이사가 싫어요
피트니스센터에 오지 않는다
가장 효과적인 기다림의 전략
이유를 모르는 방 탈출
익숙한 길 두 개
나의 기호 말하기
겹치는 약속
거절을 하지 못하고 퇴사를 선택했다
말한다고 안 잡아먹어
적막만 흐르는 가족회의
비대면이 좋아요
친구의 결혼식 연락
어린이집 교사
나보고 어떡하라고?
제가 맨 뒤로 갈게요
5부 C type
그것이 정말 감사할 일인지
결정적 한 방의 질문
다른 관점도 있겠지만
소중한 내 정보
청소는 기본
이런 걸 질문하는 사람은 손님이 처음이에요
진땀을 빼는 미팅
먼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스포츠팀의 리더
인터넷 장의사
명절에 DISC 진단을 하다
다름 인정과 틀림 평가는 다르다
일본 사람
얹혀사는 것
콜라겐
빅데이터와 미신
심플라이프
사소한 대화는 힘들어요
맞춤법
출처가 없네요
에필로그
책 속으로
매일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갈등은 아마 없앨 수 없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갈등이 더 커지는 것을 막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없앨 수 없다면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갈등이 더 커지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것의 힌트를 알기 위해서 DISC라는 행동유형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DISC에서 말하는 네 가지 성격의 이야기가 갈등이 어떻게 커지는 지를 보여줄 것이다.
단순히 “아무튼 모든 사람들을 이해합시다.”를 주장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갈등을 단순히 덮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갈등의 진행과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서로의 입장이 이해되고 더 큰 갈등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동안 갈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진지하게 바라봐야 할 때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성격은 단 하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쓴 것이 아니다. 네 가지 성격으로 나눠 이야기를 준비했으며, 각 성격의 인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만약 한 가지 성격을 기준으로 내용을 썼다면 “빨리 움직이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또는 “꼼꼼하게 기록하고 분석을 해야 실수를 하지 않는다.”처럼 특정 성격이 가장 좋다고 주장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느 하나의 성격을 주장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더 좋게 평가가 되는 성격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각 성격들이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며 읽는다면 그 재미는 훨씬 커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어느 하나의 성격만을 사용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대상에 따라 다른 성격을 어떤 기준도 없이 사용한다.
사례 위주의 내용을 담았다. 추상적인 글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읽기 쉽다. 반대로 추상적이지 않아서,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라서, 가볍게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각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이 다르다. 어떤 글은 남편을 말하고 또 다른 글은 아내를 언급한다. 현실적인 여러 이야기를 소개하다보니 주인공이 달라지기도 한다. 책을 다 읽고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하지 말자. 저자가 말하는 각 이야기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성격 모델이라는 것은 없다. 정리하여 보여줄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섞여 사람의 성격 함수를 만들었다. 너무나 고차원의 함수라서 그 누구도 그 수식을 만들 수가 없다. 아마 아인슈타인도 물리학이 더 쉽다고 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물리학은 수학 계산으로 이론이 정리되지만, 사람의 성격은 아직까지도 단순한 방정식 하나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각 유형들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나 자신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발견해 보자. 하지만 절대로 그 성격 무리에 들어가 하나의 소속을 만들지는 말자. 그것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각 유형들의 이야기를 읽고 네 가지 유형을 다 이해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생각보다 쉽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사람도 도전해 보자. 앞으로 끊임없이 마주하게 될 갈등상황에서 이 책의 내용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함께 쓰는 저자들도 DISC의 네 가지 성격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원고를 쓰면서 더 배우게 되었고 그 효과를 우리가 먼저 경험했다. 독자에게는 그 이상의 효과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어느 순간 발생한 갈등 하나로 며칠 동안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이 책의 이야기가 그 괴로움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의 제목을 보고 궁금한 것 먼저 읽어도 상관없다. 이해해 보고 싶은 글 먼저 읽어보자. 이렇게 읽나 저렇게 읽나 다 읽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현실에서 성격의 모습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매우 현실적인 책이다. 단순히 ‘성격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특정 모습으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매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이제는 “이런 모습이구나”라는 말이 바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이보다 성격을 가까이 알려주는 책이 있을까 싶다. 성격을 에세이로 풀어낸 책.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느 새 성격의 깊이로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7158513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2월 08일 |
쪽수 | 198쪽 |
크기 |
114 * 184
* 16
mm
/ 237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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