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스트레스(On Stress)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 잡기

박정우 , 김은화 , 노희숙 , 조부경 , 강로하 , 김정연 , 허유미 , 오미경 저자(글)

Book Insight · 2021년 06월 11일

책 소개

스트레스라는 파도 위에서
자유롭고 슬기롭게 서핑하며 살아가기!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스트레스는 진화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스트레스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새로운 스트레스가 온다고 해서 관리법이 새로워지지는 않는다.
신체적, 심리적인 관리법을 통해 온 스트레스 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 파도를 즐기는 나!
스트레스라는 파도 위에서 멋지게 보드를 타는 서퍼가 되고 싶은가?
누구나 내 삶에서 스트레스라는 파도가 크든 작든 내 상황에 맞게
조절하며 즐길 수 있는 온 스트레스로 살아가기를 원할 것이다.
평상시부터 나만의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나에게 맞춰 만들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온 스트레스로 살아갈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우

한국스트레스교육협회 협회장. 직장 근무경험과 기업교육 컨설팅(C&T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사내 강사양성과정, 컨텐츠 개발, 스트레스 관련 프로젝트(강의, 사내 프로그램 기획), 셀프리더십 등 기존의 교육과 차별화된 강의를 직접 기획하고 검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출강하고 있다

저자(글) 김은화

기업교육솔루션 대표. 한국스트레스교육협회 임원 및 기업교육 전문강사로서 기업체와 공공기관에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은 바른 몸과 바른 마음에 있다’ 는 신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개인과 조직을 위해 스트레스와 건강, 조직 소통법 등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 강의 분야는 스트레스 관리, 감정관리, 근골격계 건강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저자(글) 노희숙

HS스마트교육센터 센터장. 한국스트레교육협회 임원. 프로스포츠(야구, 농구, 배구)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 대상으로 협업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교육하였다.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와 재미있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연구하여 다양한 사례와 실습으로 스트레스 관리, 힐링, 소통, 팀 빌딩, 조직 활성화, CS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조부경

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관광학부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생활문화소비자학과 박사과정 중. 19년간 항공사에서 사내 교관 및 리더로 근무하며 쌓은 조직운영 노하우를 조직문화(분야 : 리더십, 문제해결,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 교육을 통해 나누고 있다. 온,오프라인에서 개인 및 조직의 이상과 현실을 점검하고 조율하는 전문 퍼실리테이터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전문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강로하

RH Company&Edu 대표. 컬러앤뷰티이미지 대표. 한국스트레스교육협회 임원.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컬러, 아로마, 색채 심리, 이미지 관리 등의 컨텐츠로 개인 코칭, 그룹 코칭,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 관리 분야에서는 강의 후 즉시 활용 가능한 생활 밀접형 강의를 한다

저자(글) 김정연

빛나는언어연구소 대표. 한국스트레스교육협회 임원이자 파워FM라디오 전문패널로 청취자와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의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스트레스 및 언어 연구를 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허유미

유앤미 관계연구소 대표.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세상의 변화는 다양한 관계에서 시작한다.'라는 신념 아래 공공기관, 기업 및 청소년들에게 일, 타인, 고객, 나와의 관계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소통, 일의 가치, 갈등관리, 리더십,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글) 오미경

마음힐링연구소 소장. 대학에서 청소년교육학을 전공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 학교 현장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스트레스 협회 임원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연구 및 강의 분야는 스트레스 관리, 동기 부여, 리더십, 안전, 인권, 평생교육 등이다.

목차

• 프롤로그 011
  
  Ch 01 새로운 스트레스가 온다
  
  01 스트레스의 뉴노멀 017
  02 새로운 스트레스의 사례와 원인 025
  03 온 스트레스의 스위치를 켜라 033
  04 새로움에는 항상 스트레스가 있다 040
  
  Ch 02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 잡기
  
  01 스트레스 나침반 047
  02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4개의 나침반 052
  03 균형 잡기를 위한 관리 059
  04 슬기로운 균형 잡기 067
  
  Ch 03 스트레스, 인지가 먼저다
  
  01 우리는 모든 것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073
  02 인지가 만들어 낸 스트레스 080
  03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인지 습관 일지 091
  04 온 스트레스는 ‘인지력’을 요구한다 101
  
  Ch 04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 감정
  
  01 스트레스 신호, 감정 메시지 107
  02 감정 얼굴(FACE) 마주하기 114
  03 감정주도권 사수하기 123
  04 스트레스를 잠재우는 감정조절 130
  
  Ch 05 내 몸은 SOS를 보내고 있다
  
  01 스트레스에 따른 내 몸의 변화 137
  02 스트레스가 주는 신호 143
  03 지금 당장 내 몸을 구출하라 161
  04 무시할 신호 vs 고마운 신호 171
  
  Ch 06 응답하라 8282!
  
  01 스트레스에 맞서기 위해 응답하라 177
  02 스트레스 통증에 응답하라 183
  03 반응이 없어도 응답하라 192
  04 ‘찐행복’을 위해서 응답하라 206
  
  Ch 07 생활 속 오감 활용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01 스트레스 시대의 감각 기관 활용법 213
  02 보는 새로움, 먹는 즐거움 219
  03 편안함을 주는 소리, 추억을 떠올리는 향, 안정감을 부르는 느낌 232
  04 오감을 다스리는 오감치유법 244
  
  Ch 08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면역력 키우기
  
  01 스트레스 상황에서 힘을 낼 수 없을까? 251
  02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영양제 256
  03 온 스트레스를 위한 나만의 루틴 만들기 268
  04 온 스트레스로 살아가기 279
  
  에필로그 285
  참고문헌 289
  저자소개 293

책 속으로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스트레스는 진화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스트레스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새로운 스트레스가 온다고 해서 관리법이 새로워지지는 않는다. 신체적, 심리적인 관리법을 통해 온 스트레스 할 방법을 알아야 한다.
_15p

이 책에서 얘기하는 스트레스는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고 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우리는 그 위(On)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온 스트레스’라 부르겠다. 온 스트레스란 급격하게 변화하는 파도의 페이스 (Face, 부서지지 않은 파도의 경사면)를 타는 서퍼처럼 스트레스 위를 타 고 가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과한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되 스트레스 위에서 스트레스에 적응하며 사 것이 바로 ‘온 스트레스’이다.
_23p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는다는 것은 삶의 균형이 무너졌다는 것을 뜻한다. 스트레스라는 파도를 잘 타기 위해 가장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균형을 잡는 것이다. 균형을 잡으려면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나를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감정은 잘 다스리고 있는지, 신체는 건강한지, 감각의 문제는 없는지 말이다. 이 모든 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할 때 비로소 삶의 균형을 바로 잡고 온 스트레스 할 수 있을 것이다.
_45p

이 책에서는 4개의 스트레스 나침반을 소개한다. 신체(몸의 반응), 인지(심리), 감정(부정적 감정), 오감(감각) 나침반이 그것이다. 각각의 나침반이 어느 곳으로 향해 있는가를 보면 현재 스트레스 상태를 알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_48p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는 뇌의 특성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전에 느꼈던 생각을 한다. 그래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임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지금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른 상황에서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구나! 이 상황이 스트레스 상황이구나.’를 알아차리는 인지가 제일 먼저이다. 왜냐하면 스트레스 상황을 인지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스트레스 관리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_71p

지금까지 설명한 감각 인지력 키우기 → 자동생각 알아차리기 → 자동생각에서 감정 분리하기 → 자동생각에 도전하는 대안사고 찾기를 반드시 기록해 보자. 생각으로만 정리하고 끝난다면 생각습관으로 가기 어렵 다.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적어 보자. 노트에 기록하면 특정 상황에서 자동생각이 들고 그때의 몸과 감정의 반응을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기록해 본 후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라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봐야지.’라고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분노를 표출했거나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경우 감정 일기, 칭찬 일기 등을 쓰면서 객관적인 이성의 상태가 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이다. 자동 생각도 무의식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무의식을 의식하기 위해서는 ‘기록’ 만한 것이 없다.
_97p

타인을 의식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지나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감정주도권을 빼앗긴 채 감정에 휘둘리고 스트레스라는 파도에 휩쓸리게 된다. ‘완벽’이 아닌 ‘조금 더 잘...’이라는 생각을 통한 감정조절훈련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자.
_105p

감정은 시대를 반영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적절한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해 준다. 스트레스 상황을 해결하고 나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올라가고 좋은 기억, 긍정기억으로 쌓 이게 된다. 타인을 의식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지나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감정주도권을 빼앗긴 채 감정에 휘둘리고 만다. 스트레스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내 감정의 주도권을 잘 지키자. 스트레스 관리는 완벽할 수 없다. 다만 지금보다 ‘조금 더 잘….’이라는 생각으로 감정조절훈련을 시작하면 된다.
정답이 아닌 보완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보자.
_134p

최근 들어 두통, 어깨 결림, 소화불량,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가?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이 증상들은 만성 스트레스 때문에 나타나는 내 몸의 신체적 반응일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내 몸이 고통받고 있다는 증거이며 몸이 알려 주는 SOS 구조신호다. 그리고 이를 계속해서 방치하면 만성 통증과 질병이 되어 우리에게 더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다. 몸의 SOS 구조신호를 인지하고 119 응급처방으로 즉각 관리하자.
135p

스트레스의 긴장된 상황은 우리 몸의 입장에서 ‘맞서 싸울 것인가, 신속히 도망갈 것인가’의 긴박한 위급상황이다. 그리고 이 위급 상황에서 내 몸은 나를 살리기 위해 ‘긴급조정’에 들어간다. 신속하게 교감신경이 활 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교감신경과 스트레스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고 다양한 변화를 일으킨다. 심장박동 증가, 근육의 긴장, 호흡 증가, 소화기관 활동 억제, 혈당 상승 등이 이루어 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차차 설명하겠다. 이런 신체 내 변화들은 스트레스 위협으로부터 나를 살리기 위한 똑똑한 위급상황 대응체계이다. 나를 아프게 하려는 변화가 아니다.
139p

바쁜 일상 속 쌓인 스트레스로 내 몸에 이상 신호가 오고 있지만, 몸과 마음의 관리가 미뤄지는 사이 거센 파도와 같이 더 강한 스트레스로 변해 간다. 그렇게 되기 전에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를 해 보자.
_175p

여유가 되고 휴일에나 할 수 있는 관리법이 아닌 언제나 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움직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한다면 스트레스와 점점 멀어질 수 있다.
209p

우리는 매일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기관으로 많은 것들을 느낀다. 즉 삶에 대한 기억과 경험은 오감을 통해 들어온다. 스트레스 자극도 마찬가지이다. 오감 활용을 잘해야 스트레스 관리를 잘할 수 있다. 오감의 다양한 활용법을 살펴보고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온 스트레스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211p

멀티비타민처럼 균형 잡힌 우리의 오감 활용은 앞 단락에서 언급 한 것 처럼 긍정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스트레스 솔루션 으로 제시한 내용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실천해 보면 어떨까? 스트레 스의 파도 위에서 파란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튀는 짜디짠 바닷물 맛도 보고, 바다내음도 맡아 보자. 철썩 부딪히는 바닷물을 몸으로 경험하고 파도 소리를 경쾌한 리듬처럼 느끼며 서핑을 즐기는 것이 온 스트레스의 정석이다. 오감의 균형적인 활용이 앞으로 다가올 당신의 스트레스를 가볍게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247p

일상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삶을 위해 스트레스와 함께 지내며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싶은가?
내 삶에 스트레스가 크게 번지지 않게 미리 예방할 방법이 있다면?
나만의 온 스트레스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49p

단단한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바로 자기를 존중하고 사랑 하는 마음인 자존감으로부터 시작된다. 평상시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도 다를 것이다.
257p

기본정보

ISBN	9791197097171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11일
쪽수	304쪽
크기	151 * 211 * 22 mm / 485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8)

[me****]

 사람들은 누구나 다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 숙면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자살까지 하게 되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스트레스는 완전히 소멸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의 생활속에서 해소해야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좋은 스트레스는 적절한 긴장감으로 나의 일을 하면 지금 보다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쁜 스트레스는 말 그래도 대처나 적응이 힘들어서 불안이나 우울이 오는 것을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할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스트레스 위에서 컨트롤 하자는 의미에서 온스트레스라고 부릅니다.
스트레스의 본질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면역체계를 신체적, 심리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4가지의 역할을 이해해야 합니다.
신체: 신체를 관리한다는 것은 신경계 반응이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지: 스트레스를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믿음,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감정: 좋은 감정이든 나쁜감정이든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은 노란색 신호등을 감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적절히 표현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방향전환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각: 수없이 많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여 인간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과 판단 근거를 제공합니다.
4가지 역할을 통해 각자가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가지 역할의 균형을 항상 유지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결국 스트레스 다이어트를 통해 나를 관리해야 합니다.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긴장감을 풀고, 많이 웃으면서 뇌에 희망물질을 만들어서 긍정적인 나로 변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이 같지 않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의 해소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k****]

[ 온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새로운 관점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연구하는 모임인 온 스트레스

 

이 모임에서는 ‘제대로 된 스트레스 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8명의 강사들의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잡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알려줍니다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금


변화되는 스트레스에 잘 적응하는 방법으로


마음의 균형과 인지력, 감정관리, 신체관리


오감관리 등을 매일 활용 할 수 있는


루틴 솔루션을 제공해 줍니다.

 

스트레스관리는 힐링과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힐링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회복중심이라면


스트레스관리는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능력


이라고 말합니다

 

변화 속도가 빠른 요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트레스의


뉴노멀에 코로나 노멀이 더해진 지금


스트레스는 완전히 소멸이 아닌 관리라고 말하지요


재택근무, SNS, 가짜정보, 비대면교육 등 새로운


스트레스에 유연해져야 하며 그것은 나로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고 하지요.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을 잡으려며 나에게 집중하여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감정과 신체 감각등을 살펴


올바른 방향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할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침반을 제대로 사용하여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방법을 유지하고 ‘부캐’를 만들며


슬기로운 균형잡기가 필요하다고 하지요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주는 신호부분에서 제일


예민하게 읽게 됩니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면 만성통증과 질병이 되어


더 큰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오후만 되면 나를 괴롭히는 두통이 생기는 이유


오래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아프다던가


입안이 자주 헐 때,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을 때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알 수 있었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며 살아가는 것이 먼저 이기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꼭지점을


말해 줍니다.

 

알차게 구성되어서 원인과 진단 그리고 관리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응용할수


있는 것들이 많아


저처럼 스트레스가 있는 분들과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읽기를 추천드려보아요

 

[이 글은 북인사이트 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온스트레스 #북인사이트 #박정우 #서평도서 #도서협찬 #운 #책과콩나무 #스트레스관리

[ys*****]

[책추천/책리뷰/신간] 온 스트레스 -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코노 가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해서 친구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는 점점 더 쌓이는데 풀지를 못해 코로나 블루가 정말 심하게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온 스트레스>를 만나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스트레스는 동반자 같이 따라 올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초경쟁시대이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시대로 변화되기까지 하면서 사람들은 더욱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란 어떤 존재인지,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인식하고 관리하는지 이야기해주며,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말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스트레스는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고 피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므로 우리는 그 위(On)에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온 스트레스’라 부르겠다. 온 스트레스란 급격하게 변화하는 파도의 페이스를 타는 서퍼처럼 스트레스 위를 타고 가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과한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되 스트레스 위에서 스트레스에 적응하며 사는 것이 바로 ‘온 스트레스’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온 스트레스 p.23-24

    
2020년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재택근무, 비대면수업, 키오스크로 전환 등으로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코로나 블루에서 코로나 레드로 까지 왔다.
코로나 블랙으로 까지 갈 수도 있다는 염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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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온 스트레스>에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스트레스 나침반에 대해 설명해주며,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스트레스를 마주하여 해결하는 방법, 몸이 힘들다고 보내는 신호를 캐치하여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감각기관을 이용해 극복하는 방법, 심리적 요인, 오감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이다.
또한 <온 스트레스>에는 다양한 지압법과 스트레칭하는 방법들도 소개해 주어 일상생활 속에서도 따라하며 도움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더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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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경쟁하는 시대인 지금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온 스트레스>에서처럼 스트레스를 전략적으로 관리한다면 그 스트레스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들은 여러 가지 논문을 참고하고 많은 연구 끝에 책을 출간하였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ys*****]

코로나로 인해 또 다른 시대가 열렸다. 그에 맞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ha*****]

책을 읽으면서 맞아, 맞아라고 속으로 인정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에요. 초반부터 우리의 현실의 문제점을 팩트 폭력으로 집어주고 지금의 상황을 집어주네요. 대한민국의 빨리 빨리 문화가 적용된 직장생활에서 초격차, 초경쟁, 샌드위치경쟁, 글로벌라이제이션, 제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해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어요. 그러한 경쟁은 직장인을 스트레스의 도나기로 몰아넣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회의 화상회의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요구하고 있네요.





뉴노멀 시대, 코로나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등등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는 우리가 새로운 환경에 강제적으로 적응하게 만들어요. 그것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압박을 받게 하는 환경을 우리에게 준다는 것이죠. 저자의 말처럼 스트레스 관리는 각자 개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마음을 관리하는 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봐야 하는 방법이에요. 작은 파도가 어떤 이에게는 쓰나미처럼 보일 것이고 쓰나미가 어떤 이에게는 파도타기 놀이에 불과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인지오류라는 용어에 대해 들어본 적이 누구나 있을거에요.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이 제대로 균형을 잡아줘야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하고 인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해요. 균형이라는 것이 책에서는 자주 언급되는데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인지하고, 마음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인지하고, 관찰한 것을 그대로 인지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 후에는 자동생각을 알아차리고 거기서 감정을 분리시키고 그에 대체하는 대안사고를 생각하는 방법은 따라하면서 실천해볼 수 있는 항목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99****]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잡기 : 온 스트레스 - 박정우 외 7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온 스트레스>라는 제목을 보고 스트레스 위에? 라고 반문했다. 어차피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만나지 않을 수는 없고, (삶의 일부라고 표현)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되 스트레스라는 파도 위에서 파도를 타고 서핑하듯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한다. 변화하는 파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는 방법서이다. 책에서는 스트레스 관리는 힐링과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힐링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회복하는 게 중심이라면, 스트레스 관리는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 능력을 말한다.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속도도 빠르다.


최근 입사한 회사에 이제 며칠 뒤면 한달차가 된다. 업무량도 워낙에 빠른 유통업인데다 (심지어 유통업의 물리적 양에 놀람!) 피드백이 시시각각 오는 파트에 있다보니 너무나도 알 수밖에 없도록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었다. 실은 오늘도 점심시간에 식사를 마치고, 명치 끝이 답답해서 소화제를 먹고 일했다.


책을 읽고 나서 내 몸의 균형이 깨짐을 인지하고, 바로 방법론적으로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책에서는 반응을 먼저 기록하고 상황을 생각해도 되고, 반대로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1. 감각인지력 키우기


1) 몸의 균형이 깨짐을 인지하기


나의 경우 6/14일 상황) 업무량이 많았다. 반응) 명치끝이 답답


2) 마음의 균형이 깨짐을 인지하기


나의 경우 6/14일 상황) 상사가 신경질을 냄. 반응) 짜증이 난다


3) 관찰한 것 그대로 인지하기

 

2. 자동생각 알아차리기


3. 자동생각에서 감정을 분리하기 >> 감정과 몸의 반응은 좋고 나쁨이 없다


4. 자동생각에 도전하는 대안사고 찾기


유발되는 상황 때문에 자동적으로 자존감을 갉아먹는 생각을 하게되는 고리를 끊는 것이 이 연습의 핵심이다.


이외에도 스트레스성 두통의 경우 자세를 바르게 하고, 최소 시간별 스트레칭


관자놀이 마사지, 허리 스트레칭을 틈틈이 하기 등으로 최소한으로 몸에 데미지가 오도록 관리하는 방법도 등록되어 있어 매우 유용했다. 감정적으로만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반응도 스트레스 구조신호라는 것을 인지하고 같이 보살펴야 한다는 점을 피력한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 사람마다 같은 상황이더라도 스트레스에 노출영향을 받는 것이 다르다. 내가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의식적으로라도 노력해서 나를 지켜야 할 것이다

[ku****]

스트레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과해서 문제가 많이 됩니다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며 지내느냐가 우리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몸과 마음이 예민하게 스트레스에 반응하고 무너지기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제목 '온 스트레스'는 스트레스와 더불어 살아가되 스트레스라는 파도 위에서 서퍼가 되어 파도를 타고 서핑하듯 살아가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서핑을 해본 적은 없지만 티비로만 봤는데 서퍼처럼 파도를 타고 서핑하듯 살아간다 상상만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KTX, SRT 등의 고속철도가 도입되면서 여러가지 이점이 생겼지만 그만큼 많은 신체적, 심리적 에너지 소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고속철도 도입 뿐만 아니라 IT기술의 발전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른 일 처리, 시간당 받아들이는 정보량, 여유와 휴식의 부재 등으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 수록 스트레스의 요인도 진화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려면 우선은 내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스트레스를 더 받거나 덜 받는 것이 결정되기에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 잡기를 시작으로 제대로 된 인지하기, 감정관리, 신체적관리, 오감관리, 스트레스 면역력 키우기로 훌륭한 서퍼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정직하게 우리에게 신호를 준다고 합니다 내 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신체 나침반의 방향을 돌려놓기는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두통, 소화불량, 목, 어깨, 허리 통증 뭉침...
진통제등의 약을 먹으며 버틸게 아니라 내 몸이 힘들다고 신호를 주는구나 깨닫고 몸과 마음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호를 줄때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버티는게 아니라 그 전에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고 기분전환 및 휴식을 잘 취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오감을 다스리는 오감치유법을 활용하여
지친 오감에 좋은 자극과 휴식을 주면서 파도를 타는 서퍼처럼 즐기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ja*******]

 

생활을 하거나 직장생활 속에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중에 하나가


카페쇼나, 문구 박람회 같은 전시회를 보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풀고는 했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가고 싶었던


전시회들이 다 취소 되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상황까지 오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화가 나기 일쑤고 예민해지기까지 한데다 편두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등 몸에도 신호가 와서 스트레스 관리를


정말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읽게 된 책이 '온 스트레스' 입니다.

 



 

비대면시기이지만 그로 인해서 스트레스 쌓이는 일 또한 스트레스 또한 만민치 않은데요. 저 또한 대면으로 만날 수 없다보니


화상 회의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처음에 프로그램 깔고 진행하는데도 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익숙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처음 접하는거여서 그런지 은근한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책에도 "새로운 것에는 스트레스다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새 패스트푸드 점에서 주문하는 것이 키오스크로 바뀐것이나 비대면 회의 등 온라인 기계에 익숙해 질때 새로운 것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요.스트레스도 나를 잘 파악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온스트레스 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거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스트레스 위에서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꿔나가는 것 또한 중요한거 같아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것처럼 스트레스도 잘 알고 대처해 나가면 잘 대처해 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책 뒤쪽에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한 인지 방법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고, 스트레스를 푸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고 있어서 따라해보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더라구요~~책의 내용을 잘 보고 앞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을 줄여나가고, 스트레스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