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를 이끄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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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관점을 변화시키는 400년 현자의 인생 격언
“모순과 가식을 떨쳐내는 순간, 삶은 극적으로 바뀐다”
중류 계급이었던 브뤼예르는 당시 대귀족 저택의 도서실 관리를 맡게 되면서 책을 가까이 하고 귀족들과도 대화할 수 있었다. 귀족 사회의 민낯을 가까이서 관찰한 덕분에 유려한 문장으로 인간의 모순과 가식을 폭로하면서 특히 귀족들의 행태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작품을 남겼다. 라 브뤼예르의 말은 비단 귀족 계층의 한계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진 모순과 가식을 밝게 드러내준다. 귀족과 권력에 도전하는 동시에 모든 인간이 스스로 반성함으로써 가식과 모순을 떨치고 새로운 변화를 맞기를 바랐던 그의 작품에는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는 통찰력이 녹아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의 훌륭한 문장을 즐기는 동시에 스스로의 모순과 가식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여 변화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라 브뤼예르
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중류 계급 출신으로 귀족 가문의 가정 교사로 일하며 관찰한 왕족 및 귀족의 생태를 풍자하여 《인간성격론》을 펴냈다. 이 책은 당대 베스트셀러가 되어 제8판까지 출간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브뤼예르는 48세에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이 되어 문단에 명성을 떨쳤다. 그의 아름다운 문장은 후대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귀족이 득세한 당대 프랑스 파리에서 소시민의 자녀로 태어나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학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변호사, 세무관 등으로 일하였으나 탄탄한 뒷배경이 없었던 탓에 출세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가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 대귀족 콩데 공의 집에서 가정교사로 일하게 된다.
이 책은 오만하고 난폭한 귀족 가문에서 일하며 그들의 나태함과 변덕스러움, 돈과 관습의 폭력에 시달렸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짧은 글로 기록한 것이다. 사회적 지위에 대한 열등감에 굴하지 않고 귀족 사회를 풍자하는 도전 정신을 보여준 덕분에, 몽테뉴?라 로슈푸코의 작품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잠언집으로 손꼽힌다.
목차
- 들어가며 -006
1장 중요한 건 함께 살아가는 기술이다 -011
2장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035
3장 우리는 모두 위대한 보통의 존재들이다 -069
4장 성공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087
5장 타인의 비판을 허락하라 -139
책 속으로
늘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고, 칭찬할 줄 모르고, 그 누구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신 역시 아무에게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다.
-27p
사랑을 하는 이유는 인간이 약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식어가는 이유 또한 다른 의미에서 인간이 약하다는 뜻이다.
-47p
행복해지기 전에 웃어야 한다. 웃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57p
인간사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야심으로 끝난다. 결국 죽을 때가 아니면 마음이 조용할 날이 없다
-64p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가진 거액의 돈을 부러워하지 말자. 그들은 그 부를 소유하는 대가를 치르고 있고, 그 대가는 우리가 치르기엔 너무나 크다.
그들은 부를 소유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과 편안함, 명예와 양심을 대가로 치렀다. 이는 너무도 비싼 대가인데, 사실 그런 비싼 값을 치르고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란 게 세상엔 별로 없다.
-95p
출세하는 방법은 두 길밖에 없다. 자기 자신의 지혜에 의존하든가, 다른 사람의 어리석음에 의존하든가.
-116p
어떤 사람들의 가치는 글을 잘 쓰는 데에 있고, 다른 어떤 사람들의 가치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 데에 있다.
-181p
출판사 서평
가식의 가면을 벗고 내 안의 나약함과 만날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
삶의 관점을 변화시켜줄 400년 현자의 인생 격언
《삶의 변화를 이끄는 한마디》는 17세기 프랑스 작가 라 브뤼예르(1645~1696)가 남긴 《인간성격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편집, 출간한 책이다. 《인간성격론》은 당대의 세태를 재치 있게 풍자한 작품으로, 제9판까지 출간된 베스트셀러였다. 라 브뤼예르는 중류 계급 출신으로, 귀족 가문의 가정교사로 일하며 왕족 및 귀족의 생활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 48세에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이 되어 문단에 명성을 떨쳤다. 그의 아름다운 문장은 후대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에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귀족이 득세한 프랑스 파리에서 소시민의 자녀로 태어난 그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학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지만 한 번도 법정에 서지 못했다. 탄탄한 뒷배경이 없어 출세할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 대귀족 콩데 공의 집에서 손자 부르봉 공의 가정교사로, 다시 콩데 공의 시종으로 일하면서 콩데 공 저택의 도서실 관리를 맡게 된다. 이 기회를 통해 그는 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독서와 사색의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었고 그 시간 덕분에 《인간성격론》이 탄생할 수 있었다.
오만하고 난폭한 귀족 밑에서 일하며 그들의 나태함과 변덕스러움에 시달렸던 그는 이 작품에서 그들의 행태를 구체적으로 풍자하였다. 이는 귀족과 권력에 대한 도전이자, 모든 인간이 스스로 반성함으로써 가식과 모순을 떨치고 새로운 변화를 맞기를 바랐던 그의 바람이 담긴 것이었다. 유머와 재치까지 풍부하게 더한 격언들에는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는 작가의 통찰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그의 훌륭한 문장을 즐기는 동시에 스스로의 모순과 가식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여 변화된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6711191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1월 10일 |
쪽수 | 188쪽 |
크기 |
136 * 196
* 16
mm
/ 24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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