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자존감을 어찌할 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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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한다. 자존감은 내 존재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잘났거나 못났거나 내가 나라는 사실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잘하거나 못하거나 내가 나일 수 있음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고.
「무너지는 자존감을 어찌할 수 없을 때」는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사람과 세상과 나 자신에게 맞서며 새겨두었던 저자의 마음을 담은 책이다. 자신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마음에 새겨왔던 저자의 글을 들여다보며, 독자의 마음에 새겨진 흉터들이 점점 옅어지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소손
작은 손으로 부지런히 마음을 읽고 씁니다.
인스타그램 : @soson.writer
목차
- 1부 나를 막아서는 나에게
2부 나를 막아서는 너에게
3부 나를 막아서는 세상에게
책 속으로
내가 이해하는 자존감이란,
내 존재에 대한 자신감이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내가 나라는 사실에 자신감을 갖는 것.
잘하거나 못하거나
내가 나일 수 있음에 자신감을 갖는 것. - 「자존감」 중에서
20대 때에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해서만 나를 알아가려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나를 알아가는 일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그때완 조금 달라졌다.
이제는 머리를 쓰거나 마음을 쓰는 것을 넘어서,
내 행동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고 있다.
'알아야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듯이,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부딪친 적조차 없이, 나 자신에 대한 이런저런 짐작만으로 내가 나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부딪칠 수 있는 만큼 여러 번 세상에 부딪쳐보기로 했다. 아프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 꺼풀 벗겨진 나를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머리로 '아는 만큼의 나' 말고,
부딪치며 '해본 만큼의 나'가 거기 있었다. - 「해봐야 알 수 있는 것, 알아야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새로운 시도 앞에서 겁이 덜컥 날 때면, 친구를 찾곤 했다. 내 상황과 고민을 모두 공유하고 나면, 나는 이제 기대감 가득한 표정으로 친구가 내 자신감을 추켜세워주기를 기다린다.
응원을 주고받는 것은 관계에 도움은 된다. 관계는 충분한 응원이 된다. 그럴 수 있어야 친구 사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자신감을 확인받는 것은 유효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잠시나마 자신감을 얻었지만, 다시 겁이 나면 금세 다른 친구에게 확인받고 싶었다.
자신감(自信感)은 말 그대로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이다. 남이 나를 응원해줘서 얻는 건 '대리 자신감'이다. 내가 나를 믿는 것이 먼저다. - 「대리 자신감」 중에서
자존감은 타존감에서 나온다.
남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자존감이 높을 수 없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을 존중하는 데도 탁월하다. 그런 태도와 지혜가 몸에 배어 있다. 어쩌면 타존감이 높아서 자존감이 높은 것일지도 모른다.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에게 존중받으면서 그 관계를 품위 있게 만들다 보면 어느새 자존감은 높아져 있다. 관계를 소중하게 품다 보면, 그것만으로도 바쁘다. 내게 자존감이 있나 없나를 따질 새가 없다. 관계가 풍요로운 사람은 자연히 자존감이 높다.
남을 볼 줄 모르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 자존감을 높이기란 어렵다. '나는 자존감이 높다'며 스스로 끊임없이 되뇌며 구멍 난 자신을 채우는 길 뿐.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그런 주문을 강요하지 않는다.
남을 깎아내리고, 또 남을 비난해야만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존감을 높이고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자기기만을 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자기최면에 빠져있는 것이다. - 「타존감」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91196656539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5월 20일 |
쪽수 | 208쪽 |
크기 |
114 * 184
* 21
mm
/ 19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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